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이사 박수전)이 2, 3월 기간 9900원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21일까지 제주기점 편도 항공권을 9900~1만8900원(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포함한 총액운임 2만6000~3만5000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입춘과 탑승객 7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김포·청주·군산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특가 좌석 확인 및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가능하며, 성수기 기간과 일부 항공편은 제외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달 30일 청주·심양 등 중국 정기편 노선 취항을 포함해 나리타, 오사카, 코타키나발루, 방콕, 타이페이 등 지속적인 노선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이스타항공 070-8660-8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