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7시 그리운 고향 원촌초등학교로 출발합니다 머하러 체육대회 할려고.....
우리동창회 할때는 항상 최고관광버스였는데 ........최고가아닌 블루 관광버스( 기사님이 용방면 사람 이랍니다)
최고 힘든사람 우리동창회장겸 산동향우회 청년회장님 왕회장 .....
토치 임한천동창 미경.인자
구례군수님 수행비서 주기문동창
중동32회초등학교 동창중에 대두 구강본 총무님
반가운친구들 미숙.은주.인자.갑조.점순.재준.경선.영순.미경. ( 참고로 점순이가 현천 부녀회장님이랍니다 )
그리고 19살때 연탄가스 마셔 죽다 살아난 경선이 그때 가스를 많이 마셨는지 얼굴이 동안임 ㅎㅎㅎㅎㅎㅎㅎ...
바닦음식은 부녀회장님이 많이 챙겨다 주었음 잘 먹었슴다
친구들과수락폭포로 출발
추석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물 맞는사람이 있네요....,여벌 옷이 없어 우리는 물 못 맞았음
지나는 학생에게 한장부탁해서..
내배 다음으로 큰배 아니다.......... 왕회장 배 있지
노안이들어 핸드폰 글자를 못봐 멀리 뛰워서 읽고 있음 총무는 어떻게 보려고 그러는지 원
수도꼭지 틀어 물세레
갑조가 제일 많이 맞았음....
지금은 아이스크림 준다고 눈 빠지게 기다리는중
폭포를 뒤로하고 내려 갑니다
미경이가 2백원주며 핸드폰 바꾸랍니다 ....... 2백원가지고 핸드폰 바꿀수 있으까요?
미숙이는 남원에서 영순이와은주는 광주에서 와주고 고맙다
보고파던 친구들 좋은 시간 내 줘서 정말 고맙고
정겨운 고향이 있기에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서 좋습니다 왕회장을 비롯 친구들 고생 많이 했고
못온친구들 사진으로 대신하길 바라고 또보자.........
인자야 버스안에서 포도 잘 먹었어...
첫댓글 고생 많았네...
친구들도 많이 왔네...
같이 하지 못해 많이 아쉽고...
버스에서 내리는데 성준자네 아버님이 계셔서 제일먼저 인사 올렸다
@이건수 챙겨줘서 고맙네....
수고했네. 느그들이 있어 고향이 지켜 지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