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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행13:21-23.계3:7-13절
제 목 : 다윗의 열쇠를 가진 자
일 시 : 2018. 12. 23.
행13:21-23/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계3:7-13/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지금까지 우리는 다윗의 장막이 회복되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영혼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할 때 우리의 삶이 형통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어디를 가든지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왜 다윗의 장막이 회복되어야 합니까? 다윗의 장막이 회복된 개인과 교회에 하나님은 다윗의 열쇠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열쇠는 다윗의 장막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장막이 회복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다윗의 열쇠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있었지만 다윗의 열쇠를 받은 교회는 오직 빌라델비아 교회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다윗의 장막이 회복되는 꿈을 이루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고귀한 축복입니다.
1. 작은 능력으로 승리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요한계시록 2-3장에 나오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에서 유일하게 책망을 받지 않고 칭찬만 들은 교회입니다. 기라성같이 크고 화려한 교회들이 많이 있었지만 규모가 작은 빌라델비아 교회만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바로 그 빌라델리아 교회에 주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임하셔서 세 가지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1) 빌라델비아 교회에 열린 문을 두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늘 문, 즉 축복의 문을 여신다는 뜻입니다. 2) 주님께서 정말 사랑하시는 것을 드러내시겠다고 했습니다. 원수들이 그들 앞에서 굴복하는 것을 보게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3)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시겠다고 축복하셨습니다. 요동치 않고 흔들리지 않는 충성되고 견고한 믿음을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빌라델비아 교회가 칭찬만 듣고 축복을 받은 이유는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함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그들은 작은 능력으로 철저한 예배자로 살았다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말씀을 지킨 것은 온전한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았음을 의미하고,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다는 것은 주님의 이름을 고백하는 예배의 자리에 철저하게 서 있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을 정리하자면 작은 능력으로 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살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린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님은 다윗의 열쇠의 축복을 주셨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런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은 벌써 우리 비전교회에 이런 복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취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자신의 것으로 취하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도 하나님이 이미 준비해 놓으셨는데 그것을 믿음으로 취할 때 그것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2.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 다윗을 통해서 구체화되었습니다.
여러분, 열쇠가 무엇입니까? 열쇠는 어떤 영역의 문을 열고 그 영역을 차지할 수 있는 권세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고대사회에서는 하늘의 문을 열고 닫는 열쇠, 땅과 음부의 문을 열고 닫는 열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열쇠는 하늘과 땅의 문을 열고 닫는 권세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그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린 현장에서 다음과 같은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창23:17-18/네 후손이 대적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며, 네 씨로 말미암아 하늘의 복이 만민 가운데 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대적의 성문인 땅의 문을 취할 권세와 하늘의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언약이 아브라함의 씨인 다윗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성취되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적의 문을 차지하는 복은 다윗의 장막에서 성취되었고,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1) 다윗의 예배에서 놀라운 발전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필요에서 사랑으로, 사랑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바뀐 것입니다.
다윗은 베들레헴에 살고 있는 이새의 여덟 아들 중에 막내 아들입니다. 다윗은 형들 사이에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양과 염소를 지키는 목동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형들 사이에서 함께 허드렛일을 하고 자라면서 이러저러한 많은 상처들(외로움, 거절감, 두려움과 분노 등)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때에 다윗은 삶을 비관하거나 부모형제를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삶을 선택합니다. 선택이 중요합니다. 위기의 순간에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위기는 누가에게나 있고 항상 있습니다. 바로 그 순간에 예배를 선택해야 합니다. 다윗은 수금을 타면서 두려움으로 가득한 밤을 예배로 보내었고, 외롭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들마다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그렇게 예배할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임하셔서 그의 상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하시고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그의 마음은 요동하지 않는 심지가 견고한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점점 더 오직 하나님 한 분 때문에 예배하는 자가 되어갑니다. 자신의 상황이나 환경과는 상관없이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며 예배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쁨으로 예배합니다. 그런 다윗의 마음에 조금씩 하나님의 마음이 녹아 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에 부어졌습니다. 참된 예배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예배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나에게 부어집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닮게 됩니다. 이것은 참된 예배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복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윗같은 예배자가 되십시오. 다윗은 환경을 바라보지 않았고, 사람을 바라보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예배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사사시대로부터 사울 왕 시대까지 약 400년간 반역과 거역을 일삼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아픈 마음이 다윗에게 부어지고, 사랑 안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어느새 그의 마음에 이스라엘 나라가 들어오고, 그 백성들이 들어왔습니다.
2)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다윗이 됩니다.
마침내 불순종으로 인해 사울 왕을 버리기로 결정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사무엘에게 차기 왕이 될 자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시면서 삼상16:1/...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였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다윗을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택하신 유일한 이유는 삼상16:7/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의 중심을 보신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진 그 마음,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한 그 마음을 보신 것입니다. 이런 사실에 대해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13장에서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라고 하셨습니다.
3) 다윗의 열쇠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문을 열 때 우리는 열쇠를 사용합니다. 이 때 열쇠와 자물통의 굴곡이 맞을 때에 자물통이 열립니다. 그런데 하늘의 문을 열어 축복과 은혜와 권능을 풀어 주시는 분, 그리고 땅과 음부의 문을 열고 닫는 분, 대적의 문을 취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열쇠는 곧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 하여금 문을 열게 하는 열쇠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이것이 바로 다윗의 열쇠입니다.
예배는 먼저 예배자의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새롭게 하고 온전케 할 뿐 아니라, 그 마음의 코드를 하나님의 마음과 맞추도록 만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예배자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허락하시고 자신의 모든 것을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그가 하는 말과 행하는 것 모두를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다윗으로 하여금 하늘의 문을 여는 자, 땅의 문을 취하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4) 하늘의 문을 열고 대적의 문을 취하는 다윗의 삶의 실제입니다
다윗이 왕의 기름부음을 받은 후에 사울에게 악령이 들어서 고통당할 때에 다윗이 수금을 타며 예배하자 악신이 떠나고 사울이 상쾌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40일 동안 사울 왕과 이스라엘 군대를 두려움에 떨게 하였던 골리앗을 단숨에 쓰러뜨림으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고 했던 원수의 문을 다윗이 취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을 진멸합니다. 이처럼 예배자 다윗이 마음으로 생각하고 계획하며 행동할 때에 그 위에 하늘의 은혜와 권능의 문이 열리고, 그가 가는 곳마다 대적의 문이 열리고 대적의 영역(땅)을 정복하는 일들이 계속됩니다.
이처럼 다윗에게는 하늘과 땅의 자물통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 즉,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다윗을 향해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맞는 다윗 그가 내 모든 일을 이룰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5) 이스라엘의 새벽을 깨운 다윗입니다.
다윗이 가져온 승리는 지난 400연간의 이스라엘의 영적인 어둠의 밤과 사회적인 암흑을 깨트리고, 새벽을 깨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편 108편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시108:1-2,13/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통해서 400년 동안 이어져 온 영적인 어두운 밤을 무너뜨리고 깨뜨리기 위해서 새벽을 깨웠습니다. 찬양으로 어두움을 깨뜨렸습니다. 아무리 칠흙 같은 밤이라도 새벽이 오면 어두움은 자신의 자리를 물러주고 떠나야 하는 것처럼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경배와 오직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시도록 올려진 찬양이 어두움을 물리치고 새벽을 깨웠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의 장막이 회복된 성도들이 드리는 경배와 찬양이 이렇게 위력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머물러 있는 어떤 어두움도 다윗과 같은 마음으로 드리는 경배와 찬양이 그것들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예배하는 그 장소에 오시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어두움을 묶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이런 일은 사도행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드린 예배를 통해서입니다. 행6:19-26/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고 했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였을 때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거기에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렸더니 그들을 묶고 있던 모든 어두움들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감옥의 간수장과 그의 가족들이 그 날에 다 구원받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진정한 예배와 참된 찬양은 항상 하나님이 임하시게 하며 모든 어두움을 무너뜨리는 열쇠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예배자가 되고 이런 찬양을 드리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아브라함의 언약을 완성하신 예수님 그리고 제자들에게 주신 열쇠입니다.
아브람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아브라함에게 주었던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차지할 것이며, 네 후손을 통해서 천하만국이 복을 얻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드린 순종의 예배를 통해 하늘의 문을 완전하게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나아가 사랑의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로 지옥의 문을 닫으셨고, 세상 가운데 있는 대적의 문을 취하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이끌고 로마의 신전이 있는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으로 가십니다. 그리고 거기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답할 때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는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베드로와 교회를 향한 언약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것이며, 다윗을 통해서 이루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완성하신 것입니다. 하늘의 문을 여는 권세와 지옥의 문을 닫는 권세, 그리고 이 땅의 한 영혼 영혼 위에 하늘의 문을 열고 닫는 권세와 도시에 하늘의 문을 열고 닫는 권세를 신약의 교회(성도들에게)에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아브라함을 통해서 언약하셨고, 다윗의 마음을 통해서 그 언약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셨고, 예수님을 통해서 완성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는 하나님과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그 삶의 보좌에 앉혀 드리는 참 예배자의 마음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비전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이 열쇠를 소유하시고 작은 능력으로 승리한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계3:7-13절을 읽고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다윗의 장막이 회복되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빌라델비아 교회가 칭찬만 듣고 다윗의 열쇠의 복을 받은 이유는?
3.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택하신 이유는?
4. 다윗의 열쇠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5. 다윗은 400년 간의 어두움과 암흑을 무엇으로 깨뜨렸습니까?
6. 아브라함의 언약을 성취하신 예수님은 다윗(천국)의 열쇠를 누구에게 주십니까?
아멘
1.1)하나님의 뜻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지기때문이고 2)우리의 영혼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될때 우리의 삶이 형통하게되어 어디를 가든지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되기 때문이고 3)다윗이장막이 회복된 개인과 교회에 하나님은 다윗의 열쇠를 주시기때문입니다
2.작은 능력으로 철저한 예배자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3.다윗의 중심 곧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진 그마음. 하나님 마음으로 가득한 그마음을 보시고 택하셨습니다
4.하나님 마음안에 있는것으로 하나님으로 하여금 문을 열게하는 열쇠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마음 곧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다윗의 열쇠입니다
5.경배와찬양
6베드로와 신약의 교회 (성도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십니다
1.하나님의 뜻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 우리의 영혼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할 때 우리의 삶이 형통하게 되기 때문. 다윗의 장막이 회복된 개인과 교회에 하나님은 다윗의 열쇠를 주시기 때문.
2. 작은 능력으로 철저한 예배자의 삶, 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3.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진 그 마음,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한 그 마음을 보시고.
4.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5.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통해서.
6. 신약의 교회(성도들에게).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1. 하나님의 뜻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지고 우리의 영혼에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할 때 우리의 삶이 형통하게 되기 때문, 다윗의 장막이 회복된 개인과 교회에 하나님은 다윗의 열쇠를 주시기 때문
2. 작은 능력으로 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살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렸기때문
3.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진 그 마음,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한 그 마음을 보시고
4.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5. 경배와 찬양
6. 신약의 교회(성도들에게),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