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인 듯.....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올망졸망의 4살배기 선배들(?)이 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가고
다시 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원래는 3,4세 친구들의 동화구연수업인데 지금은 두세살 친구들만 있네요...
선생님이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만... 그래도 역쒸,,, 프로입니다.
연령이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수업을 계속 해주겠다고 하시니 고맙습니다.^^
올망졸망은 3,4세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참여하여 수업하는 동화읽는 시간입니다.
3개월에 재료비 포함 4만원입니다. 목요일 오전에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책과 놀아요...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었던 수서팀의 <금샘마을도서관에서 만나는 내가 사는 금정>을 끝냈습니다.
책을 통해 숨어 있는 금정의 먹거리, 볼거리, 가볼 곳등을 세심하게 나름 꼼꼼하게
조금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금정을 걸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오후엔 초등 저학년친구들의 북아트 수업 있었습니다.
목요일이 늦게 마치는 날이라 다음주부터 4시30분에 수업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신청하셔도 됩니다. 도서관 지킴이에게 문의하세요....
평안하세요!!
첫댓글 수서팀 덕분에 도서관 벽이 풍성해졌네요~~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