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0년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안면도</SPAN> <SPAN style="FONT-SIZE: 14pt">캠프</SPAN></STRONG>'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신나는 </SPAN><SPAN style="FONT-SIZE: 14pt">바캉스</SPAN></STRONG>를 떠나려고 합니다.</P>
<P>작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ff007f>7월 9~10일(주말)</FONT></STRONG></SPAN>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P>
<P>근데 왜 이러한 글을 저 미미가 쓰고 있냐구요? ㅎㅎ 우리 마이웨이 이민구사장님께서 특별지시를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P>
<P>요즘 워낙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기에 이번 여름 캠프 기획에 관한 권한을 저에게 <U><STRONG>잠시</STRONG></U> 양도하였음을 알립니다.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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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P>
<P>어제가 링고밴드 합주날이었는데요,</P>
<P>예외없이 다같이 모여 치킨을 마셔주었고,그때 <U>바캉스</U>에 관한 회의를 하였습니다.</P>
<P>(먼저가서 뒷풀이에 함께 하지 못한 달건오빠 미안요..^^;;; 쏘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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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소를 정하는데 역시나 팀웍이 강한 밴드답게 하나도 마음이 맞질 않더군요.</P>
<P>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기에 참석을 희망하건 안하건 모든분들께 바캉스 장소 선택권을 부여해드리고자 합니다. </P>
<P>누가 어떤 의견을 냈는지에 대한 것은 비밀이구요. 올해에도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P>
<P> </P>
<P>자 그럼 투표를 시작해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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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rame id="pollFrame" src="https://cafe.daum.net/_c21_/poll/view?grpid=1GWXb&fldid=MHd2&dataid=240&pollId=175140" width="100%" frameborder="no"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 height="200" style="display:none" onload="this.style.display = 'block';"></iframe></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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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꼼꼼하게 덧붙여놓으면 좋겠지만 </P>
<P>그건 차차 게시판에 올리던지 하겠습니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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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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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ff007f>1. 운일암반일암</FONT></STRONG></P>
<P>해가 떠있는 동안은 커다란 바위와 구름밖에 보이질 않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커다란 바위가 정말 장관이라고 하구요~ 편히 쉴 수있는 평상과 고기굽는 통을 서비스로 대여해주시는 주인집 아주머니의 인심이 잊혀지질 않는다던 그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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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협곡에 위치하여 용쏘바위,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집채만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잡고 있으며, 금강의 발원지인 노령산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26m의 운장산 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그 사이사이를 휘감아 용트림하며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쏘를 만들어 옥수청산( 玉水靑山 ) 천지산수가 신묘하게 어우러져 그야말로 자연조화의 극치이며 절경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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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59D4A4DE9E6B01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60" hspace="1" width="360" vspace="1" border="0" id="A_19559D4A4DE9E6B010AEB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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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color=#ff007f>2. 전남 목포</FONT></STRONG></P>
<P style="TEXT-ALIGN: left">- 얼마전 이 지역으로 출장을 다녀왔다는 이 분은.. 특별한 관광지를 홍보하기 보다는 그곳에서 맛보았던 음식에 매력을 느껴 다시한 번 우리 식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합니다.(참고로 사진은 홍탁삼합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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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03E4E4DE9EAD82A" class="txc-image" width="308" height="289"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308px; HEIGHT: 289px" actualwidth="479"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8103E4E4DE9EAD82A650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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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ff007f>3.홍천 비발디 워터파크</FONT></STRONG></P>
<P class=바탕글> - 촌스럽게 작년에 처음 가봤다며.. 정말 끝내주게 재밌다며 입이 닳도록 칭찬하신 그분.. 하지만 여자 낚시가 일품이란 말은 저에게만 들렸나요?</P>
<P class=바탕글><U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SPAN style="COLOR: #0000ff"><A href="http://www.daemyungresort.com/vp/enjoy/ow/ow_intro.asp">http://www.daemyungresort.com/vp/enjoy/ow/ow_intro.asp</A></SPAN></U></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ff007f>4.부영 덕유산 리조트</FONT></STRONG></P>
<P class=바탕글>- 케이블카가 있다는 말 이외에는 기억나는 사항이 없습니다. ㅋㅋㅋㅋ</P>
<P class=바탕글><U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SPAN style="COLOR: #0000ff"><A href="http://www.deogyusanresort.com/">http://www.deogyusanresort.com/</A></SPAN></U></P>
<P class=바탕글><U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U>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ff007f>5.세부(필리핀)</FONT></STRONG></P>
<P class=바탕글>- "말로는 어디든 못가랴"라는 말씀과 함께 끝까지 본인의 의견을 굽히지 않던 그분.. 다음 신혼여행때 가보시라고 감히 권해드립니다.ㅋㅋ</P>
<P class=바탕글><U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SPAN style="COLOR: #0000ff">http://www.cebucity.gov.ph/</SPAN></U> </P>
<P class=바탕글> 세부시티(Cebu City)라고도 한다. 중부·남부 필리핀의 정치·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로 필리핀 제3의 도시이다. 필리핀의 여러 도시 중 가장 역사적인 곳으로 1512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F.마젤란이 처음으로 도착했을 때 이미 중심 취락을 이루고 있었다. 1565년 레가스피가 이곳을 기지로 필리핀의 식민지화를 진척시키면서 마닐라로 수도를 옮길 때까지 필리핀 전체를 지배하였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CC44C4DE9EB220F" class="txc-image" width="3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374px" actualwidth="444" height="256"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85CC44C4DE9EB220FCF21"/></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 </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정말 간단한 정보네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탁월한 선택 기대하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 </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혹시 후보 이외에 다른 더 좋은 장소를 아시는 분은 밑에 댓글을 달아주세요.</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참여를 희망하시는 분 또한 댓글 달아주세요!</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P>
<P class=바탕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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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연 홍천으로 갈것인가..ㅋ
ㅋㅋㅋㅋㅋㅋ
전 5번요.
5번이 대세구만.. 신혼여행가라~ ^^
흑산도홍어~~ 콜!! 갈아입을 옷과 냄새베인 옷 밀봉할 고품질 지퍼백은 필수^^
언니 투표는 하셨나요?^^ 혹시 두분이 하나 한건 아니시죠? 아무리 부부라도 투표권은 엄연히 2개입니닷ㅋㅋ
승준오빠가 안하셨나..;;
나 안했어 아이폰에서 투표창은 안열려~
부부는 일심동표니라.. 상해에서 공자가 가라사대..
우리 밴드 2분이 끝까지 참여안하시는데... 한 분이 주영언니면.. 한 분은.. 승준오빠????
만약에, 목포로 가시게 되면... 유달산과 갓바위는 꼭 가보세요~ 정말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ㅋㅋㅋ~~~~
안 찝어줘서 서운하셨죠?ㅋㅋㅋ 덕분에 운일암반일암 VS 홍천 비발디 워터파크가 박빙입니다.ㅋㅋㅋ
투표 마감되었습니다. 결정된 장소는 '운일암 반일암'입니다. 참여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