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emperor(영화 마지막 황제 OST) - Ryuichi Sakamoto

[여유]

1906년 자식이 없는 광서제의 두를 이어 황제가 된 네살의 푸이는 
즉위 3년째 신해혁명을 당해 궁중생활의 마지막을 맞는다.
연금생활인 자금성에서의 거주 동안, 결혼을 하고 
시대상황을 깨달은 푸이는 영국인 가정교사의 영향으로
 유학에의 꿈을 가진다. 

그러나 1924년 군사쿠테타에 의해 일본으로 피난한 
푸이는 유학에의 꿈을 상실한 가운데 
일본 특무기관원의 감언에 넘어가 만주국의 집정이 되고
2년 후에는 황제로 등극한다.
일본에 농락당하던 중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패전한 
일본으로 탈출을 시도하려던 푸이는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중공으로 
형기 후 평범한 시민이 된다.<야후!영화>









	 					
	

[여유]

요건 TV 에서 저두 봤던 영화!~~~ 내용 보다도 지금 흐르는 이 음악이 아주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박꽃하얀]

여러번 봤습니다만..또모님께서 등장하시면 화려하게 장식될 겁니다...

[앵두]

학창시절 봤던 영화... 여유님 가능 하시다면 아마데우스에 대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워낙 좋은영화 잖아요 ? ^^ 거기에 나오는 모짜르트 음악에 대해 더욱 더 상세히 알고 싶어서요 ..

[여유]

어제 잠깐 검색은 해봤는데 별로 신통치 않은 결과만 얻어서리 더 알아 본 다음에요...지가 지식이 짧아 오래 오래 걸리네용!~~ 금방 올려드리질 몬하고!

[따또모]

아카데미 상을 9개나 받았던 아주 방대한 영화입니다.푸이가 자기 생을 회상하면서 시작~~평시민으로 돌아가면서 격었던 파란 만장한 생을....황제 등극식이나 내시들의 권력이 방대해지는 중국 황실과 대비들의 가느다란 눈초리로의 간섭,그리고 사랑하는 여인들의 처절히 망해가는 삶, 피터오툴의 외국인 교사의 제자사랑

[따또모]

어느것 하나 놓힐수 없었던 영화 입니다. 그리고 동심을 자아내게 하는 귀뚜라미도 영화의 재미를 한껏 돋구는 주인공이 된거죠. Emperor도 좋지만 메인테마도 영화의 질을 한층더 올려 준 음악입니다.

[여유]

저두 이 영화를 봐서 얘긴데요..언닌 어찌 그리 기억력이 좋으셔유? 아카데미상을 저는 많이 받았던 영화 뭐 그 정도로 기억이 되지 9개다! 하고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거던요... 진짜 언니 대단도 하시유!~~

[박꽃하얀]

징하게 평을 잘 하시니 전문가는 우리방에 얼씬도 못할걸요~~으쓱

[따또모]

좋은 영화 보면 가끔 메모를 해 두어 놓기도 하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