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백옥단니/ 국영(國營) 자사일광(紫砂一廠)
1955년에 의흥자사생산합작사(宜興紫砂生產合作社) 설립되었으며 이는 의흥자사광(宜興紫砂廠)의 전신이며,
1958년에는 28가(家)의 다른 민간 자사광가(紫砂廠家)를 통합하여 '의흥자사광(宜興紫砂廠)'을 설립했으며 당시 종사자는 299명이었다.
1970년 문화혁명을 거쳐 자사 생산이 점차 회복되었고, 1973년에는 54m 터널가마(중유 연소)가 건설되었으며, 집옥호(集玉壺), 육방용봉(六方龍鳳) 등 새로운 제품이 널리 설계되었다.
1984년부터 1985년까지 자광공예(紫廠工藝) 공정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했으며 자사(紫砂) 포장 공정이 널리 사용되어 니료(泥料)의 변화가 더욱 풍부해졌다.
1986년 이후 3,4,5개 공장에 국영이 아닌 많은 자사광(紫砂廠)이 잇달아 설립되었다.
1997년에 의흥자사일광(宜興紫砂一廠)은 공식 운영을 종료했다.
2000년 황룽산 4호 자니광정(紫泥礦井)은 파헤칠수록 위험도가 높고 시장 사정으로 인해 채굴이 금지된 후 수해로 광산 전체가 물에 잠겼다.
2002년, 원래 자사일광(紫砂一廠)에서 도자기를 굽던 터널 가마는 연료가 중유라는 이유로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