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저는 그저 인간이고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라는
고백입니다. - 필립 얀시
어쩜 그렇게 맞는 말일까요..
오랜 기도의 신앙생활이
만들어낸 저절로 반응의 고백일 겁니다.
저는 그저 피조물 인간입니다.
왜라고 아무것도 물을 수 없습니다.
근데 너무 말이 많습니다.
속은 부글 거친 파도가 이는데
십자가예수님은 왜 거기에 계십니까ㅡ
어서 나오십시오ㅡㅡ
'너는 어서 나가
십자가 다시 지러 거기로 간다.'
쿼바디스 도미네를 찍네요..
알겠습니다...ㅠㅠ
제가 갑니다.
카페 게시글
하나님 전상서**
쿼바디스 도미네
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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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12: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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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