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똥,,, 개똥이라고 하기보단 강아지 똥이 훨씬 더 귀엽죠??^ㅡ^;;
강아지 똥이라고 하면 다들 동화 한 작품 생각 날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 그렇듯 저도 동화 강아지똥이 생각납니다. 강아지 똥 동화를 처음보고 감동먹어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던 기억까지 모두........ 언젯적 이야기인데 아직까지 생생히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화요일날 학교에서 다시 강아지똥을 애니매이션으로 봤습니다. 루마님 곡으로 만들었다고는 들었지만 본적은 없는 강아지똥........... 수업하는것 보다는 좋지만 지르하다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유명하다는 거겠죠?? ^ㅡ^* 하지만 저는 뒷배경곡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전부다 내가 아는 곡,,,, 혼자 머릿속으로 아는 멜로디를 짚어가며 들었습니다. 내가 악보를 보고 치는 것이랑 녹음된 곡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그런데 강아지똥을 보다 보니... 그 보다 저의 이목을 끄는 것이 뒤에 삽입된 곡과 인형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너무도 잘 들어 맞는 것이 었습니다. > _ <;;; 인형도 너무 이쁘지만.어떻게 그 장면에 이런곡을 썼을까?? 할 정도로. 넘 넘 맘에 드는 장면과 곡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강아지똥 애니매이션이 우리나라 심하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화이구나 라는 것도 퍽 느낄 수 있었구요.........
강아지똥ost 중에서 가장 좋아라 하는 곡은 Interlude.... 다른 곡들 보다 더더더 깨끗한 선율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이랑 너무 잘 맞아서 소름까지 돋는 강아지똥,, 똥을 소재로 만든 강아지똥 쬐고 ! ^ㅡ^
P.S : 너무 똥,똥 하니깐.. 이상하고 찝찝해..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