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버스 터미널 출입구 모습입니다.
초라해도 넘 초라하지요 ...
더군다나 출입구 에 쓰레기 통 꽉 차있고
출구와 입구가 저곳 한군데 입니다.
위 사진은 약 20여일전에 찍은거고
아래 사진은 오늘 밤 찍은겁니다.
외지인과 관광객은 출입구 찾느라 한참 헤메고 그럽니다.
관광객들 한마디 빌리면......
[완도는 오만데가 다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는데
버스 터미널만 엉망이다고 ...]
터미널 안에 [광주 직통]이라는 간판 불이 보이군요
사실 이곳은 완도군에서 이리저리 하는건 아닌 모양 입니다.
개인 땅을 금호고속및 완도교통등이 임대하여
쓰는 모양이니 돈 안들이고 영업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공용이라는 단어가
좀 거슬립니다.
좀 어케 안될까....
첫댓글 가끔 찾아보았지만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들었어요 ... 손님맞이하는 곳이 바로 완도의 얼굴인데 좀 너무한것 같네요 ...과닐좀 하라고 건의하세요
고향 문짝입구 얼굴이 엉망이내요 화장품으로 분칠좀 하시죠 관계자 양반
젊은이들은 죄다 승용차를 이용하니 알리가 만무하고, 저러한 푸대접은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몫으로 남아있는 서글픈 현실.... 그래서 저는 나이를 싫어하고 안 묵었으면 합니다.
그러게요...............ㅠ
오고가는 발걸음을 좀 가볍게 어캐 안될까.............
기차대신 버스를 타고 여행가고 싶도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