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던파 제작사가 제정위기에 처했는지
별 이상한 -_-걸 자꾸 추가해서 세라를 쓰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 황금밀랍초와 칼레이도가 가장 관심이 가는데요
던파 관계자들, 아주 치밀하게 돈벌 계획을 짰습니다. -_-;
패치로 아템정보창에 최상,상,중,하,최하 이렇게 아템 급수를 매겨놓은 다음
(사실전에도 상급이다 하급이다 했지만 정보창에 나와있지 않아서 구분이 좀 모호했죠)
칼레이도 박스를 추가해서 (아시죠? 사용하면 아템 급수를 랜덤하게 바뀌는 소모용 세라템 )
꼬라먹은 급수의 아템 -_-;을 갖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용하도록 유혹하고 있죠.
그런데 세라까지 받아먹는 칼레이도 박스가 치사하게도 랜덤적으로 급수를 떨어뜨리죠.
그냥 간단히 1등급씩 올린다. 하면 안심하고 쓰겠는데 랜덤-,.-이란 말이 들어가니깐
불안하죠. 이러다 안그래도 안 좋은 등급 최하급으로 떨어지면 어쩌겠습니까?
최소한 상급 뜰때까지 계속해야죠 -_-; 칼레이도 하나에 500이나 하는데.............
또, 더 쓰기 부담되는건 황금밀랍초죠.
한개당 1000원씩이나 하면, 이 한개로 아이템하나 깔끔하게 밀봉돼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사용해 보진 않았습니다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죽토시 밀봉에 6개 (확실치 않음 -_-;), 세이브 마이 달링 밀봉에 20개 들어간답니다.
게다가 밀봉한 아템 뜯고 또 밀봉할땐 초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템 밀봉해서 팔려고 이 비싼초를 여러개 사느니, 차라리 초 살돈으로 아템 현거래 (던파아템도
현거래하는 사이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해서 아템 장만하는게 더 싸게 먹힐것 같네요
정말. 이 2가지 세라템은 정말 쓰기 부담스런 가격에 (달랑 1개 사서는 별 의미가 없잖아요?)
압박이 심합니다...........
정말 제작사는 버그도 제대로 안 고치고 허구헌날 점검하면서 돈은 왜 이렇게 벌려하는지
에구~ 이상으로 저의 넋두리 였습니다.
첫댓글 렙25 상점 머스켓 칼레이도 10개써서 최상급 나왔아요 꺄~꺄~(나중애 동생의 실수로 로톤 막대먹은이 그총을 갈아버립니다)
아차차....... 실수. 가죽토시가 아니라 학자의 토시에요~ 그리고 굿샷님은 진담이 아니겠죠? -_-; 설마..........
그 황금밀랍초 '' 레어템은 8개들고 유니크는 20개 든다구 알구있는데.. 아닌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