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멤버스데이] 6월의 이야기 - 재능나눔 One-Day Class!

[김수영]

[굿멤버스데이] 6월의 이야기

재능나눔 One-Day Class!

-

굿네이버스 회원님! 회원님은 어떤 향기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자연을 닮은 쟈스민향? 달콤한 레몬향? 굿네이버스 좋은 이웃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의 향기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6월 굿멤버스데이는 ‘석고방향제 만들기와 굿네이버스의 회원모임인 ‘I’m your PEN – 번역봉사자 모임’, 굿모닝(굿네이버스 모니터링모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훈훈한 현장을 함께 만나러가요!

“제가 만든 석고방향제에요!”

 

#1부: 석고방향제 만들기 - 당신은 어떤 향기인가요?

석고방향제 만들기 재능기부로 시작된 6월 굿멤버스데이! 가족,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머리를 맞대봅니다. “아빠 이렇게 하는 거 맞아? 나 좀 도와줘요~” 태어나서 처음 만져보는 석고방향제 재료들은 아이들에게 참 신기하고 재밌기만 합니다. 함께하는 어른들도 신이 났는지 덩달아 더 예쁘게 만들기 위해 꽃 한송이, 잎 한줄기에 집중합니다.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간 지도 모른 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석고방향제 만들기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짜잔! 드디어 노력한 끝에, 석고방향제가 완성되었습니다! 회원님의 정성이 들어간 석고방향제여서 그런지 유난히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석고방향제를 선물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더 뿌듯해지는 것 같습니다.

#2. 굿네이버스 회원모임 1.– I’m your PEN

굿네이버스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모임이 있습니다. 그 중 ‘I’m your PEN’과 ‘굿모닝’은 가장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임 중 하나인데요. I’m Your PEN은 회원 비회원 대상으로 번역봉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해외결연아동의 편지를 번역하고, 회원들이 아동에게 보낸 편지를 영어 또는 스페인어/불어로 번역하는 봉사활동입니다.

I’m your PEN-번역봉사자 모임중이에요

 

#2. 굿네이버스 회원모임 2.– 굿모닝

‘굿모닝’은 굿네이버스 모니터링의 약자로 굿네이버스 회원들이 굿네이버스와 관련한 서비스 및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을 모니터링합니다. 굿네이버스 모니터링 모임 ‘굿모닝’에서는 참여한 회원이 직접 행사 장소인 ‘굿네이버스 라운지’를 모니터링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운지의 어떤 점이 가장 좋은 지, 궁금한 점은 무엇인지, 개선될 점은 어떤 게 있는 지 종이에 적어보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네이버스 라운지를 모니터링 해볼까요?

 

직접 라운지 모니터링을 해 주신 회원님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더 멋진 굿네이버스 라운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굿모닝 6기로 활동했던 이소영 회원님은 이번에 특별히 친구와 함께 6월 굿멤버스데이에 참여하셨습니다.

굿멤버스데이는 참 좋은 행사인 것 같아요. 후원을 하는 사람을 챙겨준다는 생각도 들고 또 소속감도 막 생기는 것 같아요. 오늘 행사에 참여하면서 저처럼 후원하는 사람을 만나보니 ‘우리’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굿네이버스 회원이 되는 것을 추천해 주고 싶어요!

- 이소영 회원

6월 굿멤버스데이에 참석한 이소영 회원님과 친구분

 

4명의 가족이 모두 굿네이버스 회원인 심은혜 회원님 가족들은 네 가족이 함께 6월 굿멤버스데이에 참여하였습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과 체험을 시켜주고, 무엇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문턱 없이 자주 놀러가는 곳, 이웃집처럼 가깝고 편한 곳 그러면서 듣고 보고 참여하는 곳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굿멤버스데이나 다른 굿네이버스 행사가 있을 때 시간 내서 아이들과 함께 찾아오려 합니다.

- 심은혜 회원님

박종철,심은혜,박서연,박서아 가족회원님

 

6월 굿멤버스데이는 회원님들의 향기로 가득채운 행사였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따뜻한 향기를 가득 채워주신 굿네이버스 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월 굿멤버스데이는 ‘새내기 결연회원을 위한 굿멤버스데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7월 굿멤버스데이에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