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숙제 시작합니다.
어제 부은 오른쪽 귀바퀴가 오늘 아침에서야 풀리더군요..
(지압 잘 안해준 결과인가 봅니다 ;; 아직도 귀바퀴 윗부분이 약간 덜 가라앉았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오른쪽 다리부분이 이상하게 아프더군요..발목가까운 부분에서..뼈타고 위로~
계단오르내릴때 통증이 갈 정도로..
그래서 자리에 앉아 틈 날때마다 손가락 쥐고 있었죠..
퇴근무렵..다리는 괜찮아졌는데..허리가 아파오더군요 ;;
그래서 위자리 눌러줬는데, 다시 허리 양옆이 아파오더군요 ;;
침맞고 나니 다시 오른쪽 다리 ;;
며칠간 편안하다가..다시 통증 시작입니다.
제 생각에는 목의 영향인거 같은데..어제만해도 통증이 오던 목이 통증이 없어졌거든요..
(장원장님은 이글 보시면 그려려니 하십시오~ 그냥 제 생각일 뿐이니)
뒷목하고..귀 아래쪽..뒤통수가 많이 유연해 지긴했는데.
아직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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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간 장원장님이 손바닥에 침을 꽂아 주십니다.
속으로 "이게 어디 좋아지는 침일까?"
허거덩~~~ 혹시 혹시~~ 이거 정력에 좋은 자리 아냐?
손바닥을 펴고..V자를 그려보면( 완전 ..피카소 되갑니다 ;)
다리와 다리가 만나는 부분 ;; 중요 부분이 된단말이지..*.* 띠용~
근데 중요부분이면 머리하고도 같네 ㅡㅡa
아오~~~
그럼 발바닥~ 허걱~
우리나라 풍습에..결혼식 첫날밤 전에 신랑..발바닥 때리던 풍습은..
ㅋㅋㅋㅋㅋ 정력증강이었던가? ㅋㅋㅋㅋㅋ
아오~~ 발바닥중에 간지럼 젤 많이 타는 부분은? ㅋㅋㅋㅋㅋ
우어~~ (나 혼자 생각하고 나혼자 감탄하고 ㅡㅡV )
오오~~
예전에 박수 잘치는 사람이 티브이에 나왔는데..
박수가 건강의 비결이라~~~ 그럼 건강의 비결이쥐~ (정력보다 더 좋은 건강이 어디있을라공 ㅋ)
박수 빨리치기로도 기네스북에 올랐던데..
아주 건강하겠군 ㅋㅋㅋ
생각해보니 금강산 갔을때 첨으로 발마시지란 걸 받아보았는데..
막 비명질러서 북한 아가씨가 놀래던 ;;;
앙대겠다..오늘부터 골프공 하나 손에 쥐고 가지고 놀아야디~~
발바닥은 의자에 앉아서..발로 아령 굴리면서 놀구 ~~~
으하하~~
(걍 공상과학 만화라 생각하십시오~ 제가 원래 좀 공상을 잘합니다 ㅋㅋㅋ 이해하십시오~)
거기 아자씨~ 골프공은 왜 들구 그러셔요??
첫댓글 많이 늘었군...그러나 교욱은 안받으면 절대 알지못하는 샘의 원리 강론은 절대로 알수 가 없을 걸요....ㅋㅋㅋ 정남씨 당구칠줄은 알지요?...ㅎㅎㅎ
출근하기전에 리플단게 없어졌네요 ㅡㅡ;; 제가 젤 궁금한게 그건데요 당구공 ㅋㅋ 시작과 움직임과 끝..^^
그 당구공의 결과는 돈입니다. 즉 돈다는 것임~~!!
아줌마 나써요~!! ㅋㅋㅋ
와우~~~!! 정남님. 골프공 저도 하나 빌려주세요.ㅎㅎ
ㅡㅡ;;;;
정남님 예리하시네요 시작과 끝을 알면
예리하진 못하는데요 ;; 그냥 상상해보면...그 시작과 끝을 알면 모든병의 치료뿐만 아니라..불로장생..영생도 가능할꺼란 엉뚱한 상상도 해봅니다 ;;;
(8/25) 바보같은 생각도 많이 했군요 ㅎㅎ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