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고서연구회 강남희부회장님 최영주 선생님
왼쪽부터 현대아산(주) 장환빈 전무님 솔출판사 임우기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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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출신 왼쪽부터 최석주 뉴웰관광 대표, 신영옥 시인님, 나용찬 양천경찰서수사과장님, 박은정님, 김경식시인
2010년10월9일(토) 현대아산이 주관한 역사문학기행 회원42명을 모시고 괴산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연풍성지, 연풍초등학교, 홍명희선생고택,홍명희문학비, 화양동계곡우암송시열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참여한 사람들은 괴산의 역사와 문학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쌍곡계곡에서 선유동 화양동으로 이어진 산길을 가면서 탄성을 질렀습니다.
남북교협과 금강산관광의 실무를 총괄했던 현대아산의 장환빈전무 ,
박경리 선생과 김지하 시인의 저서를 거의 모두 출간했던 솔출판사의 임우기 사장은 괴산을 다시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괴산 출신 신영옥 선생님, 나용찬 서울양천경찰서 수사과장님, 최석주 뉴웰관광 대표도 참석하여
괴산자랑을 해 주셨습니다. 나용찬 과장님은 쌍곡계곡에 있는 자신의 사과밭으로 인도하여
사과를 기증하기도 하였습니다.
--김경식 드림
첫댓글 즐거워하는모습보기좋습니다 ,,,,
우와!!!!!!!!대단한 일을 하셨네요....그러고 보니 신영옥 선생님도 함께 하셨네요. 괴산출신 문인님들 모두 다녀 가셨나 봅니다.....수고 몽땅 하셨겠어요.....고맙습니다.
알았다면 아름다운 동행에 승차하는 건데 못내 아쉽기만 하군요!! 제 고향인데 인도 해 주신 김경식선생님께 고개 숙입니다!!
고향, 괴산 자랑 많이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고향으로 내려가 아주 소박하게 살고 싶습니다.
고향 문우님들 잘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