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붙이는 접골목
진통, 항염증, 지혈, 이뇨, 타박상, 골절, 물고임, 콩팥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인후통, 산후출혈, 각종 출혈, 부종, 척수결핵, 기관지천식, 상처, 궤양, 화상, 심장경화증 및 아픔, 심장신경증, 가슴활랑거림, 심근염, 숨가쁨에 효험있는 접골목
접골목은 인동과 딱총나무속에 속하며 산지의 습지 및 골짜기에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이다.
딱총나무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류는 넓은잎딱총나무, 오른재나무, 자반나물, 덧나무 , 지렁쿠나무 , 털딱총나무, 털지렁쿠나무, 울릉말오줌때 나무이다.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넓은잎 딱총나무 다른 이름: 은 접골목, 말오줌나무라고 한다. 식물: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홀수깃겹잎인데 쪽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씨와 뿌리 가름으로 번식한다. 부러진 늑골을 붙인다는 뜻에서 접골목이라고 한다. 각지의 산기슭, 살골짜기, 개울가에서 널리 자란다.
응용: 아픔멎이 항염증, 피멎이,
오줌내기약으로 타박상, 골절, 물고임, 콩팥염, 관절류머티즘, 통풍,
인후아픔, 여러가지 피나기, 산후 피나기에 쓴다.
잎은 오줌내기약으로 물고임에 쓴다.
성분: 잎에는 시토스테롤, 우르솔산, 발레리안산, 에물신, 사포닌이 있다. S. nigra L.(유럽에서 자란다)의 꽃에는 땀내기작용이 있는 배당체와 루틴, 정유, 탄닌질, 콜린, 점액, 유기산
(사과산, 포도산, 길초산, 클로로겐산, 카페산, 초산), 수지, 당, 삼부니그린 (물분해되면 시안산과 벤즈알데히드, 포도당이 된다)이 있다.
작용: 꽃을 따서 말리면 노란색이고 향기가 더 강하게 난다.
민간에서는 고양이가 딱총나무가지나 껍질을 먹으면 구충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잎과 목질부로는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찜질한다. 즉 뼈를 붙인다고 하여 접골목이라고 한다.문헌자료에 의하면 꽃과 열매를 땀내기약, 오줌내기약, 게움약으로 쓰고, 목질부는 폐의 열을 내리며 신경쇠약을 치료한다고 한다. 꽃과 잎 달인물은 오줌내기약으로 부기, 척수결핵에 쓰고, 염증약으로 인후와 입 안의 염증에 입가심한다.
뿌리와 껍질 우림약은 기관지천식, 아픔멎이약으로 통풍과 머리아픔에 쓰고, 가루는 상처, 궤양, 화상면에 뿌린다. 또한 달임약은 심장경화증과 아픔, 심장신경증, 가슴활랑거림,
심근염, 콩팥염, 숨가쁨 등에 쓴다. 딱총나무속 식물은 땀내기약, 벌레떼기약, 오줌내기약으로 쓰임새를 더 넓혀갈 수 있는 전망이 있다고 본다.
오래된 나무는 저절로 고사되어 죽은 나무가 제법 보이기도 하며 죽은 고목에는 목이 버섯.접골상황버섯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잎은 봄부터 가을철에 줄기 및 잔가지는 일년 내내 채취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을 배출시키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풍습에 의한 근골의 동통, 요통, 수종, 풍양, 담마진, 산후 빈혈, 타박상에 의한 부종 및 동통, 골절, 창상 출혈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복용할 수 있다.
접골목을 많이 복용하면 토하거나 이뇨와 동시에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량 복용해서는 안된다. 임산부 복용 금지
중국의 고의서 <본초신편>에서는 접골목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접골목은 골절에 들어가 전문적으로 근골을 접속한다.
* 절상에는 술로 복용하고 풍양에는 목욕한다.
이 약만 써도 골절을 결합시키는 데는 우수한 효과가 있는데
생혈활혈약과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단 신선한 것을 쓰는 것이 좋다. 건조한 것을 쓰거나 볶아서 사용하면
효과가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기미, 주근깨에,,,
꽃을 따서 2~3개월 증류주에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얼굴에 바르면 기미, 주근깨 같은 것이 없어지고 살결이 백옥같이 고와지며 주름살이 없어진다.기미를 없애려면 접골목 꽃과 잎, 줄기를 달인 물로 찜질을 하면 도니다. 구체적인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접골목 꽃을 봄철에 따서 짓찧은 다음 그릇에 담아 물을 붓고 80~90도로 데워서 헝겊에 적신 후 얼굴에 대고 2시간씩
하루 두전 아침과 저녁에 찜질을 한다. 여름에는 잎과 그 해에 자란 줄기를 잘게 썰어서 짓찧은 다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찜질을 하고 가을에는 열매를 따서 짓찧은 것을 80도로 데워서 1시간30분~2시간씩 하루 한 번 찜질을 한다.
접골목은 부러진 뼈와 끊어진 힘줄과 근육을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낫게 하고 충치를 없앤다. 타박상으로 멍이 들거나 상처가 난 데, 창이나 칼에 다쳤을 때,
이유 없이 근육과 뼈가 아픈데에 달여서 몸을 씻으면 좋다. 타박상으로 인한 내출형, 임산부의 악형, 혈액순환이 잘 안된는 것과 모든 출혈에 접골목 달인 물을 맛히면 효과가 있다.
접골목은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여러 가지 독을 풀기때문에 타박상이 오래 되어 염증이 되거나 부스럼이 된 것을 치료한다.
또 진통약으로 쓸 수도 있다. 손발이 마비도니 데, 풍습으로 인한 요통, 뼈마디의 모든 통증 풍진 땀띠 등에 달인 물로 목욕을 하면 잘 낫는다.뼈가 부러진 데에는 술과 물을 반 씩 붓고 달여서 복용하고 다친 데에는 달인 물로 목욕만 한다.
그외 신경통 신장염 신우염등에도 쓰며 손목이나 발목을 삔데도 생것을 찧어 바르면 진통작용이 강하여 곧 통증이 멎는다.
접골목 뿌리는 주로 9~10월에 채취하여 물로 씻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주로 풍습 동통, 담음, 수종, 열리, 황달, 타박상, 화상을 치료한다.
줄기와 마찬가지로 모든 타박상을 치료하며 뿌리껍질은 담을 주치한다. 수종 및 담음을 제거하려면 탕액을 복용한다. 설사와 구토가 나타날 경우에는 많은 양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부러진 뼈를 재결합하고 관절을 원래되로 회복시켜준다.
접골목 잎은 4~10월에 채취한다. 맛은 쓰며 성질은 차다. 주로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어혈을 배출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외상에 의한 골절, 풍습성 관절염, 어혈 배출, 이뇨,풍습에 의한 비통, 근골의 동통을 치료한다.접골목 생잎은 특히 학질 즉 말라리아을 치료하는데, 소아는 3잎, 성인은 7잎을 짓찧어 생즙을 복용하는데, 반드시 토해야 효과가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찧어서 바르거나 달인물로 김을 쐬거나 바른다. 타박상, 염좌상이나 외상에 의한 골절시 접골목 생잎 한줌을 채취하여 짓찧어 바르거나 넓게 펴서 환부에 찜질하여도 그 효험이 대단히 빠르다.
통증을 가장 빨리 멎게 하는 접골목
접골목 꽃은 4~5월에 화서 전체를 채집한다. 가열에 의해 떨어진 꽃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주로 땀내는 약으로 쓴느데, 차로 만들어 땀내기약으로 사용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도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꽃을 덖어서 차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옻나무를 먹고 옻이 올랐을 때에도 접골목의 줄기와 잎 150그램을 달여서 식으면 옻이 오른 환부를 바르면 낫는다. 요통,관절염,부종,어혈,타박상과 골절상에 좋은 효험을 본다.잘게썰어 말린것을 30~60g을 하루 기준으로 하여 물로 달여 3회에 걸쳐 나누어 마신다.
주의 : 너무 많은량을 먹게되면 설사를 하거나 구토가 난다 이럴때는 복용량을 줄이면된다.
약초 자체에는 독성이없고 맛은 달고 쓰다 중국의 고의서인 [본초신편]에서는 접골목 은 전문적으로 근골을 접속케하며 절상에는 술을담아 복용하고 풍양에는 달인물로 목욕을한다
이 약초만으로도 골절을 붙이는데는 우수한 효과가있다고 말하고 있다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을 때, 타박상으로 멍이 들고 통증이 심할 때, 손발을 삐었을 때 접골목을 달여 마시고 날것으로 가지를 짓찧어 아픈 부위에 붙이면 통증이 바로 사라지고 부은 것이 내리며 빠른 시간 안에 회복된다.접골목을 다린 물로 목욕을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다려서 복용 하는것보다 전통방식의 증류 기름으로 복용 하는것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첫댓글 묘목 사진도 함께 올려주셨으면 더욱 좋을듯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접골목 씨로 기름을 짠것인가요 ........~_~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구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