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제4차 고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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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사랑과 기쁨과 영광을 드리기 위하여!
무한히 불어나는 하느님의 뜻 안에서
2017년 3월 8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24일 동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기도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는 각 행위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를 지니며 영원히 남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창조력을 지니고 있기에 하느님 뜻 안의 행위는 무한히 불어나며 모든 이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범주 신부님(천상의 책 19권5장 참조)>
사순시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을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수난의 시간들’ 고리기도에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신청순서대로 각자가 맡은 시간부터 시작하여, 매일 다음시간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은 제1시간, 내일은 제2시간, 모레는 제3시간... 24일째 제24시간.
시간이 날때 기도하시되, 수난의 시간과 현재 시간을 맞춰서 기도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참고: 기도중 하느님 뜻으로 갑자기 해야 할 일이 생겨서 중간에 기도를 멈추게 되면 감사기도로 마치시고, 다음날 준비기도로 시작하신후, 멈춘 부분부터 이어서 계속 하시면 됩니다. 하느님 뜻에 맡기고 24일 동안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만큼 마음을 다해서 경건하게 매일 수난의 시간 묵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삶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하느님 뜻이므로, 기도를 멈추게한 일상의 의무부터 먼저 하십시오. 하느님께 사랑과 기쁨과 영광을 드리기 위하여 하느님 뜻으로 맡겨주신 일상의 의무에 충실한 것은 그 자체로 훌륭한 기도이며,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묵상하지 못한 시간들과 일과에 전념할 때에는 묵상을 하고자하는 의지와 지향을 봉헌합니다.)
기도를 시작할때에도, 기도중간에 멈출때에도, 무슨 일을 할때에도
‘예수님께서 ~ 하고자 하신다' 하면서 예수님의 뜻으로 하세요. (천상의 책 11-28,3)
주님의 사랑과 평화안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댓글에 신청을 해주시면, 신청하시는 순서대로 시간을 배정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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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묵상이 예수님께 드리는 위로와 기쁨
7-63,2 딸아, 내 수난에 대하여 끊임없이 묵상하며 가슴 아파하고 나를 측은히 여기는 사람은 내 마음을 무척 기쁘게 하기에 내가 수난의 전 과정을 통해 겪었던 모든 것에 대해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된다.
11-79,14 이 ‘수난의 시간들’ 기도를 하는 소리가 들리면, 나는 거기서 나 자신의 음성과 기도를 듣게 된다.
15 오, 도시마다 단 한사람이라도 이 ‘수난의 시간들’ 기도를 바친다면 내 마음에 참으로 큰 기쁨이 일 것이다! 도시마다 나 자신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 테니 말이다!
11-132,4 그런데 이 천사들은 지금도 특별한 임무를 띠고 있어서, 어떤 사람이 내 생애와 내 수난과 내 피와 내 상처와 내 기도를 기억하고 있으면 그 사람 주위를 에워싸러 온다. 그의 말과 기도, 나에 대한 동정심, 그의 눈물과 예물을 모아서 나의 것들과 합하여 내 어좌 앞으로 가져옴으로써 나 자신이 지상에서 보낸 생애의 영광을 새로이 하려는 것이다.
5 이 천사들은 매우 큰 기쁨에 싸여 그 사람의 기도소리를 들으려고 공손하게 기다리며 함께 기도한다. 그러므로, 이 ‘시간들’을 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을 집중하여 경건하게 기도해야 한다. 천사들이 그를 따라 하려고 그의 입술에 주의를 쏟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6 이 ‘시간들’은 사람들에게서 쓰디쓴 괴로움을 많이도 받고 있는 나에게 달콤한 음료 몇 모금을 주는 것과 같다. 그러나 내가 받는 저 쓰디쓴 물의 엄청난 양에 비하면 이 단물은 너무나 적다.
그러니까 이 기도를 더 널리 전파해야 한다. 더 널리!
11-79,3 “이 ‘수난의 시간들’의 효과는 사람들이 나와 어느 정도로 긴밀히 일치하여 바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5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나 자신의 뜻으로 이 기도를 바친다면, 그들에게도 역시 발음하는 낱말 하나하나에 대해서 한 영혼을 주겠다.
6 또한, 나의 뜻과 하나 되어 이 기도를 바침으로써 그들은 나의 의지 안에 숨어들게 된다.
따라서 활동은 나의 의지가 하게 되므로 단 하나의 낱말로도 내가 원하는 모든 선을 낳을 수 있다.
11-79,13 이 ‘시간들’은 모든 기도 중에서 가장 고귀한 기도이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pdf (기도문 다운로드)
댓글 앞에 번호를 달아주시면 그 번호가 본인이 시작하시는 기도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공지가 늦었고, 사순시기이니 마감날짜는 없습니다.
참여의사를 밝히신 다음,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예) “1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1시간~)
“2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2시간~)
첫댓글 1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2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3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4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5. 하느님의 뜻안에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