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位居(간위거)는 肖古王(초고왕)인가?
1, 仇知王(구지왕) 재위 39년, AD188년- AD226년
己婁王(기루왕)의 7번째 아들, 어머니는 屹氏(흘씨), 盖婁王(개루왕)의 배다른 동생.
AD155년 출생, AD226년 사망. 34살에 즉위, 사망나이 72살.
2, 肖古王(초고왕) 재위 29년, AD226년 - AD254년
仇知王(구지왕)의 5번째 아들, 어머니는 田氏(전씨).
AD214년 출생, AD274년 사망. 13살에 즉위, 사망나이 61살.
3, 仇首王(구수왕) 재위 11년, AD254년 - AD264년
肖古王(초고왕)의 長子(장자), 어머니는 沙氏(사씨).
AD230년 출생, AD264년 사망. 25살에 즉위, 사망나이 35살.
4, 古爾王(고이왕) 재위 23년, AD264년 - AD286년
肖古王(초고왕)의 아들, 어머니는 田氏(전씨). 仇首王(구수왕)의 동생.
AD235년 출생, AD286년 사망. 30살에 즉위, 사망나이 52살.
역사21에서 북극의 눈이라는 사람이 簡位居(간위거)는 肖古王(초고왕)이 아니라고 말하였지만,
이것은 된다입니다.
http://www.history21.org/zb41/view.php?id=discuss2008&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63
肖古王(초고왕)의 이름은 素古(소고)입니다.
簡 = 단순하다. 간단하다. 라는 뜻이죠. Daum 중국어 사전에 나옴.
素를 찾아 볼까요?
素 = 단순하다. 소박하다.
결론적으로, 簡과 素은 뜻이 서로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簡 = 素 = 단순하다.
簡 + 位 + 居 ==> 素 + 古.
여기서 位는 '사이 시옷' 같은 역할을 하나 봅니다.
우리는 簡(간)을 성으로 짐작하고 그랬는데.. 실상은 素(소)의 뜻을 따 와서, 훈차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簡位居(간위거) = 素古(소고) = 肖古王(초고왕).
麻呂가 頭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므로, 麻余도 頭와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麻余(마여) = 仇首王(구수왕).
http://6541.teacup.com/chikuzen/bbs/6316
「麻呂」は、朝鮮語の「頭」を意味する語彙と関係するかもしれませんが、その「頭」を意味する語彙は、容易に「首領」の意味に転じます。従って、朝鮮語と同源語だとしても「麻呂」は、通常の人名であって、「お頭・首領」を意味することはもともとなかったでしょう。
上代日本語としては「まる(丸)」と同源であって、「あたま」(これも、あ+たま[珠、玉]の複合語でしょう)の意味が日本語として存在していたとは、確認できません。
坂上田村麻呂や国中公麻呂は、渡来人系氏族出身者ですが、むしろ、「麻呂」を朝鮮系~百済系人名の特徴であると主張されるのであれば、半島の金石文や、或いは、中国・朝鮮の史料などから、百済人なり、新羅人なりに「〇〇マロ」類似の名前が存在する事を、先に証明すべきでしょう。
自らは、妄想を垂れ流しつつ、何にも証明できないのは、半島系トンデモ説論者の特徴です。まず「隗より始めよ」です。
実のところ、日朝両国語同系論者でもある私としては、同源語が余りにも少ない状況を考えると、「麻呂」が、朝鮮語「モリ」なりと同源である事が証明されれば、大歓迎なのですが・・・。
正直、可能性はあるものの、確実では無い、怪しい単語に分類しています。
「마려」는, 조선어의 「머리」를 의미하는 어휘와 관계할지도 모릅니다만, 그 「머리」를 의미하는 어휘는, 용이하게 「수령」의 의미로 변합니다.따라서, 조선어와 源語라고 해도 「마려」는, 통상의 인명이며, 「두・수령」을 의미하는 것은 원래 없었었지요.
上代 日本語로서는 「まる(丸)」)」이라고 근원이 같음이며, 「あたま머리」(이것도, 아+타마[주, 구슬]의 복합어지요)의 의미가 일본어로서 존재하고 있었다고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坂上田村麻呂와 国中公麻呂는, 도래인계 씨족 출신자입니다만, 오히려, 「마려」를 조선계~(쿠다라)백제계 인명의 특징이다고 주장된다면, 반도의 금석문이나, 혹은, 중국・조선의 사료등에서, (쿠다라)백제인이든지, 신라인 나름대로 「00 마로」유사한 이름이 존재하는 일을, 먼저 증명해야 하겠지요.
스스로는, 망상을 흘려 보내면서,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는 것은, 반도계 톤데모 설론자의 특징입니다. 우선 「외보다 시작해서」입니다.
사실, 日朝 양국어 동계 논자이기도 한 나로서는, 근원이 같음어가 너무도 적은 상황을 생각하면, 「마려」가, 조선어 「모리」든지와 근원이 같음인 것이 증명되면, 대환영입니다만・・・.
정직, 가능성은 있지만, 확실하지 않은, 이상한 단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簡位居(간위거)"를 "짧게 제위함"이라는 보통명사 "簡位(간위)"에 고유명사화 접미사 "居(거)"를 붙여서 만든 조어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록의 문맥상 "簡位居(간위거)"가 칭하는 사람이 최소한 두 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簡位居(간위거)"로 기록된 두 명의 백제왕을 찾아내는 것이 위 역사기록을 제대로 읽는 방법일지 모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居 ==> 古.
거와 고가 발음상 동일한지는.. 즉, 상고음, 중고음 같은 걸 알아 낼려면..
1930년대 발간된 일본책이 잇어야 합니다.
고려대 도서관에는 잇더군요.
또는 "簡位居(간위거)" 전체를 "짧게 제위함 또는 그런 사람" 정도로 보면...
초고왕이 29년 재위했으니, 짧게 재위했을까요?
都頭王 → 夫台王 → 慰仇台王 → 簡位居王 → 麻余王 → 依慮王 → 依羅王 → 玄王 → 余蔚王
책계왕
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