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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참 많은 유혹이 옵니다.
전에 월급쟁이였을 때는 받지 않았던 유혹들입니다.
대부분은 "돈"입니다.
"대표님! 이렇게 저렇게 하시면 세금을 한 천 만원은 줄일 수 있어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어떻게요?"
"뭐 가공매출을 좀 만들어야 해요. 이렇게 저렇게~"
".......~ 그런데 그거 불법이잖아요~ "
"굳이 말하면 그런데~ 뭐~ 다 이 정도는~ 하는데~ "
"~ 아~~"
이제 스타트업을 한 회사에서 1~2천 만 원은,
작은 돈이 아닙니다. 괴롭습니다.
눈 한 번 딱 감으면 되는데~~. 마음은 왜 이리 불편한지~‼
꼭 이럴 때 갑자기 집어든 책은, 아주 마음을 꽉꽉 찌릅니다.
(하나님도 참~, 쩝~, 주여~‼)
아직도 내가 이 수준밖에 안 되는구나~.ㅠㅠ
< 편법을 쓰지 않고 정직하게 사업을 하는 것. >
< 사업을 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대로 사업하는 것.>
< 그러다 안 되면 그만둘 각오가 되어야 하는 것. >
< 그러다 안 되면 폼 나게 망해라~~ㅠㅠ~~‼ >
나의 리더였던 분이 가르쳐 준 것입니다.
진리가 밥 먹여 주냐? 그렇습니다. 진리가 밥 먹여 줍니다.
~ 김일출 형제님의 페이스북에서 ~
앞산과 뒷산의 푸르름 속에서
싱그러운 유월을 맞이합니다..
울타리마다 흐드러지게 핀 붉은 장미도
우리를 반겨줍니다.
너무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식혀주는,
산들바람도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리로 밥을 먹는
김일출 형제님도 너무 좋습니다.
우리의 목마름을 시원케 하기 위해 좋은 기별을 전해 준
홍정옥 자매님, 현성, 지효, 서휘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너무 일찍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교회에 반갑지 않는 손님이 진짜 있을까요?
혹시~~~^^
아, 아닙니다. 사람이 아니구요.
마당에 있는 잡초들이랍니다.
물을 주지 않아도~ 거름을 주지 않아도~
참으로 열심히 찾아옵니다.
올해는 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와
간간히 내리는 비 때문에
더욱 일찍 우리 곁으로 찾아왔는데요.
지난 수요일, 최창학 집사님께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예초기를 돌리셔서
교회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는 모기와 벌레들을 퇴치하려고
목사님께서 교회 주변에 농약과 제초제를 뿌렸답니다.
당분간 베다니 텃밭의 채소와 교회 주변의 나무들은
손대지 않는 걸로 결정하겠습니다.~ ‼
위로와 격려로 힘을 주신 김순옥 권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노랑나비, 흰나비가 춤을 추어요.~‼
예배당 제단에는 때 아닌 노랑나비와 흰 나비가 훨~훨~ 날아다닙니다.
6월이 되었지만 예배당은 아직도 온화한 봄으로 향기가 가득한데요.
멋진 꽃과 어우러진 우리들도 그리스도의 향기로 충만해지길 기도한답니다.
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만을 섬기시는 안동운 집사님께서
하얀색 꽃잎의 호접 난 옆에 노란색의 작고 예쁜 꽃잎의 호접 난을 가져다 놓으셨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수고해 주신 정수진 집사님, 안영숙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좋으신 주님께서 100배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지난주 수박~ 진짜 맛있었어요.~‼
큰 골 집 손맛으로 지체들을 늘 행복하게 하시는 믿음 구역의 에스더 권사님~‼
딱한 사정이 있으신 구역원들을 대신해서
늘 수고하시며 혼자 식사를 감당하셨는데요.
지난주에는 에스더권사님께서 전도하신 김철수 성도님과 함께
지체들을 섬기심에 큰 은혜가 넘쳤습니다.
함께 섬기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김철수 성도님과 괜찮다고 응답하시는 에스더 권사님~‼
주거니 받거니 하시며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서 사 오신 수박은
얼마나 맛이 있었는지요.
쩝쩝~ 냠냠~ 진짜로 꿀맛이었답니다.
주중에 치아가 아프셔서 고생하신 김철수 성도님과
큰골 집 경영으로 지치신 에스더 권사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수요 예배 나오는 고려은 자매님~‼
지난주부터 수요 예배에 참석하여 목사님께 힘을 주는 고려은자매님~‼
주일 예배 때와 마찬가지로 제일 먼저 예배당에 도착합니다.
조금 늦게 와도 된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기다릴 수 있다고 말하며 여전히 주님 앞에 일등입니다.
또한 큰소리로 찬송가를 불러서, 함께 예배를 드리는 우리도 힘이 불끈 솟습니다.
주중에는 성가대 연습도 열심히 한다고 려은 자매 어머니께서 살짝 귀띔해 주셨는데요.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께서 려은 자매님을 너무 예뻐하실 것 같습니다.
늘 믿음에 도전을 주는 려은 자매님을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파이팅~‼
조병만 장로님~ 힘내세요~‼
늘 예배당 앞자리에서 예배를 드리시며 든든하게 교회를 지키시는 조병만 장로님께서
지난주에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교회에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모든 지체들이 안부를 물으며 걱정했는데요.
목사님께서 전화를 드리니, 요사이 많이 발생하는 장염으로 고생하신 것 같았습니다.
속히 건강이 회복되시길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 부탁드립니다.~‼
❊ 병원에 입원하셨던 김경숙 집사님께서 지난주에 퇴원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고
약도 다시 처방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잘 드셔서 건강해 지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성 골롬반 요양원에 계셨던 김분녀 집사님께서
아직도 한림병원에 입원하고 계십니다.
춘천 난원을 경영하느라 많이 힘들지만,
안동운집사님과 정수진 집사님께서 지극한 효성으로 돌보아 드리십니다.
주님의 치료의 광선으로 속히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6월 14일, 춘천 지방회가 우리교회에서 있습니다.~‼
춘천, 화천, 홍천, 인제, 양구, 가평 등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
6월 14일, 우리 교회에 오십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후, 침례교 연합사역을 위해서 회의도 하시고 친교도 나누십니다.
주님 안에서 서로 위로 받고 격려 받으며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지방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다과와 점심식사를 우리 교회에서 섬기게 됩니다.
여선교회 회원님들께서는 아침 9시 30분까지 교회에 오셔서 봉사해 주시면 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부탁드립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마가복음 13장 21절 말씀입니다.
1) 마지막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내 걸고 자기가 바로 그리스도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라고 마가복음 13장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럴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경고하십니까? ( )
“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00 00. ”(마가복음 13:21)
2) 신천지의 핵심 교리는 조건부 종말론과 영생불사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구원의 상징숫자를 잘못 해석해 신천지 신도가 ( )이 모이면
새 하늘 새 땅이 이뤄지고 그 신도들이 영생불사, 신인합일 되어
세계를 통치한다는 허무맹랑한 교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괄호 안에 들어갈 숫자는 몇 명입니까?
3) 신천지는 어떻게 해서든 사람들을 복음방, 즉 자신들의 성경공부 자리에 끌고 가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교회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는 거의 다 신천지 성경공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담임목사님에게 말하면 싫어한다”면서 성경공부 하는 것을 (00로) 할 것을 당부하면
100% 신천지입니다. 여기서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입니까
이번 주 정답 : ① 믿지 말라 ② 14만 4천명 ③ 비밀 |
❊5월 29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이천례권사님, 김철수 성도님, 김철호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장성은 학생 입니다 ♬♪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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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는 김일출 형제님 가정~‼ |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와 같으니라.” (잠25:25)
❊ 주님의 은혜와 축복 안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여,
그 수익으로 선교사님들의 전체 생활비를 후원하며,
지체들을 섬기는 김일출 형제님~‼
❊ 살고 있는 아파트가 억울하게 손해를 보게 되었어도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 방식대로 해결되기를 기도하는 홍정옥 자매님~‼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과 믿음으로 커가는 현성이와 지효와 서휘~‼
❊ 교회가 어려울 때마다 후원헌금으로, 큰 위로와 힘을 공급함에
감사를 드리며,
신명기 33장 3절 말씀을 축복으로 전해 드립니다.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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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수박 저도 먹고 싶네요ㅎㅎ
나오면~ 사~줄~께~!!
우와~~
먹고 싶은 것 다 사줄건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