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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동이입니다~
국공연산은 예전에 2015년도 8월1일에 휴가를 반납하고 방장님이 올해는 역국공 하라는 말씀에...
서울에서 가야산으로 출발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막히는차 만물상 코스로 시작을 합니다~ 입산시간보다 늦게 버스가 도착해서 못갈뻔했지만 사정사정해서 오늘은 꼭 올라가야합니다 하니 갠신히 보내줍니다~
그렇게 올라가고... 그때는 트랙을 잘 못보고 그럴때라...
수도지맥을 가는데... 밤에 길에서 약간 벗어난 계곡길로 알바아닌 알바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멘붕이오고... 수도산 시코봉 거말산 올라갈땐 그때도 지금과 같은 배낭무게는 약 12kg이상 하지만...
나의 등력은 초기 단계이고 운동도 못하고 그냥 막 드리 밀었던것이 오늘에 와서 완주할수 있던거같습니다~
그때의 실패로 계기로 계속 눈팅만 하고 시간이 않나고 완주하신 선배님들 볼때마다 어떻게 완주하셨는지
물어보고 또 계속해서 머리속에는 국공연산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고 또 생각나게 되었어요~
그러던 작년에 회사를 10월달에 그만두면서
네팔 안나푸르나와 네팔 임자체&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쿰부3패스를 다녀오고나서 못할건없다하고
겨울에 도전해보려했지만... 주위에서도 말리고 저도 가면 죽을꺼같아서 포기하고 체력을 올리면서 5월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면서 청남대 울트라마라톤100km 성지순례222km도 참석해봤지만... 아직까진
성지순례를 완주하기까지는 준비가 미흡했었나봅니다~100km쯤 남한산성에 가서 쉬고 다시 출발하려니
무릎의 통증과 발목의 통증으로 속도는 느려지고 더 진행한다면 다음주에 국공연산까지 피해를 줄까봐 포기를 합니다~
그후로 토요일까지 1주일동안 한의원과 물리치료만 전념하고 같이 가려했지만... 다리가 아직 낫지않은거같아서 혼자 진행하게 되었네요~ 실패는 성공의어머니라는 단어가 생각나니 그코스로 실패하면 또 언젠가는 다시 도전할꺼에요~^-^
아직 한번밖에 성공을 못했지만 졸업하려면 2번이 더남았으니 계획은 역국공 한번 더 다른한번은 70시간대에 들어가고싶어지는 욕심도 생기게 되네요~ 열시미 또 운동해놔서 10월에 시간이 되면 도전해 보려합니다~
시작은 힘들지만 발을 들이는순간 끝을 봐야된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밤이면 밤마다 중탈하고 싶은마음이 있었지만
희망새 대장님이 열열히 응원해주시고 엄청난 정보들을 주시니 저 또한 중탈할수 없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날씨운이 좋아서 완주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4일중 하루를 비맞고 산행하는데 저는 5일이나 타면서 비를 않맞았으니...
날씨복도 복인거 같습니다~ 일단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다녀오고 나서도 산행기를 늦게 적는편이라 예전보다 많이 게을러 진거 같아요~
이제는 사진 별로 산행기를 적어나가볼께요~!!
버스에서 내려서 산행하시는 의정부에서 오셨다고하시는 등산객분들에게 사진 한장부탁드려봅니다~
나의 산행을 책임져줄 행동식들~
2시간 30분걸려 도착했는데 해가 아직 안떠서 사진찍고 놀다가 일출 보고 진행합니다~!!
이렇게 멋진 일출과 같이 왕봉이 형아랑 사진 찍어봐요~
대간 17차 동기이신 한싸 선배님 청남대 울트라 마라톤에서 뵙고 뭔가 아쉬웠는데...
또 지리산에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사진 한장 남기고 조심히 산행하라고 응원받고 다시 출발합니다~
쪼금 더가니 밤도깨비 선배님~
처음 만나뵙게되서 영광입니다~^-^
이때 아시는 분만 4명 뵙고~
정맥을 다니다가 보는 시그널의 주인분들
무영객 선배님과 산귀신 선배님을 스치면서 뵈었네요~
원지에서 오후9시 35분 막차를 타고 중산리에 도착해서 황금능선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잡니다~
3만원씩 받는다는데 가기전에 25000원에 예약하고 갔는데...
사장님이 안계시고 11시쯤 도착해서 3시에 잠만 자고 나가니 2만원으로 깍아달라고 부탁드린 깍아 주십니다~
될수있으면 좋은곳에서 잠은 주무시길... 제가 갔을때는 정기장판도 않되고... 혼자 자느라 약간 으시시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3시간 잠만 잘자고 2만원이면 괜찮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간김에 반야봉도 보고오쟈~
왜냐면은 날씨가 좋고 트랭글 뱃지도 받아야하니...
반야봉 올라가기전 삼거리에 배낭 버리고 반야봉으로 다녀옵니다~
5월5일(일요일)
천왕봉 오전 5시 40분 도착
반야봉 오후 2시30분 도착
이때부터는 그다음일이 예상할수 없었어요~
일출과 등산객들~
선비샘,화개재,임걸령 안전쉼터들이 생겼네요~
노고단 고개에 도착했을때 4시 20분 이어서 노고단 뱃지는 못받았네요~
4시가 입산제한시간이었던걸 알았더라면 쪼금더 빨리 진행 했을꺼에요~ 그래도 아쉬움을 뒤로한채 성삼재로 향합니다~
성삼재에서 밥을먹으려고 했지만 식당은 내부공사 김밥도 다팔리고 컵라면만 있다고하니 여기서 음료수들만 사고 다시 갑니다~ 지리산에서는 물이 많으니 물은 거의 샘을통해 먹기만하고 배낭에서는 않먹게 되더라고요~
만복대와 고리봉 나머지사진들은 가야산의 만물상 입니다~
사진이 뒤죽 박죽 섞여있네요~
만복대에서 일몰을 보고 만복대 이후 첫째날 야간산행을 진행합니다~!!
만복대에서 보는 일몰...
만복대로 올라가는데 한분이 일몰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저멀리 뒤에서 따라오시는 지태하시는 등산객들 이분들때문에 제가 약간의 도움을 받았네요~
천안 다우렁 산악회에서 왔다고합니다~
정령치가서 사진도 한장 찍어달라고부탁하고 물도 얻어갈수있냐고하니 흥쾌히 2리터 식수를 건내주시더라고요~
물은 남아있었지만 노치샘 가서 식수를 구할수 있었는데 노치샘에서 물으 먹었봤는데 맛이 이상해서
가지고 간거로 진행합니다~ 등산에서는 항상 행동식이 없어도 식수가 없이 간다는건 상상할수 없는 일이더라고요~
노치샘으로 가는길에 카톡 단체방에서 뱀 이야기가 나왔는데... 뱀같이 생긴 손수건이 밤에 떨어져 있더라고요~
멀리서 봤을때 살모사가 머리를 치켜세워서 공격태세로 있는거 같아 조심조심 가서 확인하니 별것도 아닌 손수건이 었더라고요~ 어찌나 새가슴이 됐는지... 잠시나마 식겁 했습니다~
이렇게 1일차 밤이 지나고 다시 낮이 왔어요~
매요마을에서 라면을 개떨듯이 먹고 콜라한개를 먹고 쫌 쉬다가 출발합니다~
점심때쯤 복성이재에서 철쭉 슈퍼 식당으로 내려가서 물을 구하러 갑니다~
이때까지 매식은 매요마을 라면 그리고 사가져온 빵으로 1일을 잘 버텨내고~
이제 밥다운 밥 쌀밥을 첫끼 먹어보네요~밥을 2공기 먹을생각이었지만...
몸은 내맘같지 않고 김치찌개 국물에다 밥만 한공기 먹고 여기서 피곤해서 밥먹고 40분 잠자고 다시 장비 재정비해서 갑니다~ 계속 배낭무게는 12kg이상으로 물을 채워갈때마다 누가 뒤에서 잡아당깁니다~
하루에 하나씩 그날의 피로는 그날 풀자고 박카스도 한병씩 마십니다~ㅎㅎ
매봉구간에는 철쭉이 만개~
내마음도 행복해지고~
꽃향기를 맡으니 힘이 샘솟더라고요~
이런기회는 두번다시 없으니 사진도 찍어보고~ 출발합니다~
백운산부터 2일차 야간산행이 시작됩니다~
밤에는 추위 낮에는 더위 몸이 잘견뎌내야할텐데 하고 2일차 밤을 진행합니다~
육십령에 도착하니 5월7일 새벽 1시 35분 1키로가 너무 길게 느껴져서 멘붕 올뻔 했습니다~!!
육십령 매점은 문이 닫혀있고 조언을 얻은 민박집 여기서 쉬려고 했는데... 전기장판은 않되고 방은 냉골이고...
왕거미도 보이고 도저히 잠이 안올꺼 같아서 그앞에 화장실로 갑니다~
역시 화장실이 더 따뜻했어요~ 화장실에서 장비도 다시 챙기고 핸드폰 충전도 좀 해놓고 약 2시간정도 동태인 몸을
녹이고 다시 3시30분쯤 출발합니다~
여기서도 여김없이 중탈이 유혹이 있었지만 응원의 힘으로 잘 갈수 있었어요~
할미봉을 지나 서봉으로 가는 중에 해는 떠버리고~!!
해뜨고 쪼금 진행하다보니 졸려서 등산로에 앉아서 잠도 자다 다시 일어나서 갔는데...
반대방향으로 가고있더라고요~ 뭔가 이상해서 빨리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잠에 취해 있었으면 크나큰 알바를 할뻔했어요~
삿갓재 대피소에서 물을 뜨러 내려갔다오고... 역시 물뜨러 갈때는 힘들더라고요~
물도 보충하고 또 다시 향적봉으로 향합니다~
향적봉에 도착하니 5월7일 4시20분 들어가따 나오니...
3일차 밤이 또 시작됩니다~
덕유산에 늦은 시간이라서 2명의 등산객만 만났네요~
이후 3일째 야간산행을 진행합니다~
이구간을 진행하면서... 잠을 못자서 그런가 뭐든게 사람들로 보이고?? 환각??
부엉이 소리가 사람 소리로 들려 나도 같이 대답도 해주고 ㅋㅋ
그때는 무서웠지만 지금 내가 생각 해도 웃깁니다~
5월8일(수요일)
힘들게 도착한 소사마을 탑선슈퍼 새벽3시에 도착해서 미리 준비해둔 콜라 3개와 라면 두개
추우니깐 물 많이 넣고 라면을 끓이면서 국물만 떠먹습니다~
국물로 체온을 올리고 먹는데도 새벽이라 무지 추워요~
두개의 라면 추워서 한개정도 먹고 공기밥 먹고 출발하려했지만...
동태가 되어버리몸...
민페인줄알면서 새벽 3시 30분에 사장님한테 전화합니다~
일단 내가 살아야하니... 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쓸수 있지만... 그때는 힘들었어요~
요기까지 느리게 걷기만 해서 쉬는시간이 10시간도 않됬었으니...
알람을 6시에 맞춰놓고 그냥 골아 떨어집니다~
알람도 못듣고 사장님이 8시 50분쯤 깨워주셔서 일어나서 짐챙기고 미숫가루와 포카리 스웨트가루로 수분과 열량을 보충하고 초점산으로 향합니다~
예전에 백두대간을 진행할때 초점산 구간이 올라가도 가도가도가도 정상이 않나왔는데...
배낭도 무거웠는데 충전을 해서그런가 쉽게 초점산을 올라 버립니다~!!
탑선슈퍼에서 만난 멍멍이 3마린 사람을 졸졸 잘따라다니고~
다음에 갈때는 큰개로 변해있겠죠??
초점산에서 아픈 무릎을 다시 테이핑으로 단단히 하고 진행하니
콜라를 먹어서 괜찮은가 테이핑 효과인가
효력을 잘받습니다~
5월8일(수요일)
한기리 마을 오후2시30분도착
마을에 가서 영진식당에서 밥을 먹어보쟈~ 하고 가는데...
수요일은 정기 휴일 허거거겨거거거거 눈 나오는줄...
농협에서 씻고 전화 통화 하다가 물도 안사갈뻔했네요~
다시 물사러 한기리 마을로 와서 물 2리터를 사고 정자에서 40분정도 쉬고 거말산으로 진행합니다~
역시 도로로 나오니 4년전에 그악몽이 떠오릅니다~
그때 중탈의 기억을 더듬어 또 다시 살살 진행해보아요~
진행하는 도중 코가 막힌거 같아서 힝 하고 풀어보니 코딱지가 저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코를 쓱 문질러 보니 코피....헉 힘들었나봐요 몸이 힘들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고 코피가 쌍코피 ㅋㅋ
그기념으로 사진으로 남겨 놉니다~
이럴때 이런 가사가 생각나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ㅎㅎ
힘들지만 이제 수도지맥만 잘넘어불면 마지막 날머리인 가야산이 보인다 생각되요~
그래서 또 다시 응원해주시는 선배님들의 응원의 힘을 받아서 진행합니다~
시코봉과 거말산에서 고** 이 보이길래 이것도 좀 챙겨가고 두*도 챙겨서 어머니 드리려고 가져가니
도로 배낭무게가 무거워졌어요~ㅠㅠ
5월8일 수도산 오후7시25분 도착
수도산 이후 또다시 4번째 밤이 찾아옵니다~
요기서는 탈출의 유혹이 안생기더라고요~
온시간이 아까우니 오기로라도 가야겠다 굳게 다짐해보고
여기서 40분쯤 휴식하고 배낙을 다시챙기고 먹을꺼 먹고 진행해요
진행하다 선배님들이 생수 드시다가 남은거 1리터 정도 챙겨갑니다~
가다가 졸리면 이제 졸음껌 먹고 힘들면 쉬어가고 졸리면 또 졸다가고...
세월아 네월아 알바를 최소한으로 하려고 천천히 진행합니다~
계획은 가야산에서 일출을 보려했지만... 후반부에 체력이 빠져서 제대로 못들어 왔네요~
수도지맥길에서 만난 고슴도치~ 예전에 본 고슴도치는 사진 찍으려면 후다닥 도망가고 없었는데 이 고슴도치는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 잠에 취해서 그런가 도망가지도 않고 가시 세우면서 움추리고만 있더라고요~
나무가지들은 바람에 쓰러져서 뿌러지고 뿌러진곳은 길을 막고 있고...
막힌길을 가다 조심성 없게 바지가 찢어집니다~
바지가 찢어지면서 다행히 부상은 없어서 천만 다행이었어요~
5월9일(목요일)
두리봉 오전 4시 45분 도착
가야산 상왕봉 오전 7시 25분 도착
가야산 칠불봉 오전 7시 40분 도착
가야산 상왕봉으로 올라가기 전에 바지를 보니 진드기가 기어가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피를 않먹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피먹었으면... 또 상처가 났을꺼에요~
이제 마지막인 상아덤을 힘내서 넘어봅니다~
가야산 상왕봉에서 대구에사시는 대진선배님의 선배님께서 저를 대구까지 태워주신다고 하셔서
저는 덕분에 잘타고 왔습니다~가는길에 너무 고마워서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사드리고 저는 동대구역에서 수원역으로 떡실신 하면 잘 도착한후친구를 만나러 인천으로 차를 끌고 출발했네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몸은 힘들었지만 또 좋기만 하더라고요~친구랑 부담없이 한잔 먹고나니 아침에 호빵맨이 되어있었어요 ㅋㅋ
이얼굴을 보면 누군지 모를꺼에요 ㅋㅋ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와 동대구역에서 끈은 기차표
아래철쭉들은 매봉에서 찍은거에요~
철쭉터널도 이뿌고 철쭉들도 만개여서 기운이 솟아나네요~
산행하면서본 민들레 할미꽃 벚꽃 버들치?? 꽃들도 많이 보네요~
등산로에는 야생화들도 많이 피어있습니다~
재미있는 돌도 주워서 사진에 찍어보고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세석평전에 아직 피지않은 진달래들~!!
테이핑은 겹겹이 계속 붙여서 점점 두거워지고 내 발바닥은 불나고 있고~
국립공원 연계산행중 첫번째 지리산 천왕봉에서 찰칵 아직은 얼굴이 뽀얗습니다~
국립공원 연계산행중 두번째 덕유산 향적봉에서 찰칵 얼굴이 살짝 햇빛에 검게 탔어요~
국립공원 연계산행중 세번째 가야산 상왕봉에서 찰칵 아직은 얼굴이 햇빛에 너무많이 노출되서 시커멓게 탔어요~
가야산 칠불봉에서 먹은게 운동 에너지로 대부분 쓰이다보니 에너지가 별로 없어서 수염도 잘 안자라나봅니다~
완주하신 여러 선배님들에게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대간길도 다녀왔고 수도지맥길도 다녀오고
날씨운까지 따라주니 이렇게 무사히 완주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직 2번더 산행기를 써내려가야하지만....
시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기도하고 체력이 어떻게 될지 아니면 비가 오려나 이것저것 또다시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앞으로가 많으니 언젠가는 또다시 도전해보겠지요~
국공연산하는 도중에 무한한 관심을 가져주신 희망새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희망새 대장님의 말씀과 정보 응원이 모두모두힘이 되어서 완주할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 악동이의 산행기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다음산행기는 뭐가 될까 또 고민이 되겠네요~
모두모두 즐거운 불금되시고 다음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청은 선배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저녁드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멋찌심니다.
준비도 철저하시고, 무지원으로 보기 좋읍니다.
언제 시간되면 나도 한번 혼자 가봐야 겠네요... ^^
저는 그날 대간 남진 졸업산행 중이였읍니다. ^^
수고 많으셨읍니다.
남진 졸업이셨군요~ 무영객선배님도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악등이 살아있네.
홀로 국공 축하드립니다.
오서산 대장님~ 잘지내시죠?? 감사합니다~국공연산하면서 백두대간 지나온 추억이 나더라고요~
악동이 홀로 국공 완주를 축사해여~~~
긴시간 많은추억 고이 간직하세유~~
희야고문님 감사합니다~다음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부족한 악동이지만 J3클럽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번째 국공완주 축하드립니다.
쉽지않은 길을 무지원으로 완성하셨군요.
국공완주 축하드립니다.
바랭이 대장님 감사합니다~ 첫번째는 운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국공연산 졸업하는 그날이 기대됩니다~
@악동이 악동은 나이에 비하여 보는 시아가 넓군요.항시 웃는 인상이라 웃는 일만이 있을 것입니다.홧팅입니다.
@돈키호테 돈키호테 선배님동 낙동 잘하시고 622완주기 기대해보겠습니다~^-^
넵.감사합니다.
에고 뭐가 바쁜지
악동이 후기글을 이제보네
기나긴 날 무탈하게 완주해서 고맙고
왕 축하해
호남국공도 안전하게 화이팅!
지리국공때 희망새대장님이 더 고생하셨죠~
호남국공연산도 멋지게 완주하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아이고 저는 상상도 못할 산행기가 여기 많이 씌여 있네[요~~~~~ㅇ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천천히 같이 즐기면서 가요~^-^
혼자서 무지원으로 정말 대단하십니다 ^^
저도 이번에 무작정 들이대고 도전하려 합니다만
많은 용기와 노하우도 얻어 갑니다 ㅎㅎ
용기 얻는 후기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
용기와 노하우 얻어가셨다니 산행기 쓴 보람이 있네요~ 이번 지리국공연산 잘 준비하셔서 무탈 완주 기원합니다~
@악동이 넵 ^^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
용기가 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도전 시 참고하겠습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ㅎㅎ
근성가이님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속리산구간 산행때 처음봤었는데~ 험난한길도 홀로? 잘 걸어오시고~ 국공도전하면 완주할꺼라 근성가이님 후기가 벌써기다려지네요~
준비 잘하셔서 국공도전 하시고 그다음도 무탈하게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