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 :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감독 : 데이빗 고든 그린
출연 : 세스 로겐, 제임스 프랭코, 빌 하더, 제임스 리마
줄거리 : 대마초에 쩔어사는 한 3류 인생이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친구와 함께 범죄조직으로부터 쫒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액션 코미디물.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사고친 후에> 등을 연출, 코메디 영화계의 새로운 거물로 주목받고 있는 저드 애퍼토우가 제작을 담당한 이 2,700만불짜리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사고친 후에>, <슈퍼배드>의 코믹 연기와 <호튼>, <쿵푸 팬더> 등에서의 목소리 연기로 상한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스 로간이 주인공 데일 역을 맡았고, <스파이더맨 3>와 <엘라의 계곡>의 제임스 프랑코가 데일의 친구이자 대마초 딜러인 싸울 역을 연기했으며, <하트브레이크 키드>, <트로픽 썬더>의 대니 R. 맥브라이드, TV <위기의 주부들>의 게리 콜, <공포탈출>, <휴먼 네이쳐>의 로지 페레즈, <디 워>, <사고친후에>의 크레이그 로빈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스노우 앤젤> 등의 인디영화 감독 데이비드 고든 그린이 담당했는데 이번이 메이저 영화사 소속 첫번째 연출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07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2,325만불을 벌어들여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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