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 클래식 세째날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에서 열린 한화 금융 클레식 대회 세째날
유소연 프로는 정재은 이일희 프로와 한조로 1번티 오션코스를 출발
전반부 에서는 5번 홀에서 첫 보기로 해서 1타를 내주고 7번 홀에서는
티샷이 좌측으로 감기면서 최선에 샷을 다했지만 결국 더블보기를 하고
9번 홀에서는 9m 정도의 내리막 버디퍼팅을 환상적으로 성공하면서
전반 홀에서는 2타를 내주며 +2오버파로 마치고 후반부 에서는 오늘도
10번 홀에서는 마의 벽을 넘지를 못해 보기로 1타를 내 줘서 아쉬웠지만
곧 바로 11번 홀에서 멋진버디를 낚아 바운스백을 하고 그후 12번 홀에서
부터 17번 홀까지 어려운 난관을 여러번 극복하며 힘든 파행진을 하다가
오늘에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정말 귀중하며 드라마 틱한 버디를 낚아서
오늘 힘들게 달려왔던 대장정을 기쁘게 마감했다
소연z 프로님 많이 힘드시고 고생 많으셨죠. 오늘 만큼은 아무 생각없이
푹 쉬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밤은 세상에서 제일 편하게 푸욱 주무시고
내일 언니 들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골프하는 꿈 꾸시기를 바랍니다...
소연z 화이팅 내일 소중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푹 쉬세요~~
사진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