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더위는 1984년에 30도를 넘는
날씨가 26일을 지속했던 1위 자리를
갱신했습니다. 말 그대로 살인적인
온도의 날씨였습니다.
더군다나 열대지방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콜 현상이 올 여름은 자주 나타났었어요.
비와 더위로 정신 없는 7월과 8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감히 생파 행사를 진행하기가
코로나 만큼 무서운 더위 때문에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아쉽긴해도 올해는
정말 최악의 날씨인 것 같아요.
지난 생파를 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그립고 어찌나 소중한지...
그래도 마이클의 생일을 알릴 수 있는
포스터는 만들었답니다. 이번 포스터는
탄신 66주년이라는 숫자에 뭔가
대립 or 대칭되는 오브젝트끼리 서로
평화와 화해를 위해 손을 맞잡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그 곡에 어울리도록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썼습니다.
마이클의 노래인 'Black Or White' 의
의미를 담아서 생파를 못하는 한 <😖>을
담아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을 완성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단순했지만
디테일한 부분의 수정으로
나름 여러번의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그 과정은 비록 쉽지 않았으나 한번
즐거운 마음으로 간단히 올려보겠습니다.
디자인과 같은 의미를 담은 마이클의
노래인 Black or White 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하였으니까
인스타와 유튜브에서 감상해주세요.
(*^_^*)
♥유튜브
https://www.youtube.com/@mjlove_kore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jlove_korea/
첫댓글
https://youtube.com/shorts/wsdxWZoMRWE
https://youtube.com/shorts/-B-YpvDNnuI
마치 잘 차려진 생일상을 보고 마이클이 하늘에서 뛰쳐 내려온 느낌이네요. ^^/~♡
숨은그림 찾기처럼 재밌어요
생일 포스터의 의미를 알고 보니 더 멋져요
ㅎㅎ
마이클에 관한건 그런
재미가 있더라구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