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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동정
1. 권종락 대사는 5.26(목) Limerick을 방문하여, Michael Hourigan 시장, Eamon Ryan 상공회의소장을 면담하고 한-아일랜드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어 Tralee에서는 세계적 식품가공 업체인 Kerry Group 본부를 방문하여 동 기업의 한국진출 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그곳에서 개최된 아일랜드 노동당(Labour Party) 연차 총회를 참관하였습니다.
2. 한국전 당시 미군 소속으로 참전중 전사한 35명의 아일랜드인(군인 29명, 사제 6명)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비 제막식이 7.12(화) 아일랜드 군인들의 고향인 Kerry 카운티의 Lixnaw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동 제막식에는 권대사 내외, Kenny 미국 대사 및 유족, 친지들 인사 다수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 동 전사자들은 사후 50년만에 미국 정부로부터 미국 시민권을 부여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유족 및 친지들을 중심으로 2003년 “Lixnaw Korean Project"라는 협회를 결성, 추모비 건립을 추진해 옴.
국내 주요소식
1. 국적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
ㅇ 2005.5.24(화)자로 새로운 국적법이 공포, 시행됨에 따라 “국적업무처리지침”도 개정되었습니다.
ㅇ “국적업무처리지침”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전에 국적을 이탈할 수 있는 자의 범위를 종전보다 축소하였습니다. 따라서 동 “국적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아래에 해당하는 자는 병역의무 이행 여부와 관계없이 국적을 이탈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부 또는 모가 외국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해당국에서 출생한 남자
- 외국에서 출생한 남자로서, 출생 이후 부 또는 모가 해당국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신청하거나 취득한 경우
- 부 또는 모가 외국에 체류하다가 해당국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신청한 상태에서 해당국에서 출생한 남자
- 외국에서 출생한 남자로서 국적이탈 신고 당시 부 또는 모가 해당국에서 본인 출생후 17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한 경우
ㅇ 외국에서 출생한 자 중에서 상기에 해당하지 않는 “직계 존속이 외국에서 영주할 목적없이 체류한 상태에서 출생한 자”는 국적 이탈 신고전에 병역의무를 이행하거나 면제받아야 합니다.
ㅇ 국적이탈 신고를 하는 자는 부 또는 모의 영주권(시민권) 사본, 또는 영주권(시민권) 신청 접수 영수증 사본, 또는 부 또는 모가 해당국에서 본인 출생후 17년 이상 계속 거주 하였다는 공적서류(사본)와 본인의 출생 증명서, 기타 이에 준하는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2. 병역의무자 국외여행 허가시 귀국보증 제도 폐지
ㅇ 병무청은 병역의무자의 국외 여행(기간 연장) 허가시 요구하였던 귀국 보증(과태료 부과) 제도를 2005.7.1(금)부터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이에 따라, 병역의무자가 해외여행 허가를 신청할 경우 종전의 귀국보증서는 제출하지 않으며, 여행 목적별 구비 서류(체재 목적 인정증명서)만을 제출하면 됩니다.
- 허가 기간이 2005.6.30 이전에 종료하는 병역의무자는 귀국보증서 제출
ㅇ 2005.7.1일부터는 국외여행 허가자가 허가 기간내에 귀국하지 않을 경우에는 즉시 고발 조치된다 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독일 월드컵 진출 확정
ㅇ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6.9(목)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인 쿠웨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대승함으로써, 3승 1무 1패로 승점 10점을 확보, 오는 8.17(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예선 최종전 홈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자력으로 본선 티켓을 획득하였습니다.
ㅇ 일본, 이란에 이어 아시아 3번째로 본선행을 확정한 우리나라 대표팀은 지난 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6회 연속(통상 7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안았습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도 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이기고 3승 2무로 본선 진출을 확정하였습니다.
ㅇ 2006 독일 월드컵 경기 개막전은 2006.6.9 독일의 뮌헨에서, 결승전은 2006.7.9 베를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아일랜드 동향
1. 비EU 회원국 어학 연수생의 체류 기간 제한
ㅇ 아일랜드 법무부에 따르면, 어학 연수생의 자격으로 체류중인 학생(일반인)들은 2005.1.1일부터는 최장 18개월을 초과하여 체류할 수 없으며, 정식 학교(중·고등 및 대학)에 입학하지 않는 한 본국으로 귀국해야합니다.
그러나 동 시행(1.1) 이전에 이미 체류 허가를 받은 학생들은 1.1일부터 18개월을 계산하며, 따라서 2006.6.30일까지는 아일랜드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ㅇ 또한, 18개월의 체류 기간이 만료되어 본국으로 귀국한 학생(일반인)들이 아일랜드에서 학업을 계속하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자국내 아일랜드 대사관에 아래 서류를 구비하여 비자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학교 졸업 증명서
- 아일랜드내 어학연수 기관, 중·고·대학에서 발급한 입학 허가서
- 수강료 지불 증명서
- 재산 증명서(초기 정착자금 보유 증명)
- 아일랜드 체류기간중 은행 구좌 내역서
·아일랜드 체류중 취업이 아닌 본국 송금을 통해 경비를 충당했음을 입증
2. 비EU 회원국 어학연수생의 파트타임 취업 조건 및 절차
가. 파트타임(part-time) 취업 자격 요건
ㅇ 아일랜드 교육부가 인정하는 어학연수 기관에서 최소 25주(약 6개월) 이상 집중 코스(intensive course)에 등록한 비EU 회원국 학생은 파트타임 취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나. 파트타임 취업 절차
1) 이민국 등록
ㅇ 어학 연수생은 이민국에 외국인 등록과 함께 체류 허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민국은 서류심사후 여권상에 스탬프를 날인하고, 외국인 등록 카드(Garda Registration Card)를 발급합니다.
- 구비 서류
·여권
·School Letter(어학연수 기관에서 발급해주는 신분 인증 서한)
·은행 잔고 증명서(Bank Statement)
- 여권, School Letter 및 주소지 증빙 서류(Proof of Address)를 구비, 은행 구좌 또는 우체국 구좌(Post Account) 개설 가능
2) 사회 복지국(Social Welfare Office) 등록
ㅇ 아일랜드 사회 가정부(Department of Social and Family Affairs) 산하 사회 복지국에 PPS(Personal Public Service) Number를 신청해야 합니다. PPS Number는 개인 고유 번호(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로서, 사회 복지, 취업, 납세, 교육, 건강 등 공공 서비스 향유시 필요한 정보입니다.
- 구비 서류
·여권
·외국인 등록 카드
·주소지 입증 서류(Proof of Address)
- 본인 명의의 고지서(전기, 가스, NTL 등)를 제출, 홈 스테이를 하는 경우, 집주인의 서한 및 집주인 명의 고지서를 첨부, 제출
- 사회 복지국은 PPS No. 발급 신청 접수후 1-2주일내에 우편으로 PPS No.를 송부
3) 파트타임 취업 신청
ㅇ 파트타임 취업을 희망하는 어학연수생은 자신이 근무하고자 하는 업체(기업, 호텔, 식당 등)에 취업 신청을 해야 합니다.
- 구비 서류
·여권
·School Letter
·PPS Number
·영문 이력서(사진 동봉)
·자격증, 추천서 등 관련 자료(필요시)
ㅇ 취업이 결정된 학생은 주당 20시간까지 파트타임으로 근무를 할 수 있으며, 보수는 시간당 7.65 유로 이상을 받게됩니다.
- 2005.5.1일부터 최저 임금이 기존의 7유로에서 7.65유로로 인상
3. 아일랜드 축구 대표팀 전적
ㅇ 2006년 독일 월드컵 진출을 위한 유럽 제4조 (아일랜드, 프랑스, 스위스, 이스라엘, 사이프러스, Faroe Island) 예선전에 참여하고 있는 아일랜드 축구팀은 6.4(토) 더블린에서 개최된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고, 6.8(수) Torshavn에서 열린 Faroe Island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함으로써, 3승 4무의 전적(승점 1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ㅇ 아일랜드 축구팀은 앞으로 프랑스(9.7), 스위스 (10.12)와의 홈경기 및 사이프러스 (10.8)와 원정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아일랜드 교류
1. 미군 소속 아일랜드인의 한국전 참전
ㅇ 주아일랜드 James Kenny 미국 대사는 6.3(금) 아일랜드인으로서 한국전 당시 미군에 소속되어 참전한 Gerald J. Fox(당시 미 육군 일등병)에게 지난 2000년 우리 정부가 수여한 “6.25 전쟁 종군 기장” 및 김대중 전 대통령 명의 감사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 미국측은 외국인으로 미군에 복무한 동인에게 성조기 1벌을 “Flag Certificate"와 함께 동인에 전달
ㅇ 미 대사관측에 따르면, 한국전 50주년을 계기로 미 국방부가 우리 정부로부터 미측 참전 유공자들에게 수여할 훈장 및 기장 등을 일괄 전달받은 바 있으나, G.J. Fox 당시 일등병은 최근에 소재가 파악되어 이번에 전달식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 대사관의 정환성 참사관이 동 전달식에 참석
2. 아일랜드내 한국 동포수 통계
ㅇ 아일랜드 이민국(Garda National Immigration Bureau)에 따르면, 2004년말 현재 이민국에 외국인 등록을 하고 체류 허가를 받은 동포수는 863명이며, 이중 408명이 신규 등록을 하였고 455명은 재등록 하였습니다.
- 2003년: 775명, 2002년: 574명, 2001년: 311명
ㅇ 또한 남자는 386명, 여자는 47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56명은 취업 목적으로, 624명은 학업을 위해 아일랜드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ㅇ 우리나라와 아일랜드는 비자 면제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3개월까지는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으나, 3개월 이상 체류시에는 이민국에 매년 체류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3. 한-아일랜드 협회 회장단 교체
ㅇ 한-아일랜드 협회(IKA: Ireland-Korea Association)는 5.30(월) 연차총회를 열고, Eddie Reynolds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Fran O'Reilly를 부회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동 연차 총회에는 대사관 직원, 지상사 대표 및 IKA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였습니다.
4. 아일랜드 유소년(U-13) 축구팀, 한국 파견
ㅇ 대한축구협회와 (주)문화 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5 MBC 세계 유소년 축구 대회”가 15개국 16개 유소년 팀이 참가한 가운데 6.14(화)-6.19(수)일간 서울 (및 파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ㅇ 이번 대회에는 아일랜드를 비롯, 폴란드, 포르투갈, 브라질,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일본, 멕시코, 파라과이, 스웨덴, 덴마크, 터키 및 남아공 등 2002 월드컵 본선 진출 14개국의 유소년 대표팀이 출전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해서는 실바 감독이 이끄는 13세 이하 유소년 대표팀과 차범근 축구 교실팀이 참가합니다.
ㅇ 6.13(월) 실시된 조추첨에서 우리나라 유소년 대표팀은 독일, 남아공, 파라과이 등과 함께 B조에 편성되었으며, 아일랜드는 덴마크, 프랑스, 터키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습니다.
금번 대회는 16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펼친 후, 각조의 1, 2위가 8강전(6.17)을 벌이며 6.19(목)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ㅇ 금번 축구대회는 유소년 연령대(13세 이하)에서 전세계 모든 대륙에서부터 총16개팀이 참가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 규모의 대회라고 합니다.
5. 우리나라 주요 인사 아일랜드 방문
ㅇ 이주성 국세청장은 제2차 OECD 조세행정포럼 (FTA)(Dublin Castle, 6.1-2)에 참석하기 위해 5.31(화)-6.2(목)간 더블린을 방문하였습니다.
ㅇ 행정자치부 및 시·도 소속 공무원단체 담당 간부 공무원들(18명)이 아일랜드의 공무원 노사분쟁 조정 제도 및 사례 연구를 위해 6.15(수)-6.17(금)간 당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ㅇ 한동대학 국제법률 대학원의 원재천 교수는 학생 2명을 인솔하여 아일랜드 “Law Society”가 주관하는 “국제협상 경연대회” (The International Negotiation Competition 2005)에 참석하기 위해 7.4(월)-7.8(금)간 더블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동포/지상사 동향
1. 한인 성당 주최 바자회 개최
ㅇ 더블린 소재 한인 성당(최변재 신부)은 5.29(일) “Sister of Divine Master" 수녀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카톨릭 신자분 및 동포분들과 교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지상사 임원 교체
ㅇ 대한항공 콜센터의 신광재 차장이 지난 1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6월말 귀국 예정입니다. 신차장 후임으로 서경수 차장이 6.10(금) 아일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공지 사항
1. 2005 세계한민족축전 행사 개최
ㅇ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문화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제주도의 후원하에 2005.9.9-9.15(6박 7일)간 전세계 재외동포 520명을 초청하여, 서울, 경기, 제주 등지에서 광복 60주년 기념 “2005 세계한민족축전”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ㅇ 금번 행사는 한민족 생활체육대회, 한민족 함께걷기달리기 등 생활체육 행사와 한국 전통문화 특별공연, 전통문화 체험 및 고궁(한국 민속촌, 경복궁) 관람 등 전통문화 행사, 그리고 조국 역사체험(독립기념관), 제주도(체육 시설, 고적지) 방문 등 지방 방문 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ㅇ 최근 3년간(‘02-’04) 동 축전에 참가하지 않은 동포들 가운데, 금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홈페이지(www.sportal.or.kr)에 게재되어 있는 “개인별 참가신청서”를 작성, 아래 주소로 송부(우편, 팩스, 이메일)하시기 바랍니다.
-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사업협력부 국제협력팀,
서울 송파구 방이동 88(올림픽공원내 테니스 경기장 2층)
- Fax: (82-2) 421-8213, 8219
- 이메일: whitebecky@empal.com
ㅇ 동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왕복 항공료 자비 부담외에 20만원의 참가비를 납부해야 합니다.
2. 제4차 한상 대회 한국 인재 채용 박람회 개최
ㅇ 재외동포 재단은 2005.9.13(화)-9.15(목)간 경기도 KINTEX에서 제4차 한상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ㅇ 동 재단은 금번 대회 기간중 외교부 및 노동부의 후원하에 9.15(목)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한국 인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여, 해외 동포 기업인과 국내 거주 해외 취업 희망자들간 취업 정보 제공, 면접 및 채용 주선, 정부 지원 설명 등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ㅇ 동 채용 박람회에 참가하시면,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한국 인재(정식 직원 또는 인턴 사원)를 직접 면접을 통해 채용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기업 홍보 및 구인 계획을 대내외에 홍보할 수 있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 취업 전문 사이트인 “월드잡” (www.worldjob.or.kr)을 통해 구인 정보를 무료 제공받을 수 있사오니, 관심있는 동포분들은 대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3. 2005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모국 연수
ㅇ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초청 교육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재외동포 대학생· 청소년 200명을 선발하여 8.2(화)-8.9(화)간 “2005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모국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ㅇ 동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역사 강의, 방문 및 견학, 체험 학습 및 병영 체험, 문화 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ㅇ 동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대학생 또는 청소년 (중·고등학생)이 있으면 6.22(수)까지 대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왕복 항공료는 참가자가 부담하며 재외동포재단은 숙식 및 연수 운영비를 제공
5. 해외 안전 여행 홍보
ㅇ 외교부는 해외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하에, 2004.12.15일 “해외 안전여행 사이트 (www.0404.go.kr)”를 개설, 해외 여행을 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여행 목적지의 현지 상황 및 안전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5.2.15(화) 부터는 KBS 제1라디오, 5.13(금) 부터는 KBS 제2TV를 통해 국민들에게 직접 해외여행 안전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ㅇ 동포분들도 해외 여행시 상기 “해외 안전여행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여,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의 현지 사정 및 안전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기 바랍니다.
6. 우즈베키스탄 일부지역 “여행 주의” 지역 지정
ㅇ 정부는 5.12(목) 발생한 우즈베키스탄 지방 도시인 “안디잔” 소요사태가 인근지역으로 확산(약 500여명 사망)됨에 따라, “안디잔”, “카라수”, “나만간“, ”페르가나“ 지역 및 인근 국가(아프가니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와의 접경 지역을 2005.5.19일부로 여행 경보 2단계인 여행 주의지역으로 지정하였으니, 이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동포분들은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