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지트롬 건조가능10kg
울할머니가 결혼선물이라고 사주심
89만9천원 작년7-8월쯤? 그때 시가 95만원 넘었을땐데 에누리에서 검색해보구 가격도 저렴하구 믿을만한 쇼핑몰에서 구입
코스가 많다. 청바지 울 면 란제리 이불 건조 등등..잘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울코스 강추다. 겨울옷빨때 속이 무쟈게 편하다. 보풀이 잘 안일어나니까.
좋은 옷 빨래 조심해서 해야할것들은 울코스나 란제리코스로 하면 된다.
손빨래 할것들은 이렇게 처리~~
(이 코스가 고맙다. 직장인이라..언제 손빨래하나?)
울언니가 1년전쯤 집사서 이사했는데 엄마가 축하한다고7.5키로 건조 되는거 사주셨다.(그때당시 신형..95만원 정도 주고 샀었다고 알고있다..)
그이후 울언니 트롬 예찬자. 잘쓰면 정말 빨래 잘된다고.
그전 일반세탁기사용과 트롬과의 비교를 해보니 정말 차이가 크다며
통화할때마다 트롬가지구 빨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준다.
틈나면 엘지전자서비스센타에 전화해서 자세히 물어보는게 울언니 취미다.
글구 건조기능은 언니가 엄마가 사주실때 괜찮다고 했는데 엄마는 굳이 건조있는거
써야한다고 해서 그걸루 샀다.
형부 와이셔츠 빨아서 준비해둬야하는데 깜빡해서 담날 입을게 없을때
진짜 편하다고.글구 장마나 그런때 진짜 편하다고.
정말 드럼세탁기가지고 빨래 잘하려면 꽉채우면 안된다.
두들겨 빠는 방식이라 통이 돌아서 위에서 아래로 낙하하는게 중요하기때문에
전기 물 세제 아낀다고 빨래 꽉꽉채워서하면 효율 무쟈게 떨어진다.
빨래 잘 안된다는분 좀 덜채우세요~~
2. 역시 엘지 디오스 676인가686인가.. 언니네가 결혼선물이라며사줬다
이것두 7월초에 샀다..
그냥 우리가 모델 양문형 베이직고르구..
형부는 비싼거사도 괜찮다구 하는데 원래는 티타늄으로 하려다..(티타늄은 86만원정도)
그칼라하구 부엌하구 비교해보니 넘 어두워 다른 색깔 신경두 안쓰고
베이지색으로 해버렸다. 지금은 냉장고땜에 부엌이 환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참 글구 500대 리터 양문형보다는 600대리터부터 사시길..
김치냉장고는 친정이 가까워서 사지 않았지만
조금만 신경 안쓰면 금방 냉장고가 찬다. 안먹는 음식 부지런히 버려야한다.
역시 에누리에서 검색 형부한테 알려주구 형부가 샀는데
평균가가 79-84만원정도 할때 759000원에 형부가 샀다.
웃긴건 그 쇼핑몰이 형부가 카드로 결재했다고 전화한뒤 두세시간 지나니까
가격이 79만원으로 다시 올랐다. 몇시간 차이로 약3-4만원을 절약할수 있었다.
물론 내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값이면 더 싸게 사는게 기분이 좋으니까~~
저 일이 넘 기분좋아서 아직까지 가격외우고 있다.
더 웃긴건 요 세탁기와 냉장고가 같은날 두개가 한차에 실려서 왔다는거다.
요근처 엘지 물류센터에서 같이 배송한다고 했다.
각기 다른사이트에서 다른사람이 하루이틀차이로 주문했는데
같이온게 넘 신기하고 품을 덜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빈집이라 물건 올때마다 사람이 기다려야하는데 두번 대기하려고 생각했다가
한번만에 다 끝나버려서 넘 수월했다.
테크노마트같은덴 가보지두 않구 걍 집에서 적당한거 에누리에서 가격알아보구..
모델찍어서 최저가구매 공략~~~
그리고 믿을만한 쇼핑몰, 즉 게시판이 활성화 잘되어있는곳 같은데을 잘 살펴서
구매했다.
3. 전자렌지
삼성껀데..모델명은 잘 모르겠구..엘지마트 오픈때 기획상품으로 7만원댄가 8만원대에파는걸 샀다. 가격검색해보니 다른곳보다 확실히 더 쌌었다.
아마 7만원대인거같다.. 25리터짜리..
4. 청소기
삼성 먼지따로인데..이것두 마찬가지로 엘지마트오픈때 8만원대에 샀다.
가격비교하니 역시 더 저렴..
이건 먼지가 모이는게 보여서 청소하는 재미가 있는 반면 플라스틱으로된 먼지모으는 통이 깨지기 쉽다고 하는 단점이 있다. 우린 아직 깨먹지 않았다~~
결론은 오픈하는 마트나 백화점같은데를 잘 이용하면 같은물건도
더 싸게 살 수 있다는것이다. 첨 오픈이라 가격을 다운 시켜서 파는 경우라
우린 운이 좋았던거 같다.
5.티비 29인치 일반 평면 (엘지 아님 삼성..ㅠ.ㅠ 기억안남 집에 가봐야..)
원래 티비 안놓구 살려구 했다가(티비를 잘안봐서..) 엄마아빠가 사주신다기에..
신랑이 롯데상품권 인터넷으루 많이 사둔거가지구 샀다..
롯데마트에서 샀는데..그때 마침 가전제품사두 상품권준다고해서 샀다.
가전제품은 원래 상품권행사에 잘 안넣어주는걸루 알고있었는데
아님 반만 인정해주거나.. 그런데 그때는 한창 불경기다 어쩌구
그래서 가격을 많이 내렸던땐데..
며칠동안 기획이어서 38만원몇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상품권 3만원받구
인터넷에서 산 상품권dc가격이랑 생각해보니 33만 몇천원에 티비를 산게 되었다..
상품권은 우리가 걍 꿀꺽...시세보다 싸게 산거 효도한셈치고..ㅋㅋ..
우린 살게 넘 많았기 때문에..-_-;
그때 시세가 40-45만원.. 아직두 기분좋다..
6. 그릇세트..
행남자기 흰색 라운드스퀘어..52 pcs 엄마가 사주셨다..
어디다 내놔두 반찬하구 잘어울리고..만족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