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에서 모로코 수박을 5유로에 사와서 식당에서 잘라서 먹었다.
수박자르기가 얼마나 힘들던지....잘 익어서 먹었는데 ㅇ옥이가 배탈날 줄몰랐다.
은숙이 둘이서 파티마의 감격에 감사의 뜻으로 포르투칼에서 산 와인 한병을 오늘밤에야
건배를 들었다.
룸메이트랑 노래 부르고 웃고 춤추는즐거움도 이번여행에서는 자주 갖질 못 한다.
여정이 너무 강행군이라 ...우리는 나이를 의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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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럭셔리한 언니들!~~~~ㅋㅋ 와인 파티 좋시다
이수박때문에 혼난 여자가 바로나! 아이구 배는 우찌그리 아프고 설사는 또?그래도 그만하기 천만다행~ 감사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