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것 같지 않았던 올 여름 무더위도 끝을 향해 가고
이제는 가을맞이 준비를 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을지연습이 끝난 지난 8월 21일 역전 1팀원 6명과
영종도 일주 라이딩을 위해 인천지하철로 향했다.
그러나 보기좋게 지하철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이유는 평일에는 자전거를 지하철에 실을 수 없다는 것이다.
급기야 행선지를 영종도에서 행주산성 으로 변경해서
굴포천을 따라 행주대교를 건너 행주산성으로 향했다.
행주산성은 권율장군이 의병과 승병 2천3백명으로
왜군 3만여명을 물리친 임진왜란 3대 대첩중 하나인
행주대첩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행주산성에 도착하여 권율장군의 동상 앞에서
묵념도 올리고 기념관에서 행주대첩의 승전 영상물 시청과
유물을 관람하면서 조상님들의 지혜와 용기에 감사를 드렸다.
행주산성 순례를 마치고 원조 국수집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돌아오는 경인아래뱃길 중간에는 섹스폰 공연 분위기에 취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늦은 저녁에는 굴포천에서 신비한 저녁 노을을 감상하는
행운도 얻었으며 오늘 라이딩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는 즐거운 라이딩이였다고 자평하면서
오늘 가지 못한 영종도는 9월에 실시하는 걸로 합의를 보고
오늘 라이딩을 마감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올 여름 무더위도 끝을 향해 가고
이제는 가을맞이 준비를 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을지연습이 끝난 지난 8월 21일 역전 1팀원 6명과
영종도 일주 라이딩을 위해 인천지하철로 향했다.
그러나 보기좋게 지하철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이유는 평일에는 자전거를 지하철에 실을 수 없다는 것이다.
급기야 행선지를 영종도에서 행주산성 으로 변경해서
굴포천을 따라 행주대교를 건너 행주산성으로 향했다.
행주산성은 권율장군이 의병과 승병 2천3백명으로
왜군 3만여명을 물리친 임진왜란 3대 대첩중 하나인
행주대첩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행주산성에 도착하여 권율장군의 동상 앞에서
묵념도 올리고 기념관에서 행주대첩의 승전 영상물 시청과
유물을 관람하면서 조상님들의 지혜와 용기에 감사를 드렸다.
행주산성 순례를 마치고 원조 국수집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돌아오는 경인아래뱃길 중간에는 섹스폰 공연 분위기에 취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늦은 저녁에는 굴포천에서 신비한 저녁 노을을 감상하는
행운도 얻었으며 오늘 라이딩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는 즐거운 라이딩이였다고 자평하면서
오늘 가지 못한 영종도는 9월에 실시하는 걸로 합의를 보고
오늘 라이딩을 마감했다.
▲ 경인아라뱃길에 들어서서 라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한 컷.
▲ 아라뱃길에 있는 쉼터에서 박팀장 김건수 주임과 기념사진 한 컷.
▲ 검암역에서 출발한 오주임이 이제야 도착 했다.
▲ 경인아라뱃길에서 라이딩을 기념하는 주행 연출.
▲ 행주산성 안으로 자전거를 끌고 들어가려 했으나 거절 당해 자전거 보관소에 임시로 보관.
▲ 행주산성 입구에 있는 대첩문
▲ 권율장군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본다.
▲ 대첩비에서 오늘 라이딩에 나선 7명 전원이 흔적을 남기다.
▲ 기념관안에서 유물을 관람하고 한 컷.
▲ 소나무가 멋있다며 한컷, 일일 모델이 되어 보았다.
▲ 산성안에서 전통놀이도 해 보았다. 자신있게 시도 했지만 망신만 당했다.
▲ 행주산성에 오면 누구나 들러간다는 원조 국수집
▲ 우리도 이곳을 비켜가지 못했다. 그런대로 맛은 괜찮았다.
▲ 섹스폰 연주에 취하고 막걸이에 취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 "살아있는 동안 오늘만 같아라" 하며 건배!
▲ 강정호 홍런 포즈를 취한 오주임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 낙조가 아름다워 포즈를 취했는데 햇빛으로 인해 별루다.
▲ 류주임과 내가 석양을 중심으로 포즈를 잡아봤다.
▲ 석양과 낙조가 아름다와 분위기를 잡았다.
▲ 부천 열병합발전소 부근 굴포천에서 석양과 낙조가 아름답다. 멀리 계양산 철탑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