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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정 : 2011. 5. 14 토 13 : 00 - 주체기수 : 46회 - 1차 체육대회 : 수안보 초등학교 - 2차 식순 및 수여 : 물탕공원
○ 이벤트 : 2011. 5. 15 일 09 : 00 - 제3관문 트래킹(22명 참여)
○ 참석자 39명 - 이순영, 박옥순, 엄태희, 김효정, 진광원, 안병석, 우상수, 김수천, 도진인, 안병학, 홍진숙, 강영례, 이종호, 김동용, 신정분, 김미숙, 박명자, 김정한, 김성삼, 김옥순, 김만영, 오기철, 황병국, 강대석, 박용찬, 김형진, 황미연, 이승식, 김홍재, 이충권, 권구식, 강복모, 신영이, 권정섭, 홍재선, 정해무, 김상규, 최창영, 신미선
○ 주요내용 - 체육행사 : 종합3위 상금 30만원 - 노래자랑 : 이종호 친구 - 임원선출 * 회 장 : 강대석 * 부 회 장 : 도진인(차기 회장) * 감 사 : 정해무, 김형진 * 총 무 : 이순영(연임) - 체육대회 기금 운영 * 정기예금 전환 : 2천만원 국민은행(송재의친구 의뢰) * 연회비 6만원 :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변경없음)
○ 일반내용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례임으로 아침 6시경에 일어나서 각종 짐을 챙겨서 준비을 하니 8시가 되어 출발하여 과천에서 이종호 친구를 만나니 9시가 되었다. 수안보에 도착을 하니 12가까이 되었다.
형님집에 들어 중식을 하고 종호와 같이 초등학교에 가니 이순영이 박옥순, 엄태희, 김효정친구들이 음식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곳에 가니 주체기수가 김밥을 준비를 해주었다. 그렇다면 그곳에서 먹을걸 하고 후회를 하였다. 형수에게 밥을 얻어먹고 오니 배가 불러서 먹을수가 없었다.
체육행사는 우리가 작년도에 우승하여 우승기를 반납하였으며, 각 기수별로 하지 않고 우리는 56회 후배와 같이 묶어서 추진하였다. 사람들이 토요일날 하여 많이 오지를 안아 그랬던것 같다. 그래서 토요일날 체육행사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너무나 많은듯 싶다. 그러나 선배들이 결정한것을 우리가 가타부타 할 수 없는 사항 열심히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배구, 피구, 단체줄넘기, 승부차가, 훌라후프 등 많은 종목을 하였으며 사람들이 많지 않아 흥이 나지를 않았다. 체육행사가 끝나고서
곧바로 2부행사장인 물탕공원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하였으며 각종 술과 안주를 곁들어 술을 하였으며 식순에 맞추어 우건도 38회 선배님의 시장님 축사와 이헌식의장 선배님의 우뢰와 같은 환영을 받으셨다.
나는 중간에 신영이 친구와 권정섭친구가 오후 6시에 직장이 끝나고서 인천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서 충주까지 내려와서 마중을 나갔다. (이 두친구들은 우리 동창들이 그렇게 보고 싶어서 어려운 가운데 버스를 타고내려왔음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곳에 도착시간은 저녁 9시 10분경이었다.
열심히 차를 몰고 버스터미널에 가서 태워서 수안보로 들어와서 재규형님이 운영하고 있는 청운식당에서 친구들 신미선이와 다수친구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였고 그곳에서 끝나서
친구들이 화와이 노래방에서 놀고 있었다. 나머지 인원들을 다 데리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았으며 게임을 하였지만 잘 진행되지 않았다.
그곳 노래방을 파장하고 일부는 숙소로 들어가고 일부는 야식집에 가서 배가 축출하여 식사와 안주를 삼아 동동주를 먹으며 또한 숙소로 들어간 친구들을 다시 불러내어서 같이 늦게 까지 계속 진행하였으며 숙소로 들어가니 새벽 2시가 되었다.
다음날 일어나니 7시가 되었다. 일부 여자친구들은 식사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해장국을 먹으며
오늘 이벤트 행사인 제3관문 트래킹을 위하여 9시에 출발을 하기로 하였다. 충주에서 늦게 온 정해무 친구가 택시를 타고서 숙소까지 도착하여 승용차를 4대로 나누어 타고서 제3관문 입구인 식당에 차를 두고서, (일부는 꼭대기 까지 차를 끌고감) 제3관문을 통과 제2관문전에 동화원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묵과 감자전, 오미자 동동주, 쌀막걸리등을 시켜서 먹고 다시 식당으로 돌아왔다. 산행을 한사람이 21명이 되고 식당에 이순영이 친구가 왔다. 총 22명이 모인 것이다.
중식 식사와 막걸리등을 먹고서 오늘의 중요한 일정인 회장 및 부회장 감사등 임원을 선출하였다.
회장은 전임부회장인 강대석이 되었으며, 부회장은 대부분 친구들의 찬성으로 도진인 친구가 선출이 되었다. 또한 감사는 충주수안보 정해무친구, 수도권 김형진친구가 되었으며 총무(이순영)은 연임되었다.
전임회장 엄태희 친구의 소감과 신임회장, 부회장의 각오등을 들었으며, 중요한 사항으로서 체육기금의 운영에 대하여 2,052만원을 모았는데 2천만원정도는 정기적금으로 국민은행에서 근무하는 송재희친구에게 의뢰하여 해결토록 하였으며, 정기적금으로 하되 원금을 잃을 수 있는 펀드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개인별 체육기금을 년 6만원씩 내는 것과 관련하여 격론이 있었으나, 형평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대로 하였으며, 충주 수안보 친구들은 월 1, 2만원씩 걷은 것을 똑같이 6만원씩 거출하는 것으로 통일하였다.
회의가 끝나고서 각자 헤어졌는데 이종호, 강영례, 홍진숙이, 진광원 4명이서 같이 귀경하였다. 안산에 살고 있는 강영례를 끝으로 데려다주고서 집에 도착하니 저녁 7시가 되어 너무나 피곤하여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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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동창모임에서 행사가 끝나고 임원선출등 많은 발언권등 아쉬움점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결과를 낳기 위하여 진행관계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더 낳은 52회 동창모임이 될것이라고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보고있노라니 마음은 같이있는것 같다네...친구들 정말 보기좋다..
광원아 내 말걸리는 먹는 모습은 오데로 갔나 오델가...?
순영이는 뭐하는 모습이여 ,,,ㅋㅋㅋ
순영이는 체육대회 결산보고 하는것이지
막걸리 먹는모습이 없는감
이쁜순호 정말로 보고싶구나
광원이 오나 가나 고생이야 항상 고맙고 수고했다 순영이 옥순이 둘도 고맙고 항상 고생이 많다 복 받을거야
순영이하고 두옥순이가 무지하게 고생했지 또한 효정이도 고생했고
광원이는 술병에 침바르고 혼자 다 마시려고 하는것 같
고 순영이는 지출내용 알리는것이 마치 웅번하는 것 같다 다소 약간은 완벽하지는 않치만 그런데로 야외학습 하는 것 같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함 회장 총무 선출건 뽑는것 시간도 없고 모이기도 힘들것같아서 그런것 같애 다 들 조금싹 이해를 하시고 지금까지 회장 하는라 여러가지로 애쓴 태희 고생 많았어
다음엔 계획을 잘 짜서 함 해보록 하심이 어떨런지요
정한친구가 맞아 좋은 지적이야 열심히 하면 최적의 동창모임이 되겠지
고생 많았어 광원아. 오늘에야 보고서 올렸다. 태희 회장 퇴임 선물과 옥순이둘 그냥 마무리 하느라 늦었어. 담에 볼때까지 건강하자.
순영아 고생 많이 했다. 수고했어. 거기에 다가 회장 퇴임선물과 두옥순이 수고에 따른 물건사느라고 고생했어 그래 건강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