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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저씨, 강남국』 |
강남국 지음 등대지기 간 박안젤라 읽음
작가의 네 번째 책이 나왔다. 새로운 책을 받아보는 느낌은 여전히 설레고 행복하다. 특히 이번 책은 그동안 작가가 읽었던 수많은 책 중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책들을 골라 실었다. 388페이지 분량이지만 두껍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한 권 한 권의 책을 접하면서 작가와 함께 멋진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꼭 읽어야 할 책들이 너무 많은데 그동안 읽지 않았다는 사실이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청소년과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참 좋은 책이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안젤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