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연준의 자이언트 스텝후 주가전망은 어떨까요?
추가하락은 없겠지만 제한적인 반등이 예상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망혼란, 원유가 급등 등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큰 반등은 기대할 수 없지만 인터넷, 2차전지, 반도체 주식 등
단기간 하락폭이 컸던 종목들을 주목하라는 조언 입니다.
What's next for stock market after Fed's giant step?
미국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후 주식시장전망
By Lee Min-hyung 이민형 기자
Posted : 2022-06-17 16:56Updated : 2022-06-17 18:08
Korea Times
With the U.S. Fed making a giant rate hike of 75 basis points, market analysts expect the Korean stock market to continue experiencing turbulence until signs of downward inflationary pressure are detectable.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75 베이시스포인트 포인트 내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취했지만 시장 분석가들은 인플레이션하락 압박이 탐지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변동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The bottom line is that inflation needs to be tamed for the stock market to continue a relief rally," Meritz Securities analyst Lee Seung-hoon said.
“요컨대 증시가 안심 랠리를 이어가려면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필요가 있다,” 고 이승훈 메리츠 증권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Korean and U.S. stocks bounced back immediately after the Fed shared its strong willingness to stabilize prices, but curbing inflation is most important for stock markets here and abroad to enter a stable recovery path, according to the analyst.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한국과 미국의 주식은 연준이 가격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후 즉시 반등했지만 인플레이션 완화가 국내외 주식시장이 안정적인 회복세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
Starting this month, the benchmark KOSPI has been on a sharp decline amid growing fears of big rate hikes by the U.S. Fed and the Bank of Korea. The main bourse edged up 0.16 percent on Thursday to close at 2,451.41 on diminished uncertainties over the Fed's rate hikes, but finished down 0.43 percent on Friday at 2,440.93.
이번 달부터 코스피는 미국 연준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속에 폭락했다. KOSPI시장은 목요일 불확실성이 감소하면서 0.16% 상승하여 2,451.41로 마감했지만 금요일에는 0.43% 하락하여 2,440.93으로 마감했다.
"One factor that will affect expectations of inflation among market participants are international oil prices," the analyst said. "The outcome of U.S. President Joe Biden's scheduled visit to Saudi Arabia in mid-July will be a crucial issue to watch."
“시장참여자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에 영향을 미치는 한가지 요인은 국제유가이다,” 라고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7월중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기로 되어있는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문성과가 주목해야할 중요한 문제이다.”
Cape Investment & Securities analyst Na Jeong-hwan did not expect the main bourse to suffer any further downward risks, as the ongoing rate hike does not necessarily result in big earnings falls for Korea's export-reliant companies.
나정환 케이프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한국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의 수익 하락을 반드시 초래하지는 않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추가적인 하락을 전망하지 않았다.
"Korean stocks faced a huge downward adjustment back in 2018 due to then-escalating trade fric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which did not pose a direct threat to the earnings of Korean export firms," he said. As the earnings fundamentals of major export firms remain robust, the KOSPI is unlikely to face any big further declines, according to the analyst.
“한국주식은 한국수출기업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가열되는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분쟁 때문에 큰 폭의 주가하락에 직면했다.” 고 그는 말했다.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주요수출기업의 이익 펀더멘탈이 굳건해서 KOSPI는 추가적으로 대폭 하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He focused more on non-monetary factors ― such as the war between Russia and Ukraine and supply chain disruptions in China.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과 중국의 공급망 혼란 과 같은 비 금융적인 요인에 더 중점을 두었다.
"But Korean stock markets may not be able to achieve a major rebound until the end of this year if the two external risk factors are not cleared away by then," he said.
“그러나 한국주식시장은 두가지 외부 위험요소가 해소되지 않으면 올해 말까지 큰 반등을 이루지 못할 수 있다.” 고 그는 말했다.
Daishin Securities analyst Lee Kyoung-min said that the latest giant rate hike by the Fed would help investors relieve their fear sentiment to some extent.
이경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이 어느정도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The long dominant fear sentiment among investors will ease now that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 meeting in June is over," he said. "The KOSPI is forecast to be on a path to recovery after having recently experienced a big plunge."
“투자자들 간에 장기간 지배적인 우려는 6월의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약화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KOSPI는 최근 경험한 큰 폭의 하락 후에 회복세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The analyst urged investors to focus on stocks with solid profit momentum.
애널리스트들은 견조한 이익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주식 주목하라고 촉구했다.
"Investors are advised to pay attention to the possible resilience of internet, secondary batteries and semiconductor stocks, whose short-term falls were huge."
“투자자들에게 인터넷, 2차전지, 반도체 주식 등 단기간 하락폭이 컸던 종목들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But analysts said the U.S. stock market will face continued volatility this year due to the Fed's strong stance on monetary tightening.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미국주식시장이 연준의 금융긴축에 대한 강한 입장 때문에 지속적인 변동성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The high inflation-induced monetary stance of the U.S. will keep limiting the recovery momentum of U.S. stocks even in the latter half of this year," he said.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융상황이 올해 하반기에도 회복세를 지속적으로 제한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하반기주식전망 #제한적회복세 #지속적인 변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