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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크기와 역사 ..그리고 지구
아래사진...
가장 가운데의 작은 점이 태양입니다. 그리고 가장 바깥쪽의 원이 인간이 지금까지 발견한 행성중에 가장 큰 별인 VY Canis Majoris 입니다.
우주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큰 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별들을 담고있는 우주의 크기는 또 얼마나 클까요?
은하수라고 불리는 우리 은하는 길이가 10만 광년이나 됩니다.
우주에는 우리의 은하 이외에도 약 2-3천억 개의 은하가 있으며 또 각각의 은하 안에는 수백억, 수천억 개의 항성들이 있습니다.
NASA 소속 과학자 루이스 햄린은 우주에는 은하가 2천억 개 있고, 각각의 은하마다 2천억 개의 항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 광활한 우주에 있는 항성의 숫자는 지구에 있는 모래알 수보다도 더 많을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위의 그림은 단순히 태양계 행성들을 순서대로 나열한 이미지 입니다.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은 약 5천8백만 km 떨어진 곳에서 궤도를 돕니다.
금성은 약 1억 7백만 km 떨어져 있고,
지구는 태양에서 약 1억 5천만 km 떨어져 있습니다.
화성은 길쭉한 궤도를 그리지만, 태양과의 평균 거리는 2억 2천5백만 km 정도입니다.
목성은 약 7억 8천만 km입니다.
토성은 목성에서 14억 km 떨어져 있고,
천왕성은 태양에서 27억 km 거리에 있습니다.
마지막 행성 해왕성은 천왕성보다도 16억 km 더 멀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05년 이전까지는 명왕성을 태양계에 속하는 하나의 행성으로 인정하였으나, 2005년,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천문학자 마이크 브라운이 태양계 끄트머리에서 그보다 큰 또 다른 행성 에리스를 발견하면서 명왕성의 포함 여부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결국 프라하에 모인 천문학자들의 긴 논의 끝에 명왕성을 우리 태양계에서 제외하기로 하였습니다.
에리스와 명왕성이 행성이 되기에는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왜소행성’이라는 특별한 범주에 넣기로 최종 결정했고, 최근에 ‘플루토이드’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습니다.
우주의 나이는 137억년 ...크기는 약150억 광년 ......상상이 안됩니다.
빅뱅으로 우주가 탄생하여 가벼운 원소들만 존재하는 중 별이 생기고 은하가 생기고 ...
별이 수명이 다하여 폭발하여 무거운 물질과 우리태양과 같은 항성이 생겼습니다...
약 46억년 전에 지구가 탄생한 이후 전체 시간으로 볼 때, 인간이 지구에 살기 시작한것은 아주 최근부터 입니다.
그리고 우주는 지구보다도 약 91억년 전에 생성되어 현재의 나이가 약 137억년인 것이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학설입니다.
*** 퍼온 글 |
첫댓글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지구 상의 모든 생물이 핵전쟁으로 말살이 되어도 5백만년 후가 되면 지금과 같은 문명 세상이 올 수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