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도 사주원국과 연관을 가지고 난다고 하더니, 신생 기획사 이적설이 보도된 가수 아이유의 2020년 1월 6일운입니다.
(사례문의 129번, 성격/재능 관련 43번, 구설/송사 관련 86번 게시글 참고)
일운은 상관-정재이고 편관의 천간합, 상관/정재의 삼합운으로 편관운이 들어옵니다.
일운 지지의 신 금 정재를 소속사로 해석한다면 소속사 이적을 의미하는 일운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2019년 12월운입니다. 12월운에도 상관운, 편관운, 정재운이 신자진 삼합으로 운이 걸려서
직장 이동운(명주에게는 소속사 이적운)이라고 추정됩니다.
경 금 정재대운 2번째 해인 28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경자년 해운도 정재-편관이고 상관/편관 신자진 삼합운이 걸리네요.
일운, 월운, 해운 모두 직장 이동을 의미하는 운이 나타나더니, 소속사 이적설이 언론 보도되었고
같은 날 오후 신생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명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송중기처럼 2008년 연예계 데뷔 때부터 같이 활동한 매니저가 창업한 회사로 이적하였습니다.
궁금한 점은 정재운, 편관운, 상관운은 직장 이동과 관련이 있지만, 일운과 월운에서 투출한 '겁재운'도 '소속사 이적과
관련이 있는가' 입니다.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지분 투자에 참여한 카카오 엠의 자회사라고 합니다.
자회사로의 이적이 돈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겁재운이 같이 나타난 걸까요?
첫댓글 겁재는 이해(이익/손해)의 문제입니다.
소속사를 옮기는 문제는 이해관계가 많이 걸리기 때문에 겁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주의 대운이 금 오행 재성이어서인지, 이번 소속사 이적도 돈(겁재)을 몰고 다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