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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성사관학교(CLCA)-앙헬레스,제주
 
 
 
카페 게시글
I am Justin KoreanHistory 송진우
한상진 추천 0 조회 212 10.04.12 11: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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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2 11:43

    첫댓글 송진우에 대한 평가는 그의 해방 이후의 삶을 돌아보면 정확하게 구분 할 수 있어 보인다. 한 논문에 의하면"『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대동신문』(친일파 이종형의 경영) 등 친일 언론인이 관계했던 신문들은 한민당과 이승만의 정치노선에 대한 선전에 광분하였으며, 미군정이 수많은 언론들을 "미군정의 통치에 반대하는 내용을 썼다"는 이유로 정간 혹은 폐간하는 가운데 이들은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였다" 라고 한다. 그리고 근즌 중경정부 추대라는 입장을 세웠다가 미군정이 중경정부 추대를 반대하자 즉각 그것을 철회하였지...

  • 10.04.12 11:49

    혹자는 암흑기시대에 부정적인 시각이든, 적의 입장이든 그 사실을 보도 한것 자체가 민족에게 희망을 준것이라고 한다...하지만 , 그것은 지나친 동정론이라고 밖에 말 할 수 없다. 해방 이후 친일파들은 더이상 친일파가 아니었다. 그들은 생존을 위해 "생존을 위해 친미파로 변신하였다. 윤치호가 자신의 얼기에서 자신의 친일행위는 대세를 따랐을 뿐이라고 한 것이나, 이완용이 자신이 아니었더라도 다른 사람이 그랬을 것 아니냐고 말했던 친일파들의 논리는 해방 이후 시기에와서는 그 대상이 일본에서 미국으로 바뀌었을 뿐 그대로 계속되었다. 해방 이후 단독정부 수립으로 가는 시기 친일파들의 가장 중요한 매커니즘은(계속)

  • 10.04.12 11:51

    바로 '친미', '반공'이었던 것이다.
    이들 친일파들은 생존을 우선에 두었지 이승만에 대한 충성을 우선에 두지 않았다. 그리고 이 생존을 위한 숙주(宿主)로서 미국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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