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 2.15(금) 저녁 광양 옥룡에 위치한 바위산장에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현재는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명칭변경)에서 함께 근무했던 "컨"우들이 모처럼 함께 모였습니다.
이 날은 광양의 명물 고로쇠 철을 맞이하여 최귀봉님께서 특별히 자리를 마련하셨는데 전국 각지에서 오신 "컨"우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마시고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소식 기다려도 되겠쭁?
출처: 컨우들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모두함께
첫댓글 역시 여기도 젊은층은 로 없네요울 지기님이 가장 멋지게 보이넹 (아부)
가장 멋진 싸나이가 어디에 있는뎅
안 뭐시기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울 안 엘리지오 성님
와술독을 통째로 goGOgo했다가거지 됐시오
도가니를 옆에 끼고 마셔댓더니 시방까징도 술에 취했는지 너래를 나올려고 허넹언제 신랑이랑 널러 오슈우
멋진 싸나이중에 싸나이시군요.근데 그 술 동이째 다드셨남유
하그 동이는 술독이 아니고 고로쇠 물통이랍니다.
첫댓글 역시 여기도 젊은층은로 없네요(아부)
울 지기님이 가장 멋지게 보이넹
가장 멋진 싸나이가 어디에 있는뎅
안 뭐시기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울 안 엘리지오 성님
와GOgo했다가
술독을 통째로
go
거지 됐시오
도가니를 옆에 끼고 마셔댓더니
시방까징도 술에 취했는지 너래를 나올려고 허넹
언제 신랑이랑 널러 오슈우
멋진 싸나이중에 싸나이시군요.근데 그 술 동이째 다드셨남유
그 동이는 술독이 아니고 고로쇠 물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