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하는 농촌체험마을 활동 한결어린이집
"양평 원조 외갓집 체험마을"http://www.sinronlee.com/
양평 신론리는 TV방영, 초중고, 단체 기업워크샵, 전통생태놀이체험의 시골농촌체험마을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고구마를 캐기 위해 이동하고 있어요.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은 자연학습장 텃밭농장의 경험으로 잘할수 있어요!
고구마밭 고랑에 맞춰 아빠와 함께 캐보기 활동을 할 거에요.
고구마 줄기는 이미 걷어 내셨고~ 이제 멀칭(비닐)을 벗겨 냅니다.
아빠랑 호미로 살살 흙을 걷어내며 캐 볼까요^^*
얼마 안가서 고구마가 빛을 보게되죠!
또 다른 고구마도 머리를 내밀었어요^^*
옳지! 살살 잘 캡니다^^*
와~~수확의 기쁨과 성취감 히힛^^*
고구마 얼굴이 보일라 그러네^^*
걱정마! 아빠가 당기면 나온다^^*
우와! 쌍둥이 고구마다 히힛^^*
어머님께서 열심히 고구마 캐기를 가르쳐 주시고..호미는 이렇게 사용하는 거란다^^*
우와~~왕고구마다^^*
형님반이라 능숙하게 호미를 사용하지요^^*
음! 다나왔네^^*
아빠와 손을 맞잡고 살살 고구마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캡니다^^*
우잉! 개구리를 캐셨군요 히힛!!
개구리 봤다~~~!
우와! 개구리다~~아.
동생아 개구리 좀 봐봐봐~~~
히힛~~개구리 엄마, 아빠가 기다리는 자연의 품으로 당연히 돌려 보냈답니다.
흙을 만지면 건강해서..
고구마캐기 놀이는 재밌어요.
아빠랑 나랑^^*
아버님 고구마는 굴비 엮듯이 줄줄이 사탕을 수확하셨어요^^*
개구리 구경하자 동생아^^*
아버님께선 세쌍둥이를 캐셨군요~ 고구마가 싱싱하지요^^*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이라 흙과 친숙합니다!
고구마 밑이 잘 들었죠!
고구마 캐기 체험이 마무리에 접어들고..
집에서 맛있게 쪄 드세요^^*
도시에서 보기 힘든 벼가 익어가고..
태풍이 지나간 바람골이 약간 보이지만 큰 피해는 없어 이곳은 다행입니다!
냇가를 건너면서 강원도 주천의 동강 '섶다리'가 생각 나네요
조선 단종이 묻힌 장릉에 강원관찰사가 참배하려고 놓은 데서 유래한답니다.
이동하면서 다음 활동을 기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