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장비들은 빌릴 예정이고 일단 포카라 도착해서 보통 다른 곳 인도 돌때 입던옷으로 커버가 될까요?
한국에서 가을때 입는옷 한벌만 가져 갈까 합니다 짐이 많아지니깐요
포카라 시내쪽은 크게 춥지 않나요?
12월 초에 포카라 갈 예정입니다...
한국은 오늘 떠서 지금 한벌 두툼한거 가져가야 하나 모르겠네요
첫댓글 패딩점퍼나 오리털. 주무실때 내복 필요할것같네요.숙소에 난방이 안되서 아주추워요 . 침낭 필수구요.
포카라 숙소들 대부분은 유리창 틈새가 벌어지고, 혹 유리가 없기도 합니다. 벽체도 인슐레이션은 아예 없다고 봐야 합니다.한마디로 찬 바람에 노출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거기에 난방은 아예 안 되므로, 온도가 5~10도라고 해도엄청 춥게 느껴집니다.혹 전기 담요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간이 길고대부분 숙소에서 그걸 허용하지도 않습니다.앞의 댓글처럼 침낭은 필수이고보온 되는 옷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핫팩(내복위에 붙이는) 준비해가세요. 포카라서 요긴할거임.
작년 12월애 갔는데 전혀 안추으ㅓㅆ어요. 트래킹 중에서는 3 천 미터 아래로는 더울정도...
옷파는데 많아요.ㅋ.2013년 신년 거리축제할때 포카라에서 즐겼어요.두 번 갔었는데 페와호수 산책로도 그립네요.별로 추운 거 못느꼈어요.
첫댓글 패딩점퍼나 오리털. 주무실때 내복 필요할것같네요.
숙소에 난방이 안되서 아주추워요 . 침낭 필수구요.
포카라 숙소들 대부분은 유리창 틈새가 벌어지고, 혹 유리가 없기도 합니다.
벽체도 인슐레이션은 아예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한마디로 찬 바람에 노출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난방은 아예 안 되므로, 온도가 5~10도라고 해도
엄청 춥게 느껴집니다.
혹 전기 담요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간이 길고
대부분 숙소에서 그걸 허용하지도 않습니다.
앞의 댓글처럼 침낭은 필수이고
보온 되는 옷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핫팩(내복위에 붙이는) 준비해가세요. 포카라서 요긴할거임.
작년 12월애 갔는데 전혀 안추으ㅓㅆ어요. 트래킹 중에서는 3 천 미터 아래로는 더울정도...
옷파는데 많아요.ㅋ.2013년 신년 거리축제할때 포카라에서 즐겼어요.두 번 갔었는데 페와호수 산책로도 그립네요.별로 추운 거 못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