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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장애인활동지원사 권리를 찾아서(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
 
 
 
카페 게시글
활동지원사 정보공유 12년이 넘는세월...끝없는 속앓이
바람꽃 추천 0 조회 927 20.05.13 22: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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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3 22:51

    첫댓글 힘든직업입니다ᆢ이용자교육도 필요합니다

  • 작성자 20.05.13 23:29

    이용자는 늘 한번도 제대로 된교육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활동지원사만 죽어라 열나 받는거죠

  • 20.05.13 23:47

    수고하십니다.그나마 운 좋으면 좋은분 만나는게 관건인데 쉽지가 안지요..요양보호사가 더 나을듯 하지요? 저도 차라리 그쪽이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 작성자 20.05.13 23:48

    맞아요
    그래서 저도 전향 할생각입니다

  • 20.05.13 23:50

    @바람꽃 저는 자격증이 없는데요 아는사람 있으면 없어도 병원에 근무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최소 12시간 근무에 자신이 없어 거부했습니다 개인간병이 수월 하답니다만..

  • 작성자 20.05.13 23:50

    좋은인연 만난다 하드라도
    갑과을의 관계가 있다보니
    좋은인연이 나중에는 정말 안좋게 변해갑니다 ᆢ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상황에 무조건 시간ㅇㅣ 올랐다고해서 더 마음대로 해도된다는 생각이 지치게 합니다 ᆢ 중개기관의 역할도 그렇구요 중개기관의 역할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것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 20.05.13 23:55

    @바람꽃 보호사가 넘치니까 사용자들이 더 그럴것 같아요
    야튼 사람들이 감사할줄 모르니까ㅠ

  • 20.05.14 09:33

    에효...바람꽃님~12년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중간에 일을 왜 그만두시지 않았냐고 여쭈어보면 실례이겠죠 TT

    저도 다시 큰 맘먹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더 열공해서 다른 시험보고 전직계획을 세워봅니다
    12년후에는 지원사 직종이 복지부 공무원대우를 받고, 정직원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 작성자 20.05.14 09:36

    마니
    그만둘려고
    갑질 아닌 갑질을해도 서로 아는처지 내가 좀만 참으면돼지 하고 넘긴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ᆢ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긴해요

    중간에 제 의사와상관없이
    중개기관인 복지관에서는
    대상자부모한테 전화해서
    제가 더는 못하겠다고 없는말도
    했다하고 참 어이없는 상황이 많았죠ᆢ
    교육있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은 빠지지말라고 해놓고선
    대상자카드는소지도 못하게 하면서 특수직종일이라 학교등교시키곤 결제해야하는데 일하러오라고 했다고 카드가지고 가버리면 저는 결제도 못한채 교육은 가야하고 대상자가 있는곳으로 갈려고 하니 거리는있고그것또한욕나오게 부정수급 이게현실

  • 작성자 20.05.14 09:39

    그래놓고는 활동지원사 잘못이라는게 말이되냐구요
    이사업을 도대체 누구위해서입니까 장애인당사자입니까 그가족들때문입니까
    12년후가 더흐르면 그때는 은퇴시기 인것같은데요
    대우는커녕 함부로 안했음 좋겠습니다 또한 중개기관거치는거없이 보건복지부 에서 관할하면 좋겠습니다
    이사업이 원하는방향 왜해야하는지가 최고의우선인것같습니다

  • 20.05.14 11:52

    @바람꽃 에효...참, 못된 사람들.악연을 만나셨군요...공무원세계에서 바람꽃님처럼 12년을 근속하셨으면 승진도 되고, 일에 익숙해서 맘 편히 일을 하셨을꺼같은데....저는 이제 1년차 활동지원사이며, 20년 일할생각하고 뛰어들었는데, 현실이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저는 저와 잘 맞는 이용인이라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10년후에 나쁘게 변하게 된다면 많이 힘들꺼 같아요. 눈치 잘 봐서 일을 그만둬야겠죠...이용인에게 감정을 싣지 말라는, 복지관 팀장님의 말을 다시 명심해봅니다. 이건 단지 내가 돈 벌기 위해서 하는일이다. 봉사도 아니요, 측은지심도 아니요, 그들이 불쌍해서도 아니다 ㅎ

  • 작성자 20.05.14 09:45

    @나미 절대공감입니다 ᆢ

  • 20.05.14 09:50

    @바람꽃 오늘 하루는 그냥 맘편히 계시고, 이곳에 글 많이 남기셔요. 이따가 오후 6시에 퇴근하면 다 읽을께여....^^

  • 작성자 20.05.14 09:51

    @나미 그래요나미님
    이곳도 오랫만에 들어오니 서먹하네요
    어디던 다 뽀족한 방법은 없지만
    참 현실앞에 무릎을 꿇게 되네요

  • 20.05.18 09:05

    공감합니다
    다른일을 해볼까 갈등하는 1인입니다

  • 20.06.07 21:14

    글읽은거보고 궁금한게있는데 왜 같이있는데 취침시간을 찍지않으신거죠??? 이해가안되네요 저는

    그리고 금요일 저녁 ~ 일요일 주말만일하시는게아니고 월~일 풀로일하시는거같은데 그럼 더더욱저 금액은 좀 이해가안되는 부분이네요..

    주말 2일 하루에 자는시간8시간을 제외하고 16시간 일한다고 가정하고 올라간시급 10250원으로 가정하면 실수령 125만원은되실텐데요....저금액이면 평일날 하루 3~4시간일하는거아닌가요??

    글고 더욱더 이해가안되는부분은 본봉이 220수준인데 4대보험을 70빠진다구요??? 미국에서 일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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