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D-260902) 빌레몬서 1 : 1-14 사랑으로 권하는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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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이와 함께 성경 속으로 떠나자!
(245D-260902) 빌레몬서 1 : 1-14 사랑으로 권하는 복음
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2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5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7 형제여 성도들의 믿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히 마땅한 일로 명할수도 있으나
9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돌려보내 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13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1] 묵상 길잡이
바울이 오네시모를 위해 빌레몬에게 간청하는 모습을 통해,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게 하는 능력임을 배우게 합니다.
2] 살펴보기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9절)에서 ‘간구하다’는 권위를 앞세운 명령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며 부탁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바울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복음 안에서 맺어진 사랑에 호소한다.
3] 묵상
바울은 감옥에서 오네시모를 복음으로 낳은 후 그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냅니다. 그는 빌레몬에게 사도로서 명령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왜 사랑으로 권면하는 길을 선택 했을까요?
(1) 복음은 사람을 새롭게 한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더 이상 종으로 보지 않고 사랑하는 형제로 받아 들이하고 권면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과거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현재가 더 중요합니다. 다른 형제의 지금 모습이 부족해 보여도, 하나님께서 나를 변화시켜 주신 것처럼 그를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2) 사랑은 강요하지 않는다
바울은 복음을 빚진 빌레몬에게 명령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선택하도록 기다렸습니다. 주고받은 계산적인 관계에서는 진실된 사랑을 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듯이 우리도 사랑으로 권면하며 상대의 자발적인 결단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3) 복음은 관계를 회복시킨다
오네시모는 도망친 노예였지만 이제는 복음 안에서 형제가 되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과 관계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새롭게 만듭니다. 용서와 화해는 복음이 삶 속에서 드러나는 가장 아름다운 열매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납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용납해 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오네시모에게 복음을 전한 것으로 마치지 않았습니다. 빌레몬과 오네시모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복음을 전하는데서 멈추지 말고, 복음으로 관계를 회복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4] 복음을 드러내는 사랑
사람은 논리로 설득될 수 있지만 사랑은 변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억지로 지지 않으신 것처럼, 사랑은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부르셨듯이, 성도의 삶도 사랑을 통해 복음을 드러내야 한다. 진리는 사랑을 잃을 때 차가워지고, 사랑이 진리를 잃어버리면 방향성을 잃는다. 복음은 이 둘을 함께 품는다. 복음을 믿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할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헨리 나우웬)
#(빌레몬서 1:1-14)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통해 복음 안에서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빌레몬이 믿음과 사랑으로 성도들을 섬겼던 것처럼, 우리도 세상의 거짓과 불신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의 유익과 감정만 앞세우지 않고,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을 끝까지 품으며 용서하고 다시 세워 주는 넓은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네시모가 한때 무익한 종이었지만 복음으로 새사람이 되어 바울의 영적 아들이 된 것처럼, 우리 또한 과거의 허물과 잘못에 매이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변화된 사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손해를 끼치고 상처를 준 사람까지도 말씀의 능력으로 품게 하시며, 원수까지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삶으로 실천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거짓이 진실처럼 포장되고 미움과 분열이 커지는 이 시대에 우리가 거짓을 따르지 않고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게 하시며,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복음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무한한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도 용서와 사랑으로 복음의 빚을 갚아가는 삶을 살게 하옵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5] 삶의 적용
사랑으로 권면하며 복음 안에서 화해를 이루는 삶을 살아갑시다.
6] 기도
주님, 다른 사람을 품고 관계를 회복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찬송 : 218 장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
https://youtu.be/uZRK48vIyBk?si=-9jd-bubEdmakrTF
오늘 말씀에서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