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방문하지 못 한 게 꽤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마지막 방문이 2007년 이었으니 한참이 지나긴 했구만...
제주도를 가면 배가 고프던 고프지 않던 꼭 들리는 곳 입니다....
순대국밥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지요...
이번에도 빼놓지 않았답니다....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두루치기와 순대국밥으로 합니다....
두루치기 3인분 입니다.....
양이 적어보일 듯 하지만 나름 충분합니다....
기본찬....
정갈합니다....
점점 익어갑니다.....
또 다른 두가지 찬이 추가가 됩니다...
거의 익어 갈 즈음에....
이렇게 기본찬이 마무리가 됩니다...ㅎ
이것을 불판에 투하 합니다....
상추와 깻잎....
이제 본격적인 두루치기가 되어갑니다....
국으론 몸국이 나옵니다....
순대국밥....
이제 드셔도 좋습니다....
푸짐합니다...ㅎ
걸죽한 순대국밥.....
밥을 말아야....
두루치기도 먹어야 합니다...
열심히 마무리를 합니다...
전화번호....찾아가시는 길은 네비에 가시식당으로 검색....
오랫동안 다녀가진 않았어도 맛은 여전하군요...
깔끔하고 매콤한 두루치기와 걸쭉한 순대국밥은 언제든 콜 입니다...
다시는 제주를 가지 않을 것 같았는데 가게 되어서 또 맛을 보고 옵니다...
여러가지를 추억하게 하는 곳 이기도 하지요...ㅎ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주차장 없습니다...주변에 알아서....
카드 됩니다.....
첫댓글 맛있겠네요.. 전 2000년에 가고 못갔습니다..ㅎㅎ
좋아하는 두루치기^^
이제 제주까지 멋져요^^