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나니 나뭇잎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유난히 고요함과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 아침
입니다..... 오늘 하루도 모다 즐겁고 행복 하시길~~♡♡ ==========================<변종규> 아침 버스에세 간디의 한계를 본다. 퇴임후가되니 왜 이리 눈이 밝아 지고 넓어 지는고. 이것이 운명이고 숙명인가 보다. 이런 명상의 시간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친구들 감사하여라. 아침 시상을 향기롭게 발산해 주는 벗님 감사혀라. ==========================<변희룡> '세계의 역사'를 읽다보니, 여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100년이 안 되는 삶을 왜 그리도 시끄럽게 살다 갔는지... 우리 친구들처럼
카톡하며, 반갑게,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언제 만나도 좋고, 느긋하게 살지 못하고, 전쟁하고, 미워하고 그렇게 했는지...
여름 날씨 같습니다. 어제 비로 습도가 종 높은 탓인지 후덥지근하네요. 그러나 맑은 날씨에 바람 불고, 새소리 들리니 파라솔 펼쳐
놓고 풀 매고 모종 옮겨 심으니 기분이 짱입니다. 제 임무는 많이 심는 겁니다. 키워두면 누군가 주인이 나타납니다.
==========================<강성환> 3게 최go의 돼악교수님!!!!!!!!!!! 아침 뻐서에서~~간디고????
머시고???????? 잘 안들린다~~~~~16방에 세악씨들
한테???? 8짱~~~자주 끼이갓꼬~~~~~~ 6월 모임에는~모다~ 미2ㄴ 으로 좀
만들어라????? (지금도 미인이기는 하지만??)~~여악셍들은 월래 남친들
하go~~~8짱을????? 끼면 낄수록~~~~2뻐 지는것
아2가?????????? 8짱 자주 끼는?????? 여악쌩 치고~~~~ 안 2뿐 4람
음뜨라~~~~ㅋ ㅋ ㅋ ==========================<영다리> 70년대 조선일보 명칼럼을 모아 출판한 만물상을 넘기다 보니, 김기수,유재두,홍수환등 세계 챔피언이된 선수들이 정상에서는
극히 단명(최장1.5년)했던 것에 대한 글을 보았느데, 오늘 홍수환씨 동영상을 보게되네요.... 당시는
육군공병학교서 졸 생활 하고 있었고 T.V가 없어 래디오를 통해 듣고 즐거워 했던 옛생각이 나는 동영상 즐감했습니다 ==========================<변종규> 놀라운 투지의 4전5기 보고 또 봐도 장한 우리의 홍수환! 요새 젊은 친구들은 근성(헝그리 정신?) 부족인지 힘들어서 그런지 복싱도
맥이 끊기는지 세계 챔피언이 오랬동안 없잖소
==========================<송동섭> 오늘 거창수요점심모임 잠면. 6월10일 만납시다 ==========================<김하용> 수요 모임, 즐거워 보입니다. 건강이 좋지않다는 환철이도 보이고 ~~건강 잘 챙기기 바라네. 맨 아래 사진 좌에서
두친구, 눈이 침침한 게 잘 기억이 안나는 구만. 영달이님의 문장 수준은 드높아마 가고. 현익님 의 동영상 지금 봐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 모두 감동의 얘기거리 많이 만들어 가입시다. ==========================<전윤수> 정명환 정환판 신중국, 손철상 변환철이태우 송동섭 김석권 김하용 9명 이모였읍니다 박성채는 출타중
==========================<김하용> 강샘 맞고요. 맞는 말씀~~~ 친구는 오늘 보고 내일 또 봐도 반갑고 또 반갑고~~~ 아직도 가슴속에 그리움이 있는건 신이 주신
선물~^^ 달님 유머 감각이 뛰어나셔 달님 글만 보면 웃음이 절로나네유!!! 팔짱 자주 끼서 넘 2이뻐져 여친들 몬알아보면
우짤라꼬~~ ㅋㅋ
홍수환 선수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엄마 "대한민국 만세다"생각나네요
거창 친구들
반갑고 친구들 모두 모두 건강하셔요~~~ ==========================<이해숙> 익박~! 홍수환 경기영상 잘 올렸네요~ 언제 보아도 가슴 뭉클~!! 당시에 이 경기로 말미암아 온 국민이
통쾌해 했을 뿐만아니라, '할 수 있다' '하면된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지요~! 세월이 흘러도 찡~하네요~^^ ==========================<하태용> 몇번을 Revival 해도 그때 그 감정 사그라들지 않는것은 어쩌면 그시절 한국인들을 깨우기위한 하느님의 섭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요ᆢ 이렇게 표현하면 또 종교분쟁 발생할래나...ㅋ 하장군이 말려줘유
==========================<박현익>
난 74년 남아공대전으로 잠시착각....동영상은 77년 파나마에서 싸운 주니어 패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ㅎㅎㅎ
==========================<변종규> 익박~! 마자요, 일리있어요~!^^ ==========================<하태용> 🌱 바보... 내가 바보가 되면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보다 못한 놈이라고 뽐내면서
말이다. 내가 바보가 되면 마음씨 착한 친구가 모인다. 불쌍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 내가 바보가 되면 약삭빠른 친구는 다 떠난다. 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내가 바보가 되면 정말 바보는 다 떠나고 진정한 친구만 남는다. 내가
바보가 되면 세상이 천국으로 보인다. 그냥 이대로가 좋으니까...
- "톨스토이 원작"
바보 이반 - 중에서 ==========================<김인호> 난 1971년도 쯤엔가 신일고 건너편 수유리 시장 입구 부근 홍수환 선수의 집에서 하숙을 8개월 정도 했었다 홍수환 선수
어머니가 군산출신 아줌마이셨는데 음식을 잘 하셨다. 홍수환 선수는 2번 정도 얼굴만 봤고 부인은 한양대 영극영화과
출신으로 임신중이 였고 배우같은 미인이였다. 챔피언되고 나서 유명해 지니까 집엔 잘 들어오지 않아 부인과 어머니가
속상해 했던것을 기억합니다 ==========================<김인호> 그때 부인과 현부인은 딴 사람?? 현부인은 가수 옥희로 알고있는데...미인이라기보다 심술쟁이 아지매 같은 인상 으로
다가오던데... 물론, 나 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읍니다 만... ==========================<박현익> 홍선수네 집에서의 하숙생활은 금시초문. 하긴 71년부터 3년동안은 군대에서 초뼝이 칠 때였으니 얘기나눌 기회가 있었겠나?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어린시절부터 동영상을 보는 것처럼 또렷한 기억의 조각들이 아직도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구먼! ==========================<권삼현> 와~홍선수집에서 하숙? 그때 잘 해서 권투 좀 배웠으면~으아~!^^ 어제는 Saxophone Club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시골에서 농부생활 할 때는 그럴 수 없었는데 도회지로 나오니 이럴 수 있는 여건이 되어 편리하다~ 서로
나이들어 가민서 모여 기술을 나누기도 하며 혹은 열씨미 배우는 모습이 아름답다란 생각이 든다~^^ ==========================<하태용> 하장군은 오창생활 며칠이나 되었다고 벌써 오창모임에 들어 갔다요.. 팬톰 몰던 사람이라 그런지 빠르긴 빠르네~
==========================<박현익> 두달이나 돼 감다~^^ 이외에 영어 2개반 하니 클래스메이트 할매,할배들 수두룩 합지예~^^
==========================<하태용>
오늘도!!! 기분 조은 소식만을?????????? 물꼬와서~~잎애~~쏘옥 쏘옥~~~~~~~ 혀로
밀어 너어주는????? 3게 최go의 ~~~~~~ 8방미2ㄴ~~~해숙님
~~~~왕림 하셧군?????? ==========================<영다리> 3번째 미술전시회를 끝내고 이제 숨을돌립니다 ==========================<정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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