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회가 되는 역사시민인문학 강좌.
이번에는 '역사의 라이벌'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신청자가 적어서 걱정했는데...
현장에서 접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강의실이 꽉찬 상황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강좌 '역사의 라이벌'을 알리는 현수막
▲ 열정적으로 이야기하고 계시는 한상권 교수님. 인사와 함께 이번 강좌의 내용을 이야기해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매 강좌 때마다 한상권 교수님이 그 전 강좌를 요약해주신다고 하네요~
교수님의 짧은 브리핑 시간, 기대됩니다^^
▲ 우와~ 수강생이 정말 많이 모셨죠?^^
▲ 행사 주최 단체 중의 하나인 마들연구소 대표님의 인사시간.
30일 넘게 단식하느라 많이 야의신 마들연구소 노회찬 대표님. 건강해보셔서 다행입니다^^
▲ 반짝반짝 거리는 수강생들의 눈빛이 보이시나요?^^ 강의 듣기 전 모습입니다.
▲ 사회를 보고 있는 도봉사람들의 김낙준 대표님.
▲ 활짝 웃고 있는 수강생들. 수강생들의 열의가 느껴지시나요?
이번 1강은 삼국시대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1강의 제목은 '근초고왕과 고국원왕/ 동북아 패권을 위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임금'입니다.
한국외대 여호규 교수님의 강의로 강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PPT 사용으로, 이번 강좌가 더 좋았다는 후문이...
지금은 고구려의 고국원왕과 백제의 근초고왕에 대해 소개해주시고 계십니다.
▲ 지도를 보면서 강의를 들으니까 더 이해하기 쉬었습니다~
아주 먼 역사 이야기.
그래서 어려울 수도 있는데, 여호규 교수님이 정말 알차게 강의를 해주셔서,
재미있고, 의미있는 강좌였습니다.
앞으로의 강좌가 더 기대되네요~
이미 1강이 시작하긴 했지만.... 아직 7강이 남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역사시민인문학 강좌'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마들주민회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첫댓글 흠~~~사무국에 사람이 바뀌니까 사진을 올리는 방식도 바뀌고....좋습니다.
그날 현장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진 바로바로 전달할테니 계속 수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