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전기세, 특히 전기자동차들이 주로 이용하는 심야 전략에 대한 전기세가 오르면서 일본에서는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의 가격차이, 유지 비용의 차이를 서로 상대 비교 분석하면서 어떤 쪽이 현실적으로 더 유리한가를 판단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전에는 가능하다면 나도 전기차를 타 볼까? 라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도 가격적인 이득이 거의 사라지면서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고,충전의 번거로움이 없으며, 가격은 오히려 저렴한 하이브리드로 이동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리 말하면, 그리고 아주 단순한 논리로 이야기하면 이는 전력 회사가 전기차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