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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명의 선수중 최근 6회차 성적 내지 통합 성적이 6점대 이상의 선수들이 무려 20여명 가까이 출전하며 대상 경주급 편성을 이루어 낸 회차라 상당한 주의가 요망 됩니다. 아울러 모터 또한 복승율 40대 이상의 모터들이 23기나 출전에 역시 기력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만큼 선수들과의 조화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출전 공백이 있던 모터로는 6호기가 7월초 이후에 53,82,87호기가 8월 하순에 그리고 77호기가 7월 말에 출전하고 다시 등장합니다. 이들 모터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교체된 소모품 이외에 모두가 피스톤링을 교환했는 데 화요 연습의 모습은 아직도 바닥세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또한 선수군들의 플라잉 공백이 예전 보다 빠르게 출전 함으로서 복병 노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과 부상 공백있었던 주은석의 경우도 잘 살피셔야 할 것입니다..
매 회차 승부 경주를 표기했으나 지난 회차는 문자에서는 승부를 표출 하지 않았습니다.. 음성에서는 승부 경주를 보였으나 반타작 정도로 마무리 했기에 참으셨던 분들은 손해는 굳이 보시지 않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지난 목요일 9경주 1번 이동준을 축으로 고배당 승부수를 던진것이 1턴까지는 아주 기분 좋게 ~ 그러나 결과는 아시다 시피 1이동준과 6손근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천은 1이동준 축에 4이흥우 주력에 3김성훈 5김승택 바치기 였습니다..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 이 부분 또한 부연 설명 드리고 지나가겠습니다.. 오전 연습에서 확연한 스타트 감도및 코스 졍쟁력 활발하게 움직였던 1이동준이 타 선수에 비해 앞서는 컨디션이었으나 2이택근은 스타트 부족으로 6손근성은 오전 경주의 틸트각이 직선에서 복합형으로 변화된것에서 두 인기 선수를 잘라 냈습니다.. 결과적으로 6손근성이 1주 2턴에서 기량 부족을 보였던 3김성훈과 4이흥우를 제낀것이 아쉬웠습니다만 지나간 것은 지나갔을 뿐이고..
서두가 상당히 길었군요!!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건승들 하시고 아주 많이 참으시는 분들이 결국 승리하십니다.. ^^
제 1경주: 이대로의 현장 속보 060-707-7706
역의 상황도 가능하다라는 결론입니다.. 인기 1위의 1이응석의 전력이 충분히 통할 경주라 배당의 양상은 저배당입니다. 그러나 후착 찾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자칫 최근의 1이응석의 경주 형태로 본다면 공간을 허용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인데요!! 전자의 후착 찾기 양상의 어려움은 코스 약점들이 있는 선수들이라는 부분 입니다.. 6정종훈이 아직 아웃의 입상이 없는 데 과연 본인의 말처럼 아웃 부담감을 떨쳐 버렸는 지가 관건입니다.. 물론 버렸다 해도 마크 들어갈 5배혜민의 입장에 따라 날라 갈 확률이 가장 많습니다.. 3구현구는 악성 모터 탑재로 인해 스타트 이후의 전개가 매우 애처로울 정도로 외선으로 흘러가는 중이라 역시 접으시고.. 2송종해 또한 기력은 중급정도이나 스타트를 이끌어 내지 못해 인과 아웃의 충돌시에만 가능할 정도로 해석될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남는 것은 4김동경과 5배혜민 정도이고.. 이들은 저배당의 확연한 양상이라는 점입니다.. 일단 전 예상지의 예상은 아마 1이응석 4김동경 5배혜민이 꽉 잡혀져 있을 터인데 쉽게 보면 1이응석이 선공이면 1-4경주권이 우선으로 하지만 아웃의 움직임에 따라 쌍의 움직임이 달라질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복승으로 간다면 편할 뿐입니다..
제 2경주: 머리로 팔리는 2정민수가 최근 우승이 없다 보니 모처럼 스타트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 모터가 모터인지라 상당한 모습입니다. 어차피 2정민수를 놓고 팔리는 데도 후착은 혼전 입니다.. 전 선수 모두 기량이나 모터로 팔리는 형국이라 노림수를 두어 가지 가지고 출발합니다.. 모터 좋고 의지 좋았던 3홍기철과 기량의 4최영재가 잔뜩 조여주는 배당으로 그 결과에 관계없이 두 선수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1권일혁의 코스 강점이나 최근 올라오는 모터 양상이 구미를 잔뜩 들이고 있고 외선의 6한진이 한 동안 연습 불성실한 모습과는 달리 아주 강한 모습이라 놓치기 싫은 형태인데요.. 2정민수가 자력 스타트 이후에 외선 견제가 모두 들어가는 형태라 1권일혁의 인공간이 상당히 어부지리로 느껴지고 4최영재는 전술이 다분히 불리하게 느껴집니다.. 5이택근 또한 아웃에서 항시 별다른 움직임 없이 경주 자체에 큰 미련이 없는 유형이라 제거 합니다.. 6한진의 전술 변환이 외선 전속이면 죽을 것이고 휘찌르기 변환이라면 공간을 파고드는 데는 귀신이라 성공 할 확률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3홍기철은 어떻게 할꺼요? 물으 신다면 아직 기량에서 저배당 주력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은 판단됩니다. 모터가 워낙 좋고 의지가 있어 보이나 2정민수가 바보는 아니지 않습니까? 덤비면 먼저 날라가고 앉는 다 해도 부자연 스러운 선회력을 믿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길었나 아시겠죠?
제 3경주: 최근 들어 동업자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고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6길현태가 출전 합니다.. 뭐 동업자 정신을 보여주던 말던 아웃 이라면 일단 반쯤은 접고 가는 게 고정 출발 방식에서는 먼저 입니다.. 플라잉 이후 첫 출전인 5원용관은 모터에 비해 스타트 감도나 의지가 약해 일단 접으시고.. 4박광혁의 스타트를 먼저 보시는 것보다는 3손제민의 출발을 위주로 생각하시는 것이 빠를 것입니다.. 어차피 4박광혁이 쌍머리로 입상 할 확률은 항시 적습니다.. 3손제민이 외압 할 가능성도 크고 4박광혁 자체가 휘감기형 선수는 아니잖습니까? 이러다 보니 6길현태의 생존 가능성이 살아남니다.. 휘찌르기로 노리겠죠.. 삼복으로는 앉고 가는 정도로 출발하며 주력을 어디로 갈 것인지 정해야 겠죠.. 1김경민은 아직도 스타트에 쫄아 버려서 모터에 비해 위험 수위가 높아보이나 3손제민의 외압이라면 공간을 이용할 테고 2송효석 이야 최근 상승된 선회를 발휘하고 있어 무시하기 힘들고... 결과적으로 2송효석을 다이렉트로 노리는 것은 전 경주의 홍기철을 노리는 것과 같이 부담이 큽니다.. 그럼 3손제민을 축으로 6길현태와 1김경민인데 아니면 삼복승의 3손제민-6길현태를 이용한 인코스인데... 선택이야 당연히 여러분 몫이구요~
제 4경주: 하향세를 보이는 1우진수와 3이종인이 상당히 공을 들이며 연습에 참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되는 데요! 1우진수야 인코스 이점이 있다손 치더라도 강한 턴 마크를 하지 않고 있어 강하게 내키지 않고 3이종인은 너무 외선을 고집하고 있어 자칫 2김기한이나 1우진수에게 밀리면 소파 장치 근처에서 놀 것 같고 5이승일이야 전술 변환으로 나오겠죠 휘감기는 하지 않을 것이고 6이재학이야 6코스라면 승부수가 전혀 없을 테고... 4손동민이 확연히 다른 강도의 스타트와 시야 확보에 많은 예상가들이 놀랐을 것입니다. 플라잉 공백 이후에도 재수로 입상은 했지만 자신감 만큼은 너무 좋아서리... 6이재학이 0.20대 마크 한다면 5이승일은 결과적으로 휘감기 보다는 휘찌르기 성향으로 엿보여 인과 센터의 스타트에 대응 하는 형태는 4손동민이 가장 유리한 입장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쌍은 좀 불안해 보여도 복승 축으로 한 공략이라면 공략 가능한 양상으로 판단됩니다...공략]4손동민-1우진수,5이승일
제 5경주: 저배당 양상이 뚜렷하기에 부연 설명 없이 갑니다.. 1손근성의 마크력이나 인코스 스타트 감도라면 입상 축으로 4오세준의 화끈한 전투력이라면 최저 점배당입니다.. 바보같이 앉지를 못하고 외선만 나가는 2강지환이나 단순한 3최주화 보다는 굳이 삼복승으로 노리라면 모터보다는 기량입니다.. 5김민천으로 이들 세명의 1,2기에게 공략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6 김현한은 지난 출전시 본인도 승부 경주로 쌍머리로 추천했습니다만 아웃은 아직 불안 합니다.. 공략은 1손근성-4오세준 저배당이지만 인정 그리고 삼복승의 5김민천까지...
제 6경주: 이대로의 현장 속보 060-707-7706
컨디션 불안하고 스타트 기복을 보이는 1김도환이나 4여현창은 일단 관심밖입니다.. 어차피 2윤영근의 스타트를 믿느냐 못 믿느냐로 결정되어야 할 수순인데 플라잉 복귀 전에서도 미련없이 승부수를 던지는 모습이라 먼저 보게되는 것은 5심상철의 모터가 너무 바닥이라 믿지 못하고 있어 입니다.. 물론 3김희용의 스타트 감도가 나타난다면 더욱 마크 하기에는 유리할 것으로 보여는 집니다만 반대의 상황으로 3김희용에게 눌린다면 고배당으로 연계되겠지요... 양면성이 존재하는 경주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6정재용입니다.. 외선의 상황이 너무 편안해 보이고 제법 올라온 전술까지 딱 제 입맛을 자극 하고 있는 데요.. 2윤영근을 축으로 3김희용에게 공략한다면 뭐~ 삼복승로 아니면 3김희용의 인 누르기에는 아예 다이렉트로~ 오전 연습 후 승부 경주로 관심이 모여집니다..
제 7경주: 인코스의 1김종민은 일단 인정하고 갑니다.. 동반 입상 조건은 모두 동일하다 생각되며 5이종우가 플라잉 이후 출전이라 조금 찝찝하게 느껴지나 절대 감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우선으로 연습으로 살핀다면 4이용세, 6김종희 수순인데 6김종희는 너무 멀고 4이용세는 항상 딱 거기까지라 쩝~ 2고일수나 3김국흠을 노리고 휴식하는 게 나아보이죠..
제 8경주: 2최재원이 스타트 강도를 상당히 높이고 있어 문제인데.. 6이응석이나 3손지영도 만만치 않고 4박상민은 모터에 비해 그 기량의 우세가 나타나고.. 5김지훈이야 기량이 안되고 1한운은 연습은 좋은 데 보여진 기력이나 1코스 단점이 뚜렷하고..결과적으로 2최재원이 스타트 주도라면 먼저 봐야 할텐데 아직 포인트는 부족하고... 3손지영이 복승 축인가 보네요.. ;; 3손지영 놓고 복승은 쉽게 2최재원이나 6이응석인데 센터에서 4박상민이 움직이지 않는 다면 6이응석이 머리로 나오는 데.. 고민이 많네요!!
제 9경주: 기량의 1박상현은 모터 열성이고 6구현구 또한 모터가 바닥인지라 일단 2박민수의 머리는 인정하고 출발하는 게 속이 편합니다.. 연습에서 기습을 보였으나 3김재윤은 믿음성이 떨어지고 4진석현이 외선으로 나간다면 2-4 경주권이 최점배당으로.. 그런데 누가 도전하지;; 5오승철도 플라잉 이후 첫 출전이고 삼복승도 고민되네;; 일단 2박민수와 4진석현의 최저배당 보다는 삼복승의 1박상현과 3김재윤 중 택일 하는 것이 오히려 나아보이는 군요..
제 10경주: 모터 드디어 바닥 추천하며 지금까지의 모터 배정운때문에 그나마 착순점 쌓은 2이흥우 먼저 접어야 겠죠.. 6김명진 또한 바닥의 모터라 접으시고 1유근영이 과연 살아날 것인가에 대한 해석이 가장 먼저로 3곽현성이 축으로 팔리고 4우진수 5이장호인데 4우진수는 아직 자신감 면에서 5이장호에게 안될 것 같고 5이장호가 쓸데없이 외선 전속으로 날라오다 밀리면 골치 아프고.. 아~ 1유근영이 살아난다면 그냥 단방 가고 싶은데...어쩔 수 없어요!! 연습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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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편성이네요.. 3박석문이 올 머리로 팔리는 데 원래 3코스 그리 잘탔던 것도 아니고 플라잉 공백이 후 스타트를 완전 회복한 것도 아니고... 모터 좋은 것은 인정하고... 상대들도 허접한 것도 인정되고.. 4강지환은 이상하게 바보 스럽고 5엄익현이 연습에서야 떄리는 데 실전에서 때릴 지도 모르고 6이종인이 아웃이지만 땡기기는 하는 데 뭔가 부족해 보이고 1배혜민은 앞선 1경주 보면 답나올 것이고.. 2지현욱은 3박석문이 떄리면 공짜인데.... 아 복잡하네.. 쉽게 3박석문 인정이면 1배혜민이 주력이고 저배당이고 그런데 뭔가 허술하단 말야~... 자자 최종 판단은 오전 연습 후 그 해답을 구해보도록 하죠..
제 12경주: 이대로의 현장 속보 060-707-7706
노릴 때는 남들도 모르게 확실히 심장 부터 정리하고 노려야지 쪼잔하게 배고픈 돼지 마냥 아무거나 주워 먹을 순 없다.. 뭔 소린지..;;하고 의문을 품을 분들도 많고.. 아예 작심하고 처음 부터 노립니다.. 편성 표 보는 순간부터 굴뚝같은 심정입니다.. 3정종훈이 감고 나오거나 2최영재의 스타트나 1김현한의 스타트나 그 값은 모두 동일하다는 기본 명제 부터 생각하고 혼전의 입장이라 표명 됩니다...
제 13경주: 이대로의 현장 속보 060-707-7706
4달 만의 출전인 1주은석이 문제로 작용됩니다.. 여기에 3길현태의 기량으로 점배당 마감될 것 같은 분위기죠.. 2박규순과 6여현창은 일단 답안나옵니다.. 모터나 코스로 볼때 접으시고.. 유일하게 자력으로 3길현태가 때릴까요? 3코스에서는 항싱 반반입니다.. 평균으로 본다면 휘감기와 휘찌르기가 항시 반반인데 감으면 5고일수 봅니다.. 결론 적으로 말이죠 문제는 5고일수가 아예 때리고 나오면 머리가 바뀌면서 3파전인데 이상한 배당도 줍니다.. 1주은석의 습성상 외압의 성향이 큰 선수라 3길현태가 과연 때리고 나올 지가 의문 인데요.. 기본 생각부터 정리하자면 1주은석과 3길현태의 점배당 은 일단 접고 들어갑니다.... 그럼 해석이 되가고 계시죠!! 5고일수의 7경주를 살핀 후 강하게 공략 해봅니다..
제 14경주: 1오세준은 강축으로 인정합니다..후착은 복잡합니다.. 기량으로 봐선 6김종민인데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6김종민 또한 동업자 정신이 투철 해졌습니다... 4강창효가 감기에는 뭔가 어수룩하죠 감았다간 1오세준에게 한방으로 날라갈 분위기이고 5권오현이 제법 열심이고 2박상민은 기량은 좋은 데.. 모터가 부족해보이고 또 3정재용이 남네 ㅠ.ㅠ. 너무 기량에서 편차가 나긴 하는 데 어차피 1오세준을 인정한 이상 삼복승으로 3정재용을 끝까지 노려 보는 수 밖에...
제 15경주: 선수가 없다기 보다는 너무 모터 편차가 큽니다.. 남는 것은 인코스 1김종희와 2이재학인데 1김종희가 1코스 약한 것은 이미 정평나 있어 쩝.. 그럼 2이재학이 머리로 가장 근접해있는 데 굳이 쌍이던지 복승이든지 한방으로 정리하기는 모호 한데 모터를 믿어야 하나.. 마음은 그래도 3김민천인데... 삼복승인가...
수고들 하시고...읔!! 음성 정보 수금율이 많이 떨어졌다고 연락왔네.. 아직도 대포폰 쓰시나... 저도 살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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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 건승하세요 ~
감사합니다.
이대로님의 풀이를 읽어내려가다보면 절로 경정 내공이 쌓여가는걸 느낀니다 항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