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덮친 규모 4.8 지진…"유엔본부 흔들리고 가구도 덜컹"(종합2보)
비정구기구 대표, 안보리서 발표하다가 진동 이어지자 중단
2011년 버지니아주 지진 이후 미 동부 가장 큰 규모 지진
미국 동부 뉴저지주에서 5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뉴욕 유엔본부가 흔들리고 휴대전화에 비상경보가 울리는 등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자리한 유엔본부에서는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 미국지부 대표가 가자지구 피해 현황을 설명하던 도중 지진이 발생했다.
회의를 중계하던 카메라가 흔들리고 진동이 계속되자 회의 참석자들은 어리둥절했다. 혼란 속에 회의가 잠시 중단됐다. 이내 유엔 주재 외교관들의 휴대전화에서 지진을 알리는 긴급 문자메시지 알림이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23분 발생했으며 진앙은 뉴욕 맨해튼으로부터 약 65㎞ 떨어진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였다. 진원까지의 깊이는 4.7㎞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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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2편과 83편은 마지막 때에 유대인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과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열방의 나라들이 서로 모여 예수님을 대적하고 이스라엘을 진멸하기 위해 의논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시 2:1-4)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저희가 주의 백성을 치려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의 숨긴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시 83:2-4)
이처럼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의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고, 이스라엘을 치려고 간계를 꾀할 때, 하나님이 일어나 저들을 초개와 같이 날려버리시고(시 83:13), 철장으로 깨뜨려 질그릇같이 부수어뜨리실 것(시 2:9)이라 예언하고 있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테러로 시작된 가자 지구 전쟁을 빌미로 전세계에 반유대주의 사상을 퍼뜨리고 있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세계정부의 전초기지로 알려진 유엔본부에 모여 이스라엘을 압박하기 위한 의논을 할 때 발생한 이번 지진은 세상 군왕들이 본격적으로 이스라엘을 진멸하고, 기름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려 할 때 임하게 될 하나님의 심판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예표적 사건이라 해야 할 것이다.
커다란 전시안이 내려다 보고 있는 유엔본부 회의장의 모습 자체가 이 모임이 누구를 옹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요 며칠 사이 대만과 일본에 이어, 유엔 본부가 있는 뉴욕에 일어난 지진은 종말의 때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시대의 징조인 동시에 하나님의 눈동자라 하신(슥 2:8) 이스라엘을 건드릴 때 어떤 재앙이 임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예표적인 사건으로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스가랴 2:8)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 122:6)
- 예레미야 -
첫댓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인생을 걸고, 움직일 시기는 지금 뿐입니다,
과거는 잊으세요, 결국은 현실이 가장 소중하고, 미래는 꿈이 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마음으로 좋은 꿈 그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