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것>
- 시 : 돌샘/이길옥 -
삼단 같은 머리에 쪽물들이고
반달 같은 눈썹
앵두 같은 입술
솜털 같은 얼굴에 분 바른다고
마음까지 예뻐지는 것 아니더라.
눈(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예쁜 얼굴, 고운 자태보다
내가 더 사랑하는 것은
조금은 빠지더라도
넉넉한 여유로 자기를 버리고
따뜻한 품으로 서로를 감싸안는
용서와 관용,
봉사와 희생,
배려와 사랑이 살고 있는
고운 마음 바로 그것이다.
김종귀 님, 댓글 고맙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이유나 원인 따지기 전에 좋아하는 마음은 자신의 자유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다른 것이 다 싫은 것은 아니기에 나머지에도 사랑하는 마음 나누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폭염의 기세가 한 풀 꺾이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첫댓글 사진이 참 좋습니다~^^♡♡
김종귀 님, 댓글 고맙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이유나 원인 따지기 전에 좋아하는 마음은 자신의 자유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다른 것이 다 싫은 것은 아니기에 나머지에도 사랑하는 마음 나누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폭염의 기세가 한 풀 꺾이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