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축구에 미친 ‘이강인’에서 갓생 사는 ‘20대’가 보인다... KT 20대 전용 브랜드 ‘Y’ 광고 화제
KT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Y)’ 캠페인 조회수 2,500만 회 뛰어넘어
열정, 노력, 성장… 긍정적인 20대 이미지 대변해 호감
KT의 20대 전용 브랜드 ‘Y(와이)’와 이강인이 함께 한 광고가 누적 조회수 2,5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스타이자 꿈을 향해 달리는 20대인 이강인의 모습이 동시대를 사는 20대들의 공감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광고 모델로 출연한 이강인 선수는 최근 유럽 명문구단인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하며 대세 스포츠 스타로 톡톡히 자리매김했다. 이강인은 2007년 KBS 예능 프로그램 ‘축구왕 슛돌이’로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보인 순간부터 현재까지, 변치 않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축.친.놈(축구에 미친 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KT는 유명 축구 선수이기 전에 20대로서, 좋아하는 일에 미쳐 최선을 다하는 이강인의 모습이 ‘갓생’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현시대의 20대와 다르지 않다는 점에 집중했다. ‘갓생’은 갓(God)과 인생(生)을 합친 신조어로, 일상생활과 관심 분야에서 목표를 정하고 부지런히 성취하는 자기관리형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이번 Y 광고는 무언가에 미쳐있는 이강인과 20대의 ‘O친놈’ 일상을 그대로 담아냈다. 먼저 일상속에서도 축구에 푹 빠져있고, 훈련 시 누구보다 몰입하는 이강인의 모습이 묘사된다. 이 선수가 “넌 요즘 뭐에 미쳐있어?”라고 질문을 던지면 각자의 관심사에 푹 빠져 디바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20대의 모습이 교차된다. 이어서 만 29세 이하에게 기데이터를 두 배로 증정하고, 티빙 최대 50% 할인까지 제공하는 Y덤의 혜택을 소개하며 마무리된다.
지난 6월 공개된 Y 광고는 이강인의 팬들은 물론, 20대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합산 조회수 2,5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500건 이상의 자발적 바이럴이 형성되었고, 광고를 온에어하면서 진행한 댓글 이벤트는 2,000여 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했다. 특히, 이강인의 일상을 매력적으로 담아낸 광고 장면들이 화제가 되며, 소품으로 등장한 축구공 쿠션은 판매 사이트에서 매진이 되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광고를 제작한 대홍기획 관계자는 “이강인 선수를 비롯해 좋아하는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모든 20대에게 KT가 데이터 2배 등 풍성한 혜택을 통해 응원을 보내고 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또한 “앞으로도 KT는 20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강인 선수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 게임 선수 명단에 오르며 다시 한번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youtu.be/xUQs1hJ8e6g
첫댓글 광고업계에서 모델분야에서
이강인, 김민재, 손홍민 등 축구선수 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