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창민의 팬들이 2AM 아시아 투어콘서트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를 응원하기 위해 쌀드리미화환과 계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창민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배달된 2AM 창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계란드리미화환은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2AM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계란드리미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태국 러시아 중국 대만 홍콩 등 6개국과 2AM 인터내셔널 팬클럽의 수십개국 팬들이 참여해 드리미 쌀화환 4.09톤과 계란드리미화환 2,400개를 보내왔다. 이는 20kg 드리미 쌀화환 208개 분량으로 결식아동 3만 5천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특히 일일 계란홍보대사로 활동했던 2AM에게 팬들이 계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계란드리미화환은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생산농가를 돕고 소외계층의 영양결핍문제를 돕기 위한 것으로,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새로운 팬덤응원 드리미화환으로 주목받았다. 2AM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지난 2010년 8월 29일 조권의 생일축하파티에 처음으로 보내와 동방사회복지관에 기부했으며, 이후 2AM의 팬들은 지난 2010년 12월 2AM 첫 단독콘서트 'Saint O'clock' 서울 공연과 2011년 1~2월 광주 대구 인천 부산 대전 공연, 2011년 3월 라스트콘서트에 1.5을 보내와 기아대책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또 2011년 12월 2AM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1.71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영락보린원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지난 2월 17일는 정진운의 팬들이 KBS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 정진운 응원 드리미 쌀화환 300kg을 보내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고, 지난 8월 JYP 네이션 콘서트에 조권 슬옹 응원 드리미 쌀화환 1.56톤, 10월 7일 2AM 팬미팅에는 2AM 팬과 조권 진운 슬옹의 팬들이 880kg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응원했었다.
한편, 2AM은 이번 콘서트에서 애절한 보이스의 발라드 히트곡부터 파격적인 걸그룹 패러디 댄스커버곡까지 완벽 소화하며 자신들의 히트곡과 솔로 활동곡을 비롯해 20여 곡으로 꽉 찬 풍성한 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3000명의 관객들을 180분간 매료시켰다. 2AM 콘서트는 올해 발매한 EP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F.Scott Fitzgerald`s Way Of Love)’ 타이틀곡 ‘너도 나처럼’을 시작으로 ‘추억 다 지워’, ‘내꺼였는데’, ‘1초만 더’, ‘사랑해 사랑해’로 이어진 공연은 3년간 꾸준히 2AM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도 신선함을 안겼다. 어쿠스틱 밴드와의 무대는 2AM만의 감미롭고 애절한 음색과 가창력이 제대로 어우러지며 많은 관객들을 ‘새벽 2시 감성’으로 안내했다. 각자의 솔로 활동곡인 ‘걸어온다’(정진운), ‘밥만 잘 먹더라’(옴므), ‘잔소리’(임슬옹&아이유), ‘고백하던 날’(조권)과 더불어 K-POP 히트곡 ‘트윙클’(태티서), ‘포이즌’(시크릿), ‘I Love You’(2NE1), ‘판타스틱 베이비’(빅뱅) 등이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돼 2AM의 목소리가 덧입혀졌다. 이창민은 ‘Runaway Baby’(브르노 마스), 임슬옹은 ‘Hurricane’(에릭 베네), 정진운은 ‘Bohemian Rhapsody’(퀸)을 선보였고, 조권은 오랜만에 자신의 솔로곡 ‘Animal’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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