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낚시창고가 진즉 오픈을 하였는데 별 볼일 없을거라 하여 지나는 길에도 들르지 않았다.
순천 낚시창고에 필요한 물건을 찜했다가 순천 가는 길에 구입하려고 했기 때문에
죽림 가는 길에 잠깐 들렸는데 필요한 물건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오랜만에 눈으로 보고 만져보면서 구입하게 되었다.
볼락채비도 다양하였는데 다른 쇼핑몰사이트에서 볼 수 없었던 채비도 있었다.
야광헤드에 아주 작은 #10훅의 볼락지그헤드도 있고...
만팔천원하는 편광선그라스가 떨이로 만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저렴한 것은 비지떡이라는 것에 외면하려고 하다가,
일단 휴대폰 액정으로 편광을 테스트해보니 잘 되었고 착용감도 좋아서 일단 접수하여
바로 죽림지에서 테스트 겸 사용하였는데 고급 선스라스와 별반 차이가 없다.
내가 필요한 또다른 채비(비밀)도 있어서 낚시를 뒤로 재치고 쇼핑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그나저나 큰일났다. 가까운 곳에, 지나는 길에 방앗간이 있으니 말이다.
여수(여천)낚시창고 위치는 예전 죽림낚시가 상호를 변경했으며 죽림가는 도원 고갯길에 위치함.
첫댓글 오~~~메!!! 집사람이 카드 달라고 합니다. 압수한다고....ㅠ.ㅠ
앗~~~~~싸~~~~~ 드뎌 테클이 들어 오시는듯...............ㅎㅎㅎㅎㅎ 드뎌 올것이 왔습니다. 회장님 ..............ㅋㅋㅋ
앗~~~싸~~같은 소리하고 있네.....오늘 또 저질렀다...카드를 압수하면 뭐해? 인터넷 주문하기 때문에 카드번호만 알면 되재~~~~^^* 킬킬킬................
ㅠㅠ...................................
저의미래 자화상(일명샘풀) 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멀리갈것도없이 저도당장 그런 처지이니, 당쇠 생각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