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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은 반지름 6000km의 고체상태의 암석으로 된 핵이 있고 그 주위에 두께 10000~15000km의 고체와 액체 상태의 물,암모니아,메탄으로 이루어진 맨틀, 그리고 대기를 이루고 있는데 대기는 수소 85%, 헬륨 13%, 그외 메탄 2%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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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의 고리는 이 행성으로부터 약 4만km~6만3천km 까지 뻗어있다. 여기에는 하나의 넓은 고리와 세 개의 좁은 고리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색이 아주 진하다. 애덤스 고리와 르베리에 고리의 이름은 해왕성의 존재와 위치를 예측한 천문학자의 성에서 따왔고, 갈레 고리는 해왕성을 발견한 독일의 천문학자 요한 갈레(1812~1910)의 성에서 따왔다. 보이저 2호 탐사선은 애덤스 고리에서 고리 물질의 덩어리를 발견했는데, 천문학자들은 이것의 존재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1989년 8월, 보이저 2호는 해왕성에 있는 네 개의 모든 고리를 발견했다.) |
해왕성의 8개 위성 중에서 1989년 보이저 2호의 해왕성 탐사 이전에 알려진 것은 트리톤과 네레이드 뿐이다. 트리톤은 표면 온도가 -235。C로 지금까지 태양계에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차가운 천체이다. 이 위성은 질소로 된 엷은 대기로 둘러 쌓여 있다. 트리톤의 지름은 2705km로 해왕성의 위성 중 가장 크다.
이 8개의 위성을 차례로 살펴보면 나이아드,탈라사,데스포이나,갈라테아,라리사,프로테우스,트리톤,네레이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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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톤(Triton) |
갈라테아(Galatea) |
라리사(Laris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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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우스(Proteus) |
네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