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부초 교지 표제가 "꽃사슴"으로 개교부터 지금까지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는 어린이들을 꽃사슴으로 비유해 학교의 모든 이름를 "꽃사슴"으로 표현해 校地를 "꽃사슴 동산", "꽃사슴 음악회","꽃사슴 운동회", "꽃사슴예술제" 이고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의 모임 이름도 "꽃사슴 모임"입니다.
저와 같이 근무했던 21명의 교사 전원이
장학사,장학관,교장으로 승진하여 퇴직했거나 현직에 있는 동료가 있습니다. 막내가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榮進하여 퇴직 선배들이 축하를해 주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교직에
평생 봉직했음이 마음 뿌듯했습니다.
이 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간단히 편집하여 나누었습니다.
첫댓글 교대부초 교장 재직시 21명의 평교사가 현재 전원이 교장으로 승진 되었으며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료도
2명이 있습니다,
'성용제 그늘이 십리를 가는구나'
교육계를 일찍 떠났고 타향살이 하느라
고향소식 모르고 살고 있는데
한메님이 소식통이 되어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린 25일 재경 동문회 총회가 있었답니다.
아마 현 총무이신 정경자님의 보고가 있을 것입니다.
한메님이 대사카페에서 활동하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늘 강건하길 바랍니다.
한메님이 지나온 대구교 육계의 발자취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근무시 업적을 비롯해서 어느것하나 교 육계에 없어서는 아니될
존재였음을 확인하며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저도 마지막 근무지가 교대부국 이라서 늘 유난히 관심이 많아집니다 카페를 통해서
이렇게 소식을 볼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꽃사슴 이야기를 통한 한메님의 보람된 이야기에 박수 박수 힘껏 보냅니다
군자님이 한국에 있었다면 한메님과 함께
교육계를 빛낼 여전사였을 것을....아쉽습니다만,
캐니다에서도 한국어 교육과 한국의 춤으로 봉사하고 있었으니 그 또한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역활을 했으니 자랑스럽습니다. 늘 강건하길 기도합니다.♡
한메 성용제 선배님이 대구사범의 롤 모델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꽃사슴 모임을 보니
모두들 교육계의 최고위직인 교장으로 승진하셨군요.
꽃사슴 모임 회원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