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습내용
1. 여름 캠프 - 대천 요나성당
첫날 |
출발 |
선발대
(10:00) |
(규승, 소영,무성,준섭,진,나경,성호,도환,시권,은비,설희) |
14:00 |
(Sr. 김미애, 이유경, 김유진) |
20:00 |
이주노동자(유성찬, 김경미, 오명옥, 헨드리) |
저녁 및 도시락 담당 |
각 버스 담당(A: Sr.김미애, 이유경, 김유진 스타랙스: 유성찬, 김경미)
다문화가정 저녁(Sr. 김미애) |
인원확인 |
각 버스 담당 Pm:2:00(Sr.김미애, 김유진, 이유경), Pm80:00(오명옥, 헨드리,유성찬, 김경미) |
방 배정 및 진행 준비 |
김시권 |
시설 담당 |
오규승, 신준섭, 문무성, 이성호, 이광열, 조도환, 성찬 |
승합차 담당 |
오규승, 신준섭 |
트럭 담당 |
이광열, 김시권 |
바비큐파티 음식 |
(규승, 나경, 이진, 소영, 도환, 유진, 민경, 준섭, 경미, 유경) |
프로그램 담당 |
다문화(수녀님,은비,무성,유진,유경,민경,지현)
바비큐파티(규승, 성찬, 경미, 시권) |
각 방 담당 |
8실(6인용)<소영,진,경미,유진,은비,민경,명옥,지현>
6실(8인용)<무성,준섭,성호,도환,헨드리> |
첫날 |
둘째날 |
시 간 |
프로그램 |
장소 |
할 일 |
준비물 |
시 간 |
프로그램 |
장소 |
할일 |
준비물 |
출발 |
Pm2:00 |
버스 A |
대화동 성당 |
Sr.김미애-가정
캠프 티 분배, 이름표 분배
방 이름 알기,
일정 및 지켜야 할 일 알리기 |
캠프 티, 이름표
방배정표
일정표
알림글
버스인원표 |
Am6:00 |
봉사자 기상 |
요나성당 마당
요나성당 |
아침식사 준비
미사 준비 |
아침식사 준비팀 준비물 |
Am7:00 |
가톨릭신자 기상 |
요나성당집합 |
미사준비 |
미사준비팀준비물 |
Pm8:00 |
스타랙스 |
대화동 성당 |
유성찬-노동자
상동 |
상동 |
Am7:30~8:00 |
가톨릭 미사 |
요나성당 |
가톨릭신자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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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
Pm4:00~5:00 |
A차량
도착 및 방 배정 |
요나성당 |
김시권
다음 일정 알리기
방배정 |
방 배정표
일정표 |
Am8:30 |
아침식사 |
요나성당마당 |
아침식사 |
아침식사준비팀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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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5:00~6:30 |
다문화가정프로그램 |
요나성당
강당 |
Sr. 김미애
외 봉사자 |
프로그램
준비 팀 준비 |
Am9:00~10:00 |
방 정리 및 짐 정리 |
각방 |
각방담당자방청결상태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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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6:30~7:30 |
저녁식사 |
요나성당
식당 |
직원, 자원봉사자,다문화가정 식사 |
식당 확인
60인분 |
Am10:00~Pm01:00 |
Mud Festival 참가 |
본행사장
신대천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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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차량 도착 시 안내 인원(Sr, 시권, 규승, 나경, 준섭, 도환, 이진, 유경) |
Pm01:00~Pm02:00 |
점심식사 |
요나성당 식당 |
식당이용 |
식당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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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8:00~10:00 |
Hip-hop Rave Party |
본행사장
신대천 광장 |
10시30분까지 요나성당 마당에 도착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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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00~Pm4:00 |
Mud Festival 참가 |
본행사장
신대천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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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1:00~1:00 |
바비큐 파티 |
요나성당
마당 |
질서 유지
함께 즐기기
각 방 담당자 취침 장소 청결유지
마지막 정리 후 취침
혹시 있을 사고 대비 |
모기약, 바비큐 음식, 파티게임준비물 및 상품 |
Pm4:30 |
대전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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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확인
물품확인
청소상태확인
주변정리 |
안전운전 |
- 실습생 의견
1. 대전교구 관광사목부 대천 요나성당에 2주일 연속이다.
선발대로 출발, 요나성당 신부님, 사무장님, 관리인 아저씨께 인사를 드렸더니 지난주완 다르게 반갑게 맞아주시고 관리인 아저씨는 이일 저일 도와주시기까지한는 고마움마저 보여주셨다. 지난주 우리 천안모이세의 시설사용이나 깔끔한 뒷정리를 덕을 대전모이세가 톡톡히 보는 듯했다.
저녁 비 소식에 야외 카페테리아 가운데에 준비한 케노피 천막 2동을 설치하고 모든 시설도 준비했다.
오후 2시 다문화 가정과, 중국, 몽골 유학생들이 도착하여 강당에서 몸풀기 게임을 하 며 승부욕을 불태웠고, 오후 8시에 출발 할 친구들의 신청이 저조하여 버스 2대를 전부 취소, 승합차와 승용차로 대체한 20여명의 친구들이 도착하면서 바비큐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이즈음 서서히 내리던 빗방울도 장대비로 바뀌었지만 맛있는 바비큐와, 약간의 음주, 그리고 흥겨운 음악에 취한 우리에게는 빗소리마저 박진감 넘치는 리듬박스가 되어 몸을 마구 흔들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댔다.
살짝 소심하고 경계의 눈으로 보이던 몽골 유학생과 중국 유학생들도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으며 어깨동무를 하며 보이지 않던 벽이 빗물에 쓸려 내려간 듯 했다. 태어난 나라는 달라도, 서로에 언어는 달라도, 서로 좋아하는 음식은, 얼굴색은... 모든게 다른 듯하나 결국 우리는 하나의 존재인 듯 했다. 오히려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차별을, 불편함을, 부끄러움을, 경계를 주는 건 아닌가 생각해 보게 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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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선을 의식하고, 지낸다면 친구들은 하루도 힘에 겨워 생활하기 어렵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스스로에게 행복을 찾으려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들로도 이들은 이주를 충분히 즐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피부색, 언어, 문화등등 다른 것을 바라볼 때 누구나 한번쯤은 어? 하면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우리는 모두 그분의 피존물이기에 함께하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그들과 함께 하는것은 아닐런지요??
실습생 의견이 편지글처럼 쓰여있어 글을 읽기는 편합니다....단 약간의 의견을 덧붙이고, 일지쓰기 연습을 하면 -> 실습내용에 실습의견에 적은 내용들을 10~12am 캠프장소로 이동 및 준비, 12~4pm 음악과 리듬을 이용한 자유시간 등등 시간대별 내용을 쓰고, 실습의견에는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비판과 대안을 함께하는 의견을 작성하면 어떤가 합니다.^^ , 그 분위기가 그립네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